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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el] 3M “지속가능·환경 위해 20년간 10억 달러 투자”

탄소중립·수자원 절약·수질 개선 등 환경 목표 발표"지속가능경영과 ESG분야서 리더십 발휘할 것”  글로벌 기업 쓰리엠(3M)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시설 내 물 사용량을 25% 줄이며 공업용수 수질 개선 달성을 위해 앞으로 20년 동안 약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글로벌 기업 쓰리엠(3M)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시설 내 물 사용량을 25% 줄이며 공업용수 수질 개선 달성을 위해 앞으로 20년 동안 약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마이크 로만 3M CEO는 "3M이 성장함에 따라 환경에 대한 책임과 사회적 형평성과 정의, 기업지배구조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3M은 현재 탄소배출과 물 사용을 감소시키고 수질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투자는 3M을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고 성장시킬 것이며, 이번 발표를 통해 3M이 더 깨끗한 공기, 더 나은 수질, 더 적은 폐기물이 있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과학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다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3M에 따르면, 해당 투자는 폐기물 감축과 오염 관리 프로그램 발전, 물 사용량 줄이기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3M은 “이번 투자가 제조 공정의 지속적인 개선과 환경 목표 달성을 위한 역량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피터 배커 세계지속가능개발협의회 총재는 "3M이 기후와 수자원에 대한 명확하고 집중된 목표를 설정한 것은 멋진 일”이라며 “3M 포트폴리오 혁신에 대한 과학 기반의 접근은 회사 자체의 탄소발자국을 개선시킬 뿐 아니라 탄소 중립(Net-zero)으로의 글로벌 전환 시점에서 3M이 독보적으로 수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실현3M은 과학기술 분야 전문지식을 활용해 탄소배출량을 줄여 2030년까지 50% 감축, 2040년까지 80% 감축, 2050년까지 운영상 100%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기후 그룹(The Climate Group) 북미 전무 이사 에이미 데이비슨은 "3M의 새로운 탄소 중립 약속은 RE100의 구성원으로서 재생에너지 사용률 100%을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3M은 올해부터 생산설비에 대한 지속 검토의 일환으로, 제조 공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기가스 최소화를 위해 모든 작업이 업계 내 최고 수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앞으로 10년간 전 세계 생산설비의 물 사용량을 줄일 계획이다. 탄소배출과 마찬가지로, 2022년까지 물 사용량 10% 감소, 2025년까지 20% 감소, 2030까지 25% 감소 등 물 사용량 감소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3M은 2023년 말까지 최첨단 정수 기술을 설치하고 2024년까지 물 사용량이 많은 모든 지역에서 완전히 가동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조공정에서 사용한 물을 더 깨끗이 정수해서 환경에 돌려보낼 수 있게 된다. 사용한 물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전문성과 최첨단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3M은 이런 노력을 통해 3연간 전체 물 사용량을 약 95억 리터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새로운 약속은 지역단위 물 관리를 하는 모든 물 부족 지역사회에 참여한다는 기존의 2025 목표를 기반으로 한다.마이크 로만 3M CEO는 "3M이 성장함에 따라 환경에 대한 책임과 사회적 형평성과 정의, 기업지배구조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M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leehan@greenpost.kr출처 :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419   

2021.03.29

[News Article] 한국씨티은행, 한부모 가정에 1600만원 기부

지난 2월 자선캠페인 통해 임직원 모금서울YWCA 봉천사회복지관에 전달  24일 종로구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좌측에서 두번째)과 이주현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장(좌측에서 첫번째)이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의 모금액을 이유림 서울 YWCA 회장(좌측에서 세번째)에게 전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4일 한국씨티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을 통해 씨티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소정의 금액을 서울YWCA 봉천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지난 2월 자선캠페인을 진행해 16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지난 2019년부터 새로 시작한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은 올해 세번째로, 기부금은 가정 폭력 피해 여성의 자립 및 피해 아동의 학업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은 “차별 없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여성위원회는 교육개발과 네트워킹 그리고 사회공헌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러한 노력은 높은 수준의 여성임원 및 관리자 비율의 유지 등 양성평등의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씨티은행은 여성 리더십의 강화와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2007년부터 10년 넘게 매해 핑크리본 캠페인을 열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를 받아 조성한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왔다. 이를 통해 40여명의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했다. nature68@heraldcorp.com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25000407​

2021.03.26

[News Article]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 오나인(o9) 솔루션즈의 ‘AI 기반 플랫폼’ 도입

 o9를 통해 계획 및 의사결정에 대한 디지털 전환 구현통합 플래닝 및 운영 기능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프리미어 AI-기반 SCM SaaS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솔루션즈(지사장 이웅혁)는 오늘, 세계 선두의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Estée Lauder)가 글로벌 수요/공급 계획 프로세스를 혁신하기 위해 자사의 ‘차세대 AI 기반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에스티로더(Estée Lauder)는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인플루언서 마케팅, 경품 등과 같은 특정 동인이 기준 통계 예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는데 o9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에스티로더(Estée Lauder)가 이벤트 및 동인의 여러 시나리오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예측 변경 및 비즈니스에 대한 밸류에이션 영향을 평가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공급 관점에서 o9 플랫폼은 모든 제품 카테고리의 제약 조건을 기반으로 생산 계획을 수립하며, 브랜드의 대규모 포트폴리오와 수요에 대한 동적인 뷰를 제공하여 에스티로더가 우선순위 수요에 따라 제한된 리소스를 최적으로 할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스티로더 컴퍼니의 글로벌 공급망 담당 나레쉬 라자나(Naresh Rajanna) 부사장은 “o9 플랫폼은 최신 마스터 데이터를 가져와 현대화된 계획 프로세스를 구현한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정의(business-defined) 우선순위 로직을 적용하고, 동시에 이미 알려진 제약 조건을 해결하여 가장 실현 가능한 공급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원한다”라며 “이러한 명확성과 실시간 분석을 통해 에스티로더의 계획 팀은 정보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다 민첩하고 전략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오나인솔루션즈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이고르 리칼로(Igor Rikalo) 사장은 “에스티로더에 수요/공급 계획을 위한 통합 플랫폼 및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에스티로더의 유능한 계획 팀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회사 규모에 따른 what-if 시나리오 계획,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동기화(synchronization)를 지원할 수 있는 높은 성숙도를 바탕으로 최적의 계획주기 프로세스를 구현했다”라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3188531a​​

2021.03.22

[News Article]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 "올해도 적극 투자, 500명 정규직 채용할 것"

작년 매출 1조 육박, 코로나19 불구 7% 성장"한국 매우 중요한 시장…ESG 경영·지역상생·고용 창출 이어갈 것"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한국맥도날드 제공)© 뉴스1​한국맥도날드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9% 넘는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메뉴 품질을 개선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해 소비자 편의를 높인 전략이 통했다.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올해에도 국내 고용 창출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을 확대해가며 적극적 투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가맹점 제외 매출액 7900억원…품질개선·비대면 서비스 승부수마티네즈 대표는 16일 온라인 콘퍼런스 영상을 통해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그는 "지난해 한국맥도날드 대표로 부임한 후 한국 고객이 지난 33년간 보여준 성원에 놀랐고 감사한 마음이었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적극적 투자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실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한국맥도날드의 가맹점을 제외한 매출액(7900억원)은 전년 대비 9.1 % 늘었다. 가맹점을 포함한 전체 매출액 역시 9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버거 식자재부터 조리과정·조리 기구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개선한 '베스트 버거' 전략이 통했다. 베스트버거 출시 직후 한 달간 맥도날드 버거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했다.베스트 버거 전략을 집약한 빅맥은 지난해만 2000만개 이상 팔려나갔다. 이외에도 맥도날드는 지난해 10월부터 비용 20% 부담에도 불구하고 전 매장에서 해바라기유를 사용하며 제품력 개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마티네즈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생활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순위로 둔 한해였다"고 회상했다. 이를 위해 비대면 채널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서비스를 강화한 전략이 성과를 냈다는 설명이다.실제 지난해 맥드라이브(DT) 매출은 전년 대비 23%, 맥딜리버리(배달) 매출은 3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분기별 1000만대 이상, 총 4300만대가 맥드라이브를 이용했다.현재 맥도날드는 250개 이상 맥드라이브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매장 중 90%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티네즈 대표는 "이 매장 수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더 편리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지속해서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한국맥도날드 제공)© 뉴스1◇지난해 정규직 530명 역대 최대 고용…올해도 ESG 경영 적극 투자​한국맥도날드는 최근 경영 화두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도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한 4가지 약속으로 △우리의 지구 △식자재 품질 및 공급 △지역사회 연계 △일자리 포용과 직원 개발을 제시했다.'우리의 지구'는 환경친화적 경영을 지속하겠다는 맥도날드의 목표다. 앞서 맥도날드는 맥플러리의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해 연간 14톤 플라스틱 감소했다. 또, 빨대 대신 뚜껑에 음용을 위한 구멍을 만든 '뚜껑이'를 도입해 월평균 빨대 사용량을 4.3톤 줄였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빨대 사용량을 32% 줄인 수준이다.마티네즈 대표는 "앞으로도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 컵 사용을 확대하는 등 혁신적 프로그램 개발을 중요 과제로 다뤄갈 것"이라고 말했다.국내에서 생산한 식자재를 사용해 지역 농가와 동반성장을 이룩할 것이란 목표도 밝혔다. 마티네즈 대표는 "맥도날드는 한 해에만 달걀 2350만개, 토마토 1700톤, 양상추 4200톤을 국내에서 수급하고 있다"며 "올해는 농림부, 한국농수산물공사와 협업을 통해 지역 농가와 협력계획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국내 식자재를 활용한 차별화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지역사회 기여는 고객을 위한 임직원의 약속"이라며 "올해부터 매장을 운영하는 전 지역에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나누고 지원하는 조직적이고 실질적인 CSR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지난해는 한국 맥도날드가 1988년 국내에 진출한 이래 가장 많은 정규직을 채용한 한 해였다. 지난해 정규직 직원 530명을 추가 고용했고, 정규직 전환율은 전년 대비 3.4배 높였다.그는 "장애인·주부·시니어 크루를 포함해 약 2400명이 한국맥도날드의 새 가족이 됐다"며 올해도 약 500명의 정규직을 채용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 다양한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하반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서울시가 함께 추진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한국맥도날드 제공)© 뉴스1◇2021년 사업 핵심은 '메뉴·고객중심·3D' 전략이날 마티네즈 대표는 올해 사업 계획을 3가지 키워드로 발표했다. 우선 '최적화한 메뉴' 전략으로 올해 1월부터 맥카페 커피 전 메뉴의 원두 투입량을 1잔당 평균 14% 늘리는 등 메뉴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맥카페는 매일 11만잔, 연간 총 4000만잔이 팔려나가는 인기 메뉴다. 맥도날드는 커피에 이어 올해 비프·치킨버거 등 사이드메뉴까지 품질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고객중심 벨류 플랫폼'은 맥도날드가 고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다. 지난달 재출시한 ‘맥런치’에 이어 해피스낵을 추가로 선보여 그간 고객에게 사랑받은 스낵메뉴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마지막 사업 계획은 드라이브스루·딜리버리·디지털 '3D강화'로 정의했다. 맥도날드는 올해 드라이브스루 서비스 속도를 높이고 차량 2대가 동시에 맥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는 탠덤(Tandem) 드라이브 스루를 국내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글로벌 차원으로 매년 10억달러 이상 투자하고 있는 신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인공지능(AI)기반 자동화 고객 응대 서비스와 GPS 기반 주문 추적과 같은 아이디어도 연구 중이다.국내 사업의 한계도 분명히 했다. 마티네즈 대표는 "지난해 높은 매출을 기록했지만, 비즈니스 비용부담이 증가함에 따른 과제도 있다"며 "인건비와 배송비·운송 및 포장비용 증가와 조류인플루엔자·가뭄으로 인한 소고기와 닭고기 계란 가격상승이 있었다"고 조목조목 짚었다.이어 "맥도날드에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한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야말로 맥도날드의 올바른 길이라 생각한다"며 "50개 이상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프랜차이즈로서 시스템과 수입을 개선할 기회를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여전히 불확실한 미래가 계속되지만, 한국맥도날드는 다양한 도전과 변화에 대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를 구성하는 임직원·가맹점주·협력업체 '세 다리 의자 철학'을 기반으로 고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3@news1.kr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242315​​​ 

2021.03.17

[News Article] ‘30년 자영업자 벗’ 다마스 공장, GM 차세대 기지로

한국GM 창원 도장공장 준공 현장​   GM본사도 놀란 ‘소드 브러시 로봇’ 11일 준공된 한국GM 창원공장의 신축 도장 공정 라인에 있는 ‘소드 브러시 로봇’. 글로벌 GM 공장 최초로 도입된 로봇으로, 본격적인 도색에 앞서 차체 먼지를 없애는 작업을 한다. 창원=변종국 기자 bjk@donga.com    “GM 미국 본사가 미래 30년을 바라보고 만든 공장입니다.”11일 한국GM 창원공장에서 새 도장공장 준공식이 열렸다. 1991년 출시 후 30년간 ‘자영업자의 발’로 불리며 서민들의 사랑을 받던 국내 유일 경상용차 다마스(아래 작은 사진)·라보가 생산되던 바로 그 창원공장이다. 새 공장 옆 야적장에는 출고를 기다리는 다마스·라보 1500여 대가 주차돼 있다. 창원공장의 과거와 미래가 함께 있는 곳이다.과거 대우국민차(옛 대우조선공업 경형자동차사업부)로 시작한 한국GM 창원공장은 티코를 시작으로 경차 스파크와 다마스·라보를 생산하던 국내 경차의 메카다. 올 1월 20일로 다마스·라보 생산을 공식 종료하면서 이곳은 2023년부터 차세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을 만들 새로운 생산기지로 변신한다. 신규 생산라인 중 처음으로 이날 도장공장이 선을 보였다.새 공장에서 만난 김재희 GM테크니컬센터 코리아 생산기술연구소 도장생산기술담당장은 감회가 새로웠다. “한국GM 창원공장은 짧은 시간에 최소의 투자비용으로 신차를 바로 양산할 수 있다. 글로벌 GM 공장 중 최고 경쟁력을 갖춘 곳”이라는 게 김 담당장의 설명이다. 다마스·라보 단종에 대한 아쉬움이 날아간 건 아니다. 차세대 CUV 생산 체제를 갖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단종이었다. 1991년 입사하면서 다마스 품질 관리를 담당했던 최용탁 한국GM 생산부문 부장은 “세 번이나 단종을 하려 했지만, 그때마다 소상공인들의 요구로 30년이나 이어졌다. 아쉽지만 차세대 CUV가 자리를 메워 줄 것이라 괜찮다”고 말했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이곳은 미래가 불안했다. 2018년 한국GM 군산공장이 폐쇄되면서 ‘다음 차례는 창원공장일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그해 4월 미국 GM 본사와 KDB산업은행은 7조7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하면서 한국에서 최소 10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고 신차 생산을 배정하기로 했다. GM은 이 합의에 따라 창원공장에 8500억 원을 투입해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중간 단계인 차세대 CUV 등을 생산하기로 했다. 그 첫 시작이 도장공장 준공이다.이날 새 도장공장에서는 검은색, 흰색으로 도장된 ‘스파크’ 차량이 검수를 받기 위해 옮겨지고 있었다. 문제가 없으면 옆에 있는 조립공장으로 이동한다. 옛 도장공장은 1열 라인이었지만 새로운 공장은 3층으로 이뤄졌다. 새 도장공장은 1층은 수작업, 2층은 자동화 도색 공정, 3층엔 공조 설비를 배치해 작업 편의성과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햄플렌지 실링 로봇이 대표적인 자동화 설비다. 예전에는 사람이 일일이 자체 이음매를 실리콘으로 감싸는 실링 작업을 했지만 이제는 로봇이 도맡아 한다.이곳은 스파크는 물론 CUV와 한 단계 더 큰 차량도 도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 도장공장에서는 투톤 도색도 가능하다. 이곳이 자랑하는 설비 중 하나는 ‘소드 브러시 로봇’이다. 도색 전, 차 먼지를 떨어내는 작업을 하는 로봇이다. 김 담당장은 “본사 임원이 한국에 와서 소드 브러시 로봇을 보고 놀랐다. 미국 본사가 글로벌 GM 공장의 기술 표준으로 소드 브러시 로봇을 지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도장공장은 수명이 30년 정도다. 철수를 생각하는 회사가 이런 투자와 기술 개발을 지원하지 않는다”며 철수설을 일축했다.창원공장은 도장공장에 이어 조립과 프레스, 보디라인 등의 최신화 작업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2년 뒤면 창원공장은 글로벌 GM 공장 중 가장 최신식 공장으로 거듭난다. GM의 차세대 CUV 생산도 시작된다. 지난해 선보인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북미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한국GM은 다시금 GM의 글로벌 첨병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다양한 차종을 생산할 유연성을 갖췄지만 일단 CUV 생산에 집중하겠다. 창원공장 경쟁력 확보야말로 한국GM 도약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창원=변종국 기자 bjk@donga.com​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314/105873497/1​​ 

2021.03.15

[News Article] 시스코, '연결의 힘'…보안 앞세워 비즈니스·협업 패러다임 혁신

100년 후 남을 기업 2년 연속 1위전세계 데이터 트래픽 80%시스코의 IT 인프라 사용코로나 시대 일하는 방식의 변화안전한 원격근무가 최대 관심사보안 강화 협업 솔루션 '웹엑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시스코의 사업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연결’이다. 이 회사는 1984년 설립 이후 네트워킹, 보안, 협업,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기술(IT) 전반을 아우르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0년 넘게 기업과 기업, 사람을 연결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압도적인 시스코 인프라 이용률시스코 창업자는 미국 스탠퍼드대 엔지니어이자 컴퓨터공학과 시설관리 책임자이던 레너드 보삭과 경영대학원의 컴퓨터 관리 책임자이던 샌디 러너다. 1980년대 초반 스탠퍼드대에선 인터넷의 전신인 ARPA 네트워크가 도입돼 간단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IBM, 애플, 유닉스 등 제조사와 운영체제(OS)가 다른 컴퓨터 간의 직접 통신이 불가능했다. 보삭과 러너는 이 같은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서로 다른 컴퓨터 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을 수 있는 라우터를 개발했고 이를 기반으로 시스코를 설립했다. 회사 이름은 태평양의 관문인 샌프란시스코에서 따왔다. 로고 역시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인 금문교를 형상화했다.시스코는 1986년 ‘멀티 프로토콜 라우터’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1987년 실리콘밸리의 유력 벤처캐피털인 세쿼이아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1980년대 후반 개인용컴퓨터(PC)가 확산되면서 라우터 수요 또한 크게 늘었다. 시스코 역시 빠르게 성장해 1990년 상장하게 됐다.현재 세계 데이터 트래픽의 80% 이상이 시스코의 인프라를 사용하고 있다. 시스코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하는 ‘100년 후에도 살아남을 기업’ 리스트에서 미국 기업 중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9년 전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드웨어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회사로시스코는 네트워크 장비회사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연결’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영구 라이선스 기반 사업 모델을 구독형 기반 모델로 전환한 것은 미래를 위한 혁신의 한 갈래다. 최근에는 고객 경험(CX) 조직을 새롭게 개편해 이용자가 더 쉽게 시스코의 솔루션을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 결과 글로벌 매출의 60%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에서 발생하는 등 소프트웨어 기업의 위상을 성공적으로 다져가고 있다는 평가다.시스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불러온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회복 탄력성’ 강화를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회복 탄력성은 시련과 실패에 대한 인식을 발판 삼아 더 높이 뛰어오른다는 의미의 심리학 용어다. 최근에는 기업들이 외부 리스크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다는 의미로 활용되고 있다.코로나19는 기업의 생존을 위협한 것은 물론 전통적인 업무 환경과 협업 방식에 급진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성장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상황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즈니스 연속성과 회복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의 분산된 인력과 업무 공간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스코는 기업이 효율적인 IT 인프라 관리와 함께 최상의 원격 근무 및 협업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돕고 있다. 웹엑스로 ‘안전한 원격 근무’ 지원시스코의 가장 큰 관심사는 ‘안전한 원격 근무’다. 코로나19로 원격 근무가 늘어나면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시스코가 지난해 조사한 ‘안전한 원격 근무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74%는 코로나19 이후 사이버 위협 또는 경고가 25% 이상 증가했다고 답했다. 아태지역 평균인 69%와 글로벌 평균인 61%보다 높은 수치다. 국내 기업들이 보안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다수 기업이 원격근무체제 전환 준비가 미흡한 상황이다. 국내 기업의 24%만이 ‘잘 준비돼 있다’고 응답했고 64%가 ‘어느 정도 준비돼 있다’고 답했다. 글로벌 평균을 보면 ‘잘 준비돼 있다’고 답한 기업이 국내보다 2배 가까이 높은 40%였다.업들은 원격 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형 업무 환경’을 준비하면서 사이버 보안을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한국 기업 76%, 아태지역 기업 85%가 사이버 보안이 팬데믹 이전보다 더 중요해졌다고 답했다. 주목할 점은 기업들이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기업 68%, 아태지역 기업 70%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미래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스코는 협업 솔루션 ‘웹엑스’를 활용해 사용자들의 안전한 원격 근무·교육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스코 관계자는 “웹엑스와 같은 협업 솔루션은 개인에게 기업 내외부 사람들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여 일할 수 있는 가상의 개인 전용 회의실 공간을 부여한다”며 “글로벌 비즈니스와 협업 패러다임에 가장 적합한 근무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1994년 시스코 코리아 설립시스코는 한국 시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1994년 시스코 코리아를 설립하면서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1990년대 후반 국내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 최초 상용 인터넷망인 KT 코넷과 데이콤 보라넷 등에 장비를 공급했다. 국가 5대 기간망 중 하나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초고속연구망에도 시스코 장비가 활용됐다.1999년에는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했다. 1997년 시스코 본사에서 처음 도입된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000만 명 이상의 학생과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국가 디지털 가속(CDA) 프로그램도 지난해 한국에 도입했다. CDA는 국가별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한 본사 차원의 펀드를 받아 한국 시장에 투자를 진행했다.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출처: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31039681​​  

2021.03.10

[News Article] 현대차그룹, 美 머큐리 어워즈 최우수 '금상' 수상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부문서 수상현대차, 발행물로 세 번째 수상 쾌거   서울 서초구 현대차·기아 본사에 현대차그룹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9’가 전시된 모습./ 사진=현대차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하나로 평가되는 머큐리 어워즈에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9'를 출품해 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35회째를 맞은 머큐리 어워즈는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20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출품된 홍보물 중 독창성, 메시지 전달 능력,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현대차그룹은 '내용 전달력이 뛰어난 연차 보고서'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부문에서 수상했다.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활동 백서는 그룹의 사회공헌 체계와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정리해 2004년부터 매년 발행하는 지속가능경영 홍보물이다.현대차그룹이 발행물로 국제적인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사회공헌활동 백서 2016'이 2018년 3월 머큐리 어워즈에서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같은 해 10월 머콤 주최 연차 보고서 경연대회 'ARC 어워즈'에서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간행물이 사내외에 기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제적인 경연대회에서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홍보물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활동을 설득력 있게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출처: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1030799057​​ 

2021.03.10

[News Article] 현대차, 美워싱턴 한복판에 도심항공모빌리티 거점 세운다

지난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도심 항공 빌리티(UAM)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사업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관련 법인을 미국 수도인 워싱턴 DC에 세운다. UAM은 소형 항공기를 마치 자동차 같은 이동수단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美 워싱턴에 R&D 법인 설립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 상반기(1~6월) 미국 워싱턴 DC에 UAM 사업을 위한 개발 거점을 공식 출범한다. 현대차뿐 아니라 기아차(기아)·현대모비스도 투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UAM 개발을 위한 미국 거점의 공식 출범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UAM 투자를 위한 정확한 금액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6월 미국 델라웨어 주에 ‘제네시스 에어 모빌리티’(Genesis Air Mobility LLC) 법인 등록을 마쳤다. UAM 사업 브랜드가 최종 확정된 건 아니지만, 고급화를 추구하는 차원에서 법인명에 ‘제네시스’를 붙였다고 한다. 워싱턴 DC에 설립하려는 법인도 델라웨어 법인과 같이 도심 항공기 기체 개발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미 동부뿐 아니라 서부 지역인 실리콘밸리, 로스앤젤레스(LA)에도 UAM 사업을 위한 사무실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내 UAM 개발 부문은 항공우주 산업 스타트업 '오프너'의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지난 2월 영입한 벤 다이어친(사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책임진다.    벤 다이어친 현대차 UAM 부문 CTO.신재원 현대차 UAM사업부장(사장)은 올 초 언론 인터뷰에서 "2026년엔 물류 현장, 2028년엔 주요 도시에서 여객용 UAM 사업을 상용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 사장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30년간 근무한 인물로 미래항공연구 전문가다. 그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현대차의 UAM 개발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출처: 중앙일보] 현대차, 美워싱턴 한복판에 도심항공모빌리티 거점 세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08147​  

2021.03.09

[News Article] 현대차그룹-SK그룹, 수소전기차 및 인프라 사업 '맞손'

인천시 수소산업기반 구축 MOU 체결 기념사진. (왼쪽부터) 이재현 인천서구청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세균 국무총리, 최태원 SK그룹 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SK그룹과 수소전기차 공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그룹과 SK그룹은 이날 SK인천석유화학(인천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 참석에 앞서 양 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면담하고 수소 생태계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대차그룹과 SK그룹은 간담회 이후 인천광역시, 인천서구청과 인천광역시 수소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그룹사는 ▲수소전기차 1500여대 공급 ▲수소 및 초고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한국판 수소위원회(K-Hydrogen Council) 설립 추진 등 수소 관련 사업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소 생태계 구축 퍼포먼스 기념사진. (왼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세균 국무총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한정애 환경부장관 [사진제공=현대차그룹]아울러 양 그룹은 상반기 중 포스코그룹과 더불어 국내 기업간 수소 사업 협력을 위한 CEO 협의체인 ‘한국판 수소위원회(K-Hydrogen Council)’ 설립을 추진한다. 한국판 수소위원회는 국내 기업들의 수소 사업 역량 강화 및 사업 영역 확대 등을 통해 진정한 수소사회 구현을 견인하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의 1차 배터리 공급사로 SK이노베이션을 선정하는 등 SK그룹과 친환경차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수소 사업 협력을 통해 친환경 분야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탈탄소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수소는 에너지원일 뿐만 아니라 에너지의 저장체로도 활용할 수 있어 탄소 중립 시대의 ‘에너지 화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SK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는 건전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통한 수소사회의 실현을 한 발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측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공영운 현대차 사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김세훈 현대차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SK그룹 측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동현 SK㈜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사장 등이 참석했다.[박소현 객원기자]출처: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3/202173/​​  

20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