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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AMAT to Establish R&D Center in Korea

AMAT to Establish R&D Center in Korea    By Kim Eun-jin, BusinessKorea - Applied Materials (AMAT) of the United States, the world’s largest semiconductor equipment maker, has decided to establish an R&D center in Korea. Experts say U.S. President Joe Biden’s visit to Korea last month is accelerating cooperation betwee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in strengthening a semiconductor supply chain. With this investment, all the world’s top 4 semiconductor equipment makers will operate research and production facilities in Korea.   AMAT will officially announce a plan to build an R&D center in the southern part of Gyeonggi Province as early as June, a Korean government official said on June 6.   Applied Materials Korea hired about 1,000 people from 2018 to last year, and plans to hire up to 300 more people this year.   AMAT has decided to build the R&D center because it felt the need to cooperate with large Korean semiconductor manufacturers. As it is difficult to partner with Chinese manufacturers amid the U.S.-China economic conflict, AMAT’s is looking to strengthen cooperative systems with Samsung Electronics and SK Hynix. In particular, a rumor is going around that President Biden’s visit to Korea had a massive influence on AMAT’s investment decision. In fact, AMAT CEO Gary Dickerson attended a Korea-U.S. business roundtable held in Seoul on May 21 and met with Samsung Electronics vice chairman Lee Jae-yong and SK Group chairman Chey Tae-won.   From the standpoint of Korean semiconductor companies, AMAT's move is expected to help resolve equipment supply uncertainties in the mid- to long-term.   When AMAT’s R&D center is completed, Korea will be an R&D base for three of the world’s four largest semiconductor equipment vendors. Lam Research of the United States opened an R&D center in South Korea in April, extending its global research network connecting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while Tokyo Electron (TEL) of Japan is expanding its R&D center in Korea. The other company, ASML of the Netherlands, has decided to set up an extreme ultraviolet (EUV) equipment training center.   Source: 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101 

2022.06.10

[News Article] 한국맥도날드, 밀양 산불 진압 소방관들에게 '행복의 버거' 전달

한국맥도날드, 밀양 산불 진압 소방관들에게 '행복의 버거' 전달뉴스1 신민경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최근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밀양 지역 내 소방관들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경남 밀양에서는 산불이 발생했다.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히 퍼져 축구장 1000개 이상 면적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맥도날드는 피해 복구 작업 중인 밀양 지역 소방관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자 밀양DT점에서 조리한 따뜻한 '빅맥' 200인분을 밀양 소방서에 전달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주불 진화에 이어 현재도 밤낮없이 애쓰고 계신 소방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소방청과 '행복의 버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8년부터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과 업무 중 부상을 입은 공상 소방관들, 대형 화재 등을 진압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행복의 버거를 무상으로 제공해 왔다. 지난 3월에도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로 기록된 강원 지역 산불 진화와 복구 작업에 참여한 소방관들을 위해 강원 지역 내 4개 소방서에 행복의 버거를 제공했다.   출처: www.news1.kr/articles/?4703857 

2022.06.08

[News Article] SPC그룹, 프랑스 샌드위치&샐러드 브랜드 ‘리나스’ 인수

SPC그룹, 프랑스 샌드위치&샐러드 브랜드 ‘리나스’ 인수  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프랑스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 ‘리나스(Lina’s)’를 인수했다. 이는 2002년 SPC그룹이 국내에 마스터프랜차이즈로 도입해 운영한 지 20년 만에 브랜드를 역인수한 것으로 SPC그룹의 유럽지주회사인 ‘SPC유로’가 리나스 브랜드를 소유한 프랑스 ‘리나스 데블로프망(LINA’s Développement)社’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SPC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외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리나스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파리바게뜨를 필두로 한 글로벌 사업의 다양성과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랑스 리나스를 SPC그룹의 ‘샌드위치 및 샐러드 R&D 허브’로 하여 유럽 식문화 중심인 프랑스의 기술력과 레시피를 도입하고, 프랑스 현지에서 개발된 베스트 제품들을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을 비롯한 국내외 SPC그룹 주요 브랜드 매장에 확산시키는 등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리나스의 유럽 시장에서 확대는 물론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북미,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SPC그룹 글로벌전략총괄 잭 모란 부사장은 “리나스가 보유한 기술력과 30년 넘는 프랑스 시장 경험과 노하우는 SPC그룹의 유럽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국가 진출 및 해외 브랜드 인수 등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nspna.com/news/?mode=view&;newsid=574902

2022.06.08

[News Article] 한국P&G "제품 전 생애주기 따져야"…2040년 탄소 배출 제로 선언

한국P&G "제품 전 생애주기 따져야"…2040년 탄소 배출 제로 선언 EBN 정민주 기자 - 한국P&G가 환경 지속가능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제품을 개발할 때 전 생애주기를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국P&G는 7일 △2040년까지 탄소 배출 '0'을 달성하기 위한 재생가능 에너지를 확대하고 탄소 포집 기술을 강화하는 '넷 제로(NET ZERO)' 비전을 언급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중장기적 목표를 되짚었다.  재료 수급부터 제조, 포장, 운송, 사용 및 폐기까지 제품의 전체 수명을 아우르는 관점에서 환경 발자국을 검토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한다는 것이다.  예현숙 상무는 "세탁세제의 전 생애주기에서 환경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플라스틱 패키지의 재활용 여부가 아닌 사용 과정(약 75%)에 있다"며 "이러한 점에 착안, 제조, 사용, 폐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다우니 폼형세제'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다우니 폼형세제는 액체가 아닌 제형으로 제조 단계에서 수분 함유량을 90% 절감했으며, 헹굼 단계를 1회 줄여도 잔여물이 남지 않게 개발해 사용 단계에서 최대 60L의 수자원을 절약했다는 설명이다. 또 100% 재활용 가능한 경량 필름과 종이 포장재 사용으로 폐기 단계에서 최대 70%의 플라스틱을 감축했다.  한국P&G는 최근 물 없이 쓸 수 있는 샴푸도 개발 중이다. 이밖에 팸퍼스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기저귀의 경우 지난 20년간 신소재 개발을 통해 제품 부피와 무게를 50% 줄여 배송 단계의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건 패션 브랜드 오픈플랜에서는 플라스틱 택고리 소재를 식물섬유와 금속으로 변경하고 합성섬유 제품 라벨과 원단 소재들을 식물 섬유로 교체했다. 화학염료를 사용하는 대신 식물염료인 보태니컬다잉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옷의 차원을 넘어 임금 체불 등 옷의 모든 생애주기를 둘러싼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예 상무는 "일상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생활용품을 만드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현재 우리가 직면한 환경 문제에 책임감을 갖고 탄소중립을 이루고자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업해 생활을 통해 지구를 혁신하는 힘을 실천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ebn.co.kr/news/view/1533330/?sc=Naver

2022.06.08

[News Article] 대한항공, 6월 항공사 브랜드평판 1위···한진칼·아시아나항공 뒤이어

대한항공, 6월 항공사 브랜드평판 1위···한진칼·아시아나항공 뒤이어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대한항공, 2위 한진칼, 3위 아시아나항공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사 상장기업 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5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의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6,367,27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9,810,679개와 비교하면 6.9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대한항공, 한진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예림당 순이었다.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대한항공(대표 조원태, 우기홍)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6,637, 미디어지수 433,806, 소통지수 709,028, 커뮤니티지수 3,179,494, 시장지수 18,759,054, 사회공헌지수 195,1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343,19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6,593,333과 비교하면 8.46% 하락했다.   2위 한진칼(대표 조원태, 류경표) 브랜드는 참여지수 22,278 미디어지수 17,378, 소통지수 22,654, 커뮤니티지수 73,822, 시장지수 6,990,505, 사회공헌지수 37,4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64,03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7,366,226과 비교하면 2.74% 하락했다.   3위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508,389, 미디어지수 200,972, 소통지수 296,269, 커뮤니티지수 376,195, 시장지수 2,597,142, 사회공헌지수 167,0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46,04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466,660과 비교하면 7.1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6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대한항공(대표 조원태, 우기홍)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대한항공 브랜드는 항공운송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13개 도시와 해외 43개국 111개 도시에 여객 및 화물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항공운송사업은 각 노선별 수요 변동 및 항공사 동향을 고려한 탄력적 공급 조정 실시하며, 화물 사업은 우편물, 신선화물, 생동물, 의약품 등 고수익 품목의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공급망 정체 및 긴급성 수요의 증가로 항공화물 시장은 지속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2년 6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32% 하락, 브랜드이슈 11.21% 하락, 브랜드소통 40.38% 하락, 브랜드확산 12.70% 상승, 브랜드시장 5.32% 하락, 브랜드공헌 24.99%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1969년 3월 설립된 대한항공은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다. 허브 공항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을 두고 있다.  최근 대한항공 C&D(Catering & Duty-Free)는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를 인수했다. 대한항공은 이를 통해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을 전했다.   출처: 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82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