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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램리서치, 지역사회 공헌 통해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램리서치, 지역사회 공헌 통해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테크월드뉴스 노태민 기자 - 램리서치코리아가 기부 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8회 경기나눔천사 페스티벌에서 기업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램리서치코리아는 지난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경기도 지역 내 취약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지원 및 복지 프로그램에 힘을 보태 왔다.   램리서치코리아의 경기도지사 표창을 추천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의 서지수 팀장은 “우리 재단은 아이들이 있기에 존재하고 후원자가 계시기에 성장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 램리서치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준 데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램리서치코리아는 램리서치 파운데이션(Lam Research Foundation)을 통해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 분야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 취약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헬로 코딩 캠프를 개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온라인 수업 학습 기기 후원, 코로나 긴급 구호자금 지원 등 포용력과 회복력을 지닌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이상원 램리서치 한국법인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램리서치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그간의 노력이 경기나눔천사 페스티벌 경기도지사 표창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램리서치는 포용적인 사회가 성공적인 사회라고 믿는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목적을 가지고 행동한다는 램리서치의 기업 이행원칙에 따라 지역사회가 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도를 포함한 램리서치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737 

2022.11.15

[News Article] 두나무의 안정적인 '행보(行步)'…송치형 회장 “블록체인 미래 믿는다”

두나무의 안정적인 '행보(行步)'…송치형 회장 “블록체인 미래 믿는다” CBC뉴스 권오성 기자 - “수영장에서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했는지 알 수 있다(You only find out who is swimming naked when the tide goes out.)” 투자의 귀재인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명언이다. 이 말은, 진정한 옥석가리기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더 빛을 발한다는 것으로도 읽힌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을 물이 빠져나간 수영장으로 비유한다면 발가벗은 채로 수영하고 있던 많은 프로젝트들은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는 단계다. 올해 코인 업계는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다. 루나 테라 사태부터 최근 FTX 거래소 유동성 이슈 등 골치 아픈 일들이 켜켜이 쌓였다.  이런 점에서 코인 시장 선두주자인 두나무의 어깨가 무겁다. 리딩업체로서의 위상이 주는 영향력이 작지 않다. 이러한 난세에 국내 최대 규모 거래소로서의 책임감이 돋보이는 시기이다.  송치형 회장 “업비트, 규제친화적 거래소 거듭나기 위한 노력”  “업비트는 규제친화적인 거래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중이다. 두나무는 블록체인이 만들어갈 미래를 진심으로 믿으며 규제 테두리 내에서 그 역할을 공고히 다질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워딩은 송치형 회장이 과거 ‘UDC(Upbit Developer Conference)’ 행사 당시 전했던 것이다.  이는 ‘규제’라는 안정적인 시스템 안에서 전진하겠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룰’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해내겠다는 의지의 표현같은 느낌도 준다.  두나무는 그간 ‘안정성’을 핵심가치로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는 송 회장이 언급한 부분과도 일맥상통하다.  두나무는 지난달부터 5대 거래소로 구성돼있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를 통해 마련한 ‘거래 지원(상장) 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는 업계에서 거래소마다 각기 다른 상장 기준에 대한 이슈가 늘 불거져온데 대한 ‘조치’로 여겨진다.  송치형 회장은 올해 9월 열린 UDC 2022 오프닝 스테이지 당시 “Compliance와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우선 올 한해동안 트래블룰(Travel Rule) 대응을 위해 Verify VASP 서비스를 적용하고 국내 21개, 해외 12개 거래소 및 주요 Wallet과의 연동을 통해 안전한 입출금 네트워크를 구성했으며,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강화하여 전년 동기 대비 3배 수준으로 확대해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트래블룰이라는 제도 이행을 위해 업비트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힌 부분이기도 하다. 즉, 얼마나 투명할 수 있는가를 놓고도 고민하고 있다는 점을 송 회장이 직간접적으로 전한 것이다.  업비트는 지난 8월 건강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백서(Whitepaper) 전문을 국문으로 번역해 제공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일종의 코인 로드맵이 담긴 ‘사업계획서’라고 할 수 있는 백서를 한글화한 것은 투자자들에게 정보력을 보완해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투자자의 투자에 대한 판단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해 준 셈이다. 케이스의 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송치형 회장이 시사한 바처럼 두나무는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호시우행(虎視牛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크립토 윈터’를 이겨낼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블록체인의 미래를 믿는다’는 '설립자'의 언급처럼 두나무의 안정성을 강조한 시스템이 ‘뉴 코인시대’를 열 수 있는 키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www.cb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050

2022.11.15

[News Article] ​LG엔솔-GM 합작공장, 미국서 전기차 배터리 첫 양산

​LG엔솔-GM 합작공장, 미국서 전기차 배터리 첫 양산  뉴시스 최희정 기자 -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가 전기차 배터리 양산에 돌입했다. 11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얼티엄셀즈 1공장은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이달 초 본격 생산했다. 국내 배터리업체와 미국 완성차업체 합작사에서 배터리 상업 생산이 이뤄진 것은 처음이다. 이 배터리는 GM 산하 브랜드인 쉐보레, 캐딜락 등 신형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2019년 12월 GM과 합작 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투자 금액은 총 23억달러(3조1119억원)로 이 공장의 연간 목표 생산 능력은 40GWh(기가와트시) 규모다. 얼티엄셀즈는 1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2~4공장을 순차적으로 가동한다. 1공장의 정확한 수율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동 초기임에도 안정성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90% 이상 수율이 나와야 공장 가동 효율성이 있다고 본다. 2공장은 테네시주에, 3공장은 미시간주에 건설 중이다. 2공장은 내년부터 양산을 시작한다. 4공장 부지로는 인디애나주가 거론되고 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11_0002082180&cID=13001&pID=13000

2022.11.15

[News Article]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2022' 개최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2022' 개최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 퀄컴은 지난 7일 코엑스에서 학술논문대회인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2022’를 개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올해 세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규 석박사 과정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학술논문대회이다. 잠재력을 지닌 이공계 창의 인재들이 연구 활동에서 독립성과 창의성을 추구하고, 나아가 뛰어난 성과를 도출하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파이널 행사를 마련해 퀄컴 테크날러지 연구진 및 참가 학생들간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조언을 얻고 소통하는 지식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파이널 진출작으로 선정된 42편 논문 중 이번 파이널 행사에서는 최종 20편의 논문을 선정해 선발 논문당 400만원의 장학금을 소속학교로 전달했다. 지원자들이 제출한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및 자율 주행 분야의 연구 논문은 아이디어의 혁신·창의성, 연구 이해도·실험 결과, 추가 연구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됐다. 이후, 지원자들의 발표 및 포스터 세션을 바탕으로 최종팀을 선발했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올해 국내에서 3번째로 개최된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을 통해 국내 이공계 인재들에게 지식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퀄컴 테크날러지는 스마트폰에서 오토모티브, IoT에 이르기까지 지능형 초연결망 시대를 이끌고 있다. 향후에도 퀄컴은 혁신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퀄컴은 국내 무선통신 산업의 혁신과 성장에 기여하고, 이공계 대학(원)생의 미국 본사 방문 프로그램인 ‘퀄컴 IT 투어’를 올해 재개하고 서울특별시 주관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 캠프’에 2021년부터 참여하는 등 한국 IT산업의 미래를 밝히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출처: www.inews24.com/view/1536469 

2022.11.11

[News Article] 이마트 자연주의, PL 개발했더니 매출 10% ‘껑충’

이마트 자연주의, PL 개발했더니 매출 10% ‘껑충’헤럴드경제 이정아 기자 - 이마트의 친환경·가치소비 브랜드 자연주의가 리브랜딩으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가공 자체 브랜드(PL) 상품 개발과 기존 상품 리뉴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7월부터 10월까지 자연주의 매출은 전년보다 10% 증가했다. 특히 신규 고객이 늘었다.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자연주의 가공 PL을 구매한 고객 중 약 30%는 직전 1년간 자연주의 가공상품을 구매한 이력이 없는 고객으로 나타났다. 대표 인기 상품은 무항생제 닭과 유기농 찹쌀을 사용하고 합성 첨가물 없이 만든 삼계탕이다. 지난 8월 출시한 식혜도 추석과 맞물리면서 첫 3주간 매출이 이마트 식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마트는 이와 함께 지난달부터 자연주의 기존 상품 리뉴얼도 진행했다. 피코크 비밀연구소 셰프와 협업해 유기농, 무농약 백미 등 기존 상품을 리뉴얼했고 견과류 20여 종의 경우 플라스틱통, 비닐 패키지 대신 종이 패키지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 신선식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이마트 내 매장도 재단장하고 있다. 따뜻한 색감의 조명, 우드톤 구조물, 자연주의 전용 집기 사용 등 인테리어를 전면 리뉴얼해 분위기를 바꾸고, 자연주의 브랜드 철학을 알 수 있는 고지물을 배치해 브랜딩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지난 9월 리뉴얼 오픈한 이마트 남양주점 자연주의 매장은 리뉴얼 직전 4주 대비 이후 4주간 일평균 매출이 25% 늘었다. 지난달 재단장한 마포점 자연주의에 이어 다음달 서수원점 자연주의도 리뉴얼 오픈할 계획이다. 자연주의는 ‘가바 즉석밥’, ‘찹쌀 김부각’을 새로 출시하는 등 상품 개발도 지속할 예정이다.   최인용 이마트 자연주의 바이어는 “가치소비와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이마트도 자연주의 브랜드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며 “상품 개발 및 매장 리뉴얼을 통해 가치소비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110000071 

2022.11.11

[News Article] 해외로 뻗어 나가는 미래에셋그룹, 글로벌 기업 ‘우뚝’

해외로 뻗어 나가는 미래에셋그룹, 글로벌 기업 ‘우뚝’ CEO스코어데일리 유수정 기자 - 미래에셋그룹이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단순 네트워크 구축에서 나아가 직접적인 해외 진출과 이를 통한 성과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금융사로 우뚝 선 모습이다.  9일 CEO스코어데일리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에 의뢰해 8대 금융지주 재무현황과 영위 사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기준 미래에셋그룹의 종속기업수는 96개로 나타났다. 이는 손자기업을 포함한 종속기업수로 △신탁 △수익증권 △유동화전문유한회사 △조합 및 사모투자전문회사 △펀드 △특수목적회사 등 실질적인 영업활동을 수행하지 않는 기업은 제외한 수치다. 10개 년도 전인 지난 2012년 말 50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2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특히 해외 법인이 크게 늘었는데 해당 기간 국내 종속기업이 2곳 순증했을 때 해외 종속기업은 44곳 순증했다.  현재 미래에셋그룹은 법인과 사무소 형태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5개 지역에 진출했다. 세부적으로 △몽골 △미국 △베트남 △브라질 △싱가포르 △영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캐나다 △콜롬비아 △호주 △홍콩 등이다.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원만 하더라도 1만2500명에 육박한다. CEO스코어가 집계한 성과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올 상반기에 미래에셋증권의 사이공 지점 확장 이전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호주ETF 운용사 인수 등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이머징 마켓 개척 등을 위한 사업 전략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인 만큼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해외 법인의 확대는 실적으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미래에셋그룹의 영업수익은 2012년 6조9023억1300만원에서 지난해 18조2442억2000만원으로 164.3% 증가했는데 지리별로는 국내 시장이 145.9% 성장할 때 해외 시장은 826.5%를 기록했다.  순익 증가율 역시 눈에 띈다. 2012년 2837억500만원 수준이었던 미래에셋그룹의 순익은 지난해 1조8955억3200만원으로 568.1% 뛰었다. 세부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555.6%, 해외 시장에서 888.4% 성장했다. 다만 해외 시장에서 발생한 영업수익과 순익은 아직 국내 시장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게 업계 평가다.  미래에셋그룹의 지난해 기준 해외 시장에서 발생한 영업수익과 순익은 각각 1조7328억2200만원과 971억3100만원이다. 국내 시장의 경우 16조5113억9800만원, 1조7984억100만원 수준이다. 미래에셋그룹 해외 법인의 자산규모 증가율은 이 같은 시각에 힘을 더한다. 지난 10개 년간 총 자산은 41조4801억원에서 168조8602억9500만원으로 307.1% 증가했는데, 해당 기간 해외 시장의 자산 증가율은 무려 2758.7%에 달한다. 이 같은 성과는 창업주인 박현주 회장이 창업 초기 때부터 강조해 온 ‘도전과 혁신 DNA’를 통한 리더쉽이 크게 작용한 결과다. 박 회장은 지난 2016년 미래에셋증권 통합법인 출범 당시에도 금융산업과 자본시장의 DNA를 바꿔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글로벌 IB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현재 박 회장은 주요 계열사인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이사직을 전문경영인인 최현만 회장에게 맡기고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글로벌 회장 겸 글로벌경영전략 고문(GISO)으로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출처: 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2080317241723349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