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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한국씨티은행, 씨티 글로벌 공헌의 날 행사

한국씨티은행, 씨티 글로벌 공헌의 날 행사    뷰어스 홍승훈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지난 11일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의 일환으로 종로구 소재 본점에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마음 건강 꾸러미’ 제작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사회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사회적 기업의 제품들로 만들어진 ‘마음 건강 꾸러미’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17년 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회복과 재생을 주제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포함한다. ‘마음 건강 꾸러미’ 활동을 시작으로 결식 아동 사랑 도시락 캠페인, 장애 아동 교구 지원,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줍깅, WWF와 함께하는 자연보전 토크,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경력 단절 여성 역량 강화 캠페인, 미혼모 자녀를 위한 수면 조끼 만들기, 멘토링, 일상 속 작은 친절 나누기 등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6월말까지 진행한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데에 씨티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http://theviewers.co.kr/View.aspx?No=2381789 

2022.05.13

[News Article] CJ대한통운-네이버, 당일배송 베타 테스트…물류협력 강화

CJ대한통운-네이버, 당일배송 베타 테스트…물류협력 강화   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네이버와 함께 '당일배송'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는 등 물류 협력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당일배송은 오전 10시까지 주문하면 당일에 배송하는 서비스로, 베타 테스트는 육아와 생필품 등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양측은 새벽배송에 대해서도 하반기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2020년 10월 지분교환을 하며 협력 관계를 맺은 뒤 물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물류통합관리) 센터를 기반으로 네이버의 '내일도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일도착 서비스는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고객에게 전달하는 배송모델로, 올해 4월 기준 물동량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 지난해 6월보다 약 2.4배 늘었다. 현재 137개 브랜드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두 회사는 내일도착 서비스의 상품 카테고리와 브랜드를 늘려 올해 연말 물동량을 지난해 대비 3.5배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안재호 CJ대한통운 이커머스본부장은 "네이버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운영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새로운 배송모델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yna.co.kr/view/AKR20220511041600003?input=1195m 

2022.05.13

[News Article] CJ올리브네트웍스·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맞손

CJ올리브네트웍스·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맞손  iT조선 류은주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분야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양 사는 12일 판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차인혁 CJ 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이주영 DT사업 1담당 상무,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최진민 수석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인 협업 내용에는 ▲AI와 클라우드 사업 협력 ▲고성능컴퓨팅(HPC)-AI 인프라 사업공동 추진 ▲크로스 세일즈 협력 ▲AI와 클라우드 기술교류를 포함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다수의 대형 IT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과 AI 솔루션,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i 클라우드(Kakao i Cloud)를 기반으로 AI,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가 구축해온 성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클라우드 중심의 사업 분야에서 협력해 미래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AI,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신성장 트렌드 기반의 플랫폼 공급과 클라우드 전용 솔루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AI기반 HPC 공동 사업 추진 시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솔루션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플랫폼을 융합할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앞서 1월 광주과학기술원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성능 컴퓨팅 기반 인공지능 공용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 외에도 AI 및 클라우드기술이 적용된 플랫폼, 솔루션, 스토리지 등 양사가 보유하고있는 인프라를 활용한 크로스 세일즈도 추진한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및 클라우드 역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i 클라우드 플랫폼과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이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연결하는 것은 물론 높은 수준의 데이터 분석으로 쉽고 스마트한 혁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고객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은 물론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ICT 핵심 기술들이 융합해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며 "AI와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운영 등 회사의 DT 역량을 기반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협력을 통해 AI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5/12/2022051200883.html 

2022.05.13

[News Article] 퀄컴 3년 만에 ‘퀄컴 IT 투어’ 개최

퀄컴 3년 만에 ‘퀄컴 IT 투어’ 개최 헤럴드경제 박지영 기자 - 퀄컴 인코퍼레이트는 퀄컴 샌디에이고 본사 방문 프로그램 ‘퀄 IT 투어’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8회차를 맞이한 퀄컴 IT 투어는 한국 이공계 학생들에게 최신 IT 동향을 소개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글로벌 IT 선도 기업을 방문·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됐다.   미래 글로벌 IT 분야 인재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참여 학생들은 첨단 모바일 및 무선통신 분야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퀄컴 임원이 참여한 자리에서 발표 기회도 주어진다. 오는 8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원 접수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만 21세 이상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공계 학부 또는 석사 과정 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지원 서류와 제안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번 제안서 주제는 ‘5G, 커넥티드 지능형 엣지(Connected Intelligent Edge), 사물인터넷(IoT), 로보틱스, 인공지능(AI), 혼합현실(XR), 특화망, 커넥티드 카, 자율 주행 등 여러 주제 중 하나의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서비스 제안’이다.   퀄컴코리아는 퀄컴 IT 투어 소개와 참여 독려를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25일 한강로동 아모레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퀄컴 IT Tour을 재개하게 되어 기쁘다. 뛰어난 국내 이공계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퀄컴은 커넥티드 지능형 엣지와 같은 무선 통신 기술의 혁신을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직접 혁신 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509000585 

2022.05.13

[News Article] 현대차, 美 'ACT 엑스포 2022' 참가…“친환경 K-상용차 보러 와요!”

현대차, 美 'ACT 엑스포 2022' 참가…“친환경 K-상용차 보러 와요!”  매경닷컴 박소현 기자 - 현대자동차가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에 참가해 국산 친환경 상용차의 기술·경제적 우수성을 자랑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미국 롱비치시에서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개최되는 ‘ACT(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엑스포 2022’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ACT 엑스포는 친환경 물류·운송 업계 관계자들이 정부 기관과 대형 플릿 운영사를 대상으로 친환경차, 차세대 연료 등 지속가능한 이동 솔루션을 선보이는 연례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전시하고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과 더불어 ACT 엑스포 공식 컨퍼런스에 초청 연사로 참여하는 등 청정 운송수단으로서 수소 상용차의 이점을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개막일인 9일 수소전기차를 주제로 열린 토의 세션에서 현대차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 ▲생산, 운반, 저장 용이성 ▲짧은 충전시간 등 운송 사업자 관점에서 수소 에너지의 장점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의 총 소유비용(TCO)이 향후 수년 내에 경유 트럭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근거로는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전 세계적인 공감대 확대 및 수소 경제로의 진입과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는 점을 꼽았다. 현대차는 박람회 기간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랙터 ▲엑시언트 수소전기 카고 트럭 등 두 가지 세부 모델을 실내외 전시장에 각각 전시한다. 현지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승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7월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과 ‘에너지위원회(CEC)’에서 주관하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 2분기부터 총 30대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계획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은 “현대차는 수십 년에 걸쳐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한국과 유럽에서 이미 입증한 바 있는 기술력은 북미 시장에서 성공적인 수소전기트럭 출시를 이끄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5/409935/

2022.05.10

[News Article] 맥도날드, 메타버스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진행

맥도날드, 메타버스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진행   조세일보 박병우 전문의원 - 한국맥도날드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을 9일 개최하며 식품안전 및 위생 준수를 더욱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맥도날드는 매년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을 시행하며 맥도날드의 최우선 가치인 식품안전, 특히 위생 및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6회째 실시되는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에는 전국 매장의 매니저 및 점장, 가맹점주, 본사 임직원 등 총 2100여 명이 참석해 식품안전을 위한 노력과 계획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맥도날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의 주제는 ‘식품안전 언제나 함께’이며 식품안전은 언제나 지켜야할 기본 원칙임을 재확인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맥도날드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돼 식품안전에 대한 정보를 보다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임직원들은 맥도날드 매장을 테마로 한 가상 공간에 입장해 다양한 공간을 돌아보며 △개인위생 △설비, 장비 유지보수 및 청소 △공급사 식품안전 △식품 보관 △조리 절차와 온도 관리 및 시행 조치 등 반드시 지켜야 할 식품안전 주제를 다룬 교육 콘텐츠를 시청하게 된다. 이 외에도 우수 관리 매장 팀 인터뷰, 맥도날드 협력업체 빔보QSR의 식품안전 이야기 등을 통해 직원들의 식품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세부적인 검토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올해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직원들이 메타버스에서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며 식품안전 규칙을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 시스템을 유지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맥도날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세 다리 의자’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 가맹점주, 협력업체 등 모든 단계에 있는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엄격한 식품안전 및 품질 관리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실제로 맥도날드는 글로벌 유통 품질 관리 프로세스(DQMP), 품질 관리 시스템(SQMS) 등 식품안전에 대한 국내외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특히 식재료를 공급받는 농장에는 국제적인 우수 농산물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오염 요소부터 직원의 위생 상태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출처: www.joseilbo.com/news/htmls/2022/05/20220509454138.html

2022.05.10

[News Article] 코카콜라, 2030년까지 50% 재활용 유리 사용 목표

코카콜라, 2030년까지 50% 재활용 유리 사용 목표   딜라이트닷넷 박피터슨 기자 - 세계 최대 음료 회사인 코카콜라에 용기를 공급하는 코카콜라유나이티드(Coca-Cola Bottling Company United)는 올해부터 유리병 제조 원료의 재활용품 비율을 점차 늘려 2030년까지 50% 선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8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코카콜라유나이티드의 재활용 원료 상향 방침은 최근 설정한 10가지 지속가능성 타깃의 하나로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오하이오주 페리스버그의 오아이글래스(O-I Glass)와 제휴 관계를 구축했다. 오아이글래스는 글로벌 유리용기 제조업체로 미주와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에도 자회사 및 면허생산 시설 등을 보유해 전 세계의 유리 용기 두 개 중 하나는 이 회사가 직간접으로 생산하는 것이다.   코카콜라유나이티드의 마리에타 창고 및 물류 매니저인 코리 터커는 "오아이글래스와의 제휴에 따라 종전 유리섬유를 제조하는 재활용 업체에 전달되던 공병 등을 오아이글래스 측으로 보내 유리병으로 재탄생시키게 된다"고 말했다. 터커 매니저는 "유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형 경제에 이상적인 포장재"라며 오아이글래스와의 제휴로 매년 70만 개 이상의 낡고 깨진 병이 재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앨라배마주 버밍햄에 본사를 둔 코카콜라유나이티드의 태미 스텁스 지속가능성 이사는 자사의 유리병 재활용 상황을 점검한 뒤 재활용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는 오아이글래스 측과 접촉해 제휴관계가 성사됐다고 밝혔다. 스텁스 이사는 유리 용기 제조 시스템에서 재활용 양을 늘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사와 오아이글래스와 같은 동종업체 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841 

2022.05.10

[News Article] 대한항공, 무인항공기 기술로 UAM 사업 박차

대한항공, 무인항공기 기술로 UAM 사업 박차 한국경제 남정민 기자 - 대한항공이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여객·화물을 운송하는 유인항공기에 조종사 탑승 없이 자율비행하는 무인항공기 기술을 더했다.   8일 대한항공은 다양한 무인항공기 개발·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무인항공기 통합관제시스템(UMS)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사용자 인증 및 임무계획 분석, 비행 정보를 실시간 점검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무인항공기 운항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임무영상 분석, 증강현실(AR) 등의 추가 구성도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UMS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형 UAM 교통 관리 체계 또한 개발 중이다. 지난해 8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과 UAM 연구개발(R&D) 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정부 기관 및 연구소 등과 기술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도심항공교통(UAM)은 친환경에너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소형 항공기를 조종사 탑승 없이 안전하게 운항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한항공은 여객·화물 운송 전문회사로 종합통제 및 해외 공항 건설·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무인 항공기 개발·제조·정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1일에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UAM 감시정보 획득체계 연구개발에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UAM 환경에서 운항사에게 필요한 △운항통제시스템 △운항사 모의시스템을 개발한다. 운항통제시스템은 운항사가 비행계획, 비행감시 및 스케줄 관리에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기상, 공역, 통신 등 운항을 위한 부가 정보까지 제공한다.   지난 3월 24일에는 항공안전기술원과 ‘우리나라 항공안전기술 발전 및 UAM 분야 항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UAM 비행 계획 수립 단계부터 비행 종료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안전 저해 요소를 식별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출처: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089631i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