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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한화 시공'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최대 '1850억' 신규 자금 투입

'한화 시공'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최대 '1850억' 신규 자금 투입더구루 홍성환 기자 - 미국 카지노 기업 모히건(Mohegan)이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프로젝트에 신규 자금을 투입한다. 올해 말 개장을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모히건은 영종도 인스파이어 복합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최대 1850억원의 신규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모히건 측은 "이는 리조트 사업의 완공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필요에 따라 한국 자회사에 자본금을 제공할 것"이라며 "올해 3분기까지 최대 1550억원을 투입하고, 개발비가 초과할 경우 300억원 한도 내에서 추가로 출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서편 제3국제업무지구 430만㎡ 부지에 4단계에 걸쳐 동북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단계 사업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5성급 최고급 호텔, 다목적 공연장(아레나) 등이 들어선다. 올해 4분기 오픈할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을 담당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5성급 호텔 3개 동의 위탁운영을 맡는다.   서울과 주요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1시간 내외, 동북아시아 주요 도시들로부터 3시간 내외(비행시간 기준)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모히건은 호텔·아레나·컨벤션·쇼핑·카지노·부대시설들을 확충해 동북아를 대표하는 복합리조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Source: 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0309 

2023.02.28

[News Article] GM begins production of Trax Crossover in S. Korea

GM begins production of Trax Crossover in S. Korea   By Choi Kyongae, Yonhap News Agency - General Motors Co. said Sunday it has started the production of the Trax Crossover at its South Korean plant ahead of its local launch in the first quarter. GM plans to ramp up the strategic model's production to meet the rising demand for the new vehicle in the United States and other markets, the Detroit-based carmaker said in a statement. "Following the outstanding success of the Chevrolet Trailblazer in Korea and around the world, our new crossover is already a huge hit in the U.S., and I am sure this will be another great success in Korea as well," Shilpan Amin, GM's senior vice president and president of GM's overseas division, said last month. The Trax Crossover was unveiled in the U.S. last year, and the model is assembled in GM's Korean plant in Changwon, about 300 kilometers south of Seoul. The Trailblazer is being assembled in GM's Bupyong plant, just west of Seoul. In a two-track strategy, GM Korea sells domestically produced and imported vehicles in Asia's fourth-biggest economy. Its lineup is composed of two locally assembled models, the Trailblazer SUV and the Trax Crossover, and six imported ones -- the Colorado pickup, the Bolt all-electric car, and the Equinox, Traverse and Tahoe SUVs, as well as the GMC brand's Sierra Denali pickup. The Spark mini car, Trax compact SUV and the Malibu midsize sedan were part of the lineup, but the company stopped their production last year. Most of the models currently sold in South Korea are from the Chevrolet brand. The Cadillac brand models are available here as well. GM Korea plans to add more GMC brand models to its lineup depending on market demands. For the whole of 2022, GM Korea's vehicle sales rose 12 percent to 264,875 units from 237,044 a year earlier. Source: https://en.yna.co.kr/view/AEN20230226000500320?section=economy-finance/economy 

2023.02.28

[News Article] 현대차그룹, 美 안전평가 최고 등급 획득…4개 차종 선정

현대차그룹, 美 안전평가 최고 등급 획득…4개 차종 선정 지디넷코리아 김재성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자사 4개 차종에 대해 좋은 성적을 받았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에 오르고 1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에 선정됐다. TSP+ 등급을 받은 차량은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90이며 TSP 등급은 현대차 쏘나타가 받았다. 특히 텔루라이드는 전체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팰리세이드와 G90는 지난해에도 TSP+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올해부터는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 측면 충돌평가는 기존보다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가 더 무거워지고 충돌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충돌 물체는 기존 약 1천497kg에서 약 1천896kg, 충돌 속도 약 49.8km/h에서 약 59.5km/h로 충격 에너지는 82% 증가했다. 여기에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는 기존에 없던 야간 테스트가 추가됐다. 헤드램프 평가도 TSP와 TSP+ 모두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총 4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을 획득해야 한다. 다만 이전 평가에 있던 천장강도와 머리지지대 평가는 올해부터 제외됐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30224175734 

2023.02.28

[News Article] 하나은행, 22회 연속 '최우수 외국환 은행' 선정

하나은행, 22회 연속 '최우수 외국환 은행' 선정 포춘코리아 공인호 기자 - 하나은행이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3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 2023)'을 수상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지로부터 통산 22회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과 통산 6회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에도 연속 22회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비대면 외환거래를 위한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 ▲환테크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하나 FX 마켓' ▲해외주식 투자와 외화 카드결제 계좌로 활용 가능한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 등 급변하는 외환시장에서 혁신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인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 최고 역량의 외국환 전문은행이라는 점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며 "급변하는 외환시장에서 손님의 외환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효율적 외환 관리를 위한 혁신적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25개 지역에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특화 모바일 앱 'Hana EZ' 운영, 수출입 기업에 맞춤형 외국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출입 비상(飛上) 프로그램' 시행, 수입 인수금융 지원 'Usance(유전시) 송금' 출시 등 외환시장 활성화와 수출입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454 

2023.02.28

[News Article] 클라썸, 사내용 챗GPT인 ‘AI 도트 2.0’ 출시…현업 필요한 정보 제때 활용도와

클라썸, 사내용 챗GPT인 ‘AI 도트 2.0’ 출시…현업 필요한 정보 제때 활용도와  매일경제 조광현 기자 -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대표 이채린, 최유진)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유사 질문 추천 기능인 ‘AI 도트 1.0’에 대화형 인공지능을 추가한 ‘AI 도트 2.0’을 출시하며 서비스형 AI(AIaaS, AI as a Service) 플랫폼으로서 지위를 공고히 했다.   클라썸 ‘AI 도트 2.0’은 기존 AI 솔루션에 최근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챗GPT(ChatGPT)’ 기반 언어 모델인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mer)-3.5’ API를 접목했다. ‘AI 도트 1.0‘이 유사 질문 추천 기능만 있는 데 반해, ‘AI 도트 2.0’은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이 사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지원한다.  IBM이 발표한 ’2022년 AI 도입 지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전세계 기업의 AI 도입률은 전년 대비 13%포인트 증가하며 기업의 AI 도입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AI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 응답자 중 80% 이상이 AI 서비스의 설명성이 중요하다고 답해 신뢰할 수 있는 AI 구축을 중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가운데 클라썸이 출시한 AI 도트 2.0은 매우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챗GPT는 웹에서 검색되는 데이터와 2021년까지 업데이트된 정보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지식 탐색에 적합하다. 반면, AI 도트 2.0은 사내 구성원 간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답변하고, 답변 출처인 사내 정보까지 참조해줌으로써 사용자 스스로 신뢰도를 판단해 활용하도록 도와 업무 활용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정보가 계속 업데이트되거나 필요한 정보가 여러 사람과 채널에 다양하게 흩어져 있는 상황에서 활용도가 더욱 뛰어나다.  이번 AI 기술 고도화로 클라썸은 사내 데이터 축적부터 활용까지 돕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한발 더 나아갔다. 클라썸에선 구성원 간의 업무 지식 공유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과정에서 최신 데이터가 쌓이면서 자동으로 업데이트되고, 기업은 AI 도트 2.0를 활용해 축적된 사내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기업들은 지식과 노하우의 허브, 임직원교육, 고객 문의 대응, 대내외 Q&A 채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클라썸을 통해 효과적인 업무 및 교육 환경 조성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대구 연구특구개발진흥재단은 클라썸의 ‘AI 도트’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다. AI 기반 과제 질의응답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클라썸을 R&BD(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 관리 AI비서 시스템으로 활용했다.   과제 수행 기관들의 규정 해석 및 연구비 사용 등에 대한 자동 답변과 이력 관리로 단순 업무를 최소화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했다. 설문 조사 결과, 클라썸을 경험한 응답자의 91%가 “질의응답의 정확도 및 속도가 개선됐다”고 답했고, 전국 연구특구개발진흥재단 대상으로 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대회에서도 최우수상(1위)을 받았다.  클라썸 이채린 대표는 “지금까지 클라썸이 기업의 지식과 노하우 공유 활성화로 주목받은 상황에서 현업에 사내 데이터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고도화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촉진시켜 생산성 향상과 가시적이고 뚜렷한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라썸은 ‘AI 도트 2.0’ 출시를 기념하여 ‘AI 도트 1.0’를 도입한 기존 및 신규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AI 도트 2.0’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처: https://mirakle.mk.co.kr/view.php?year=2023&no=150978

2023.02.28

[News Article] LG엔솔·포드 '맞손'…SK온 대신 튀르키예에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LG엔솔·포드 '맞손'…SK온 대신 튀르키예에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SBS Biz 신성우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 튀르키예 최대 기업 코치와 손잡고 튀르키예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 코치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3사는 튀르키예 앙카라 인근 바슈켄트 지역에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약 25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향후 45GWh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포드와 코치는 지난해 3월 SK온과 합작법인 설립 추진 MOU를 맺었으나 이달 초 3사의 상호 동의 하에 MOU를 공식 종료한 바 있습니다.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생산되는 배터리는 포드가 유럽, 북미 시장에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는 상용차에 주로 탑재될 예정입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앞으로 선도적인 고객가치 역량을 더욱 강화해 포드, 코치와 함께 유럽의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올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생산공장의 생산능력을 300GWh까지 높일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시설투자를 지난해 대비 50%이상 늘리고, 연간 매출도 25~30%이상 증가시킨다는 목표입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23928?sid=101 

2023.02.24

[News Article] 김앤장, 국제중재 분야 3년 연속 글로벌 TOP30... 韓로펌 최초

김앤장, 국제중재 분야 3년 연속 글로벌 TOP30... 韓로펌 최초조선비즈 김지환 기자 -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국제중재 분야 글로벌 TOP30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김앤장은 22일 세계적인 법률 미디어 체임버스앤드파트더스(Chambers and Partners)가 발행하는 글로벌 법률시장 평가지 ‘체임버스 글로벌((Chambers Global) 2023′에서 국제중재 분야 TOP30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로펌이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체임버스 글로벌에서 김앤장이 선정된 글로벌 마켓 리더(Global Market Leader) 카테고리는 전 세계의 로펌과 국제중재팀의 역량을 평가하는 리서치다. 김앤장은 올해도 ‘김앤장 국제중재팀’과 윤병철(사법연수원 16기) 변호사가 각각 회사(firm)와 개인(individual)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김앤장과 함께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글로벌 로펌들은 드비보이스앤드플림튼(Debevoise & Plimpton), 프레쉬필즈(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 화이트앤드케이스(White & Case), 아놀드앤드포터(Arnold & Porter), 퀸 엠마뉴엘(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등이다.   개인 랭킹에서는 윤 변호사 외에도 김세연(23기)·임병우(28기)·김혜성(39기) 변호사, 조엘 리차드슨·매튜 크리스텐슨·황우철 외국변호사 등 7명이 이름을 올리면서 한국 로펌 중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김앤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내 국제중재 역량을 평가하는 랭킹에서도 12년 연속 선정됐다.   김앤장 국제중재팀을 이끄는 윤 변호사는 “다시 한번 김앤장 국제중재팀의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팀의 저력이 국제금융분쟁, 바이오 케미컬, 블록체인, 암호화폐 등과 같은 신기술 관련 첨단 분쟁 분야에서도 발휘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키우고 글로벌 로펌들과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topics/law_firm/2023/02/22/TDLZHLTLJVDZ7L4OXUX6O3B24Y/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