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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2023] 美 최연소 상원의원 오소프 “尹 방미는 ‘홈런’…한미 파트너십으로 큰 이익”

2023.05.19

최연소 상원의원 오소프 방미는홈런’…한미 파트너십으로 이익



조선일보 김상윤 기자 - 오소프(36) 상원의원은 18 조선일보가 주최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연사로 나서윤석열 대통령이 한미 관계를 얘기할 자부심을 가진다공동의 가치를 공유한다는 것이 우리의 안보와 경제 관계의 핵심이라고 했다.

 

오소프 의원은 이날 제임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과 화상으로 11 대담을 나눴다. 오소프 의원은 한국 문화의 엄청난 팬이다. 드라마미스터 션샤인에피소드 대부분을 번씩 봤다시청자들이 드라마를 통해 한국 역사와 한미 관계를 이해할 있을 이라고 했다. 그는한국 문화가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고, 이러한 문화는 한국이 갖고 있는 자산이라고 했다.

 

오소프 의원은 현재 상원의원 100 가장 나이가 어리다. 민주당의샛별이자 차세대 대선 주자로 손꼽힌다. 의원 보좌관과 기자를 거쳐 정계에 입문한 그는 미국 정계의 대표적인 친한파 명이기도 하다. 코리아 코커스(한국에 관심 갖는 ·하원 의원들의 모임) 소속이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대통령의 국빈 방문 초청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오소프 의원은조지아주 상원의원으로 취임하며 비전으로첨단 에너지, 제조 혁신을 통해 미국을 이끄는 주가 되겠다 밝히고 상원에서 입법을 통해 이에 힘쓰고 있다이러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한국과의 파트너십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했다. 그는한국과 조지아주, 한국과 미국은 이러한 파트너십으로 많은 이익을 누린다공동의 노력을 통해 세계에서 벌어지는 팬데믹의 여파와 폭풍우를 견디고 있다 했다.

 

조지아주에는 한국 기업이 100여개가 진출해 있고 교민도 많다. 제임스 회장은조지아주는미국 남부의 서울이라고 있을 정도라고 했다. 오소프 의원은조지아주와 한국의 협력의 근간은 조지아주가 갖고 있는 교통과 인력 인프라라며앞으로도 상원에서 잠재력이 무한한 한미 관계 강화에 기여하겠다 했다. 이어한국 기업을 성공시킬 있는 인력을 준비시키겠다. 조지아주를 위한 한국 기업의 투자를 환영한다 했다.

 

오소프 의원은 최근 대통령 방미에 대해 성공이었다. 대통령이 홈런과 같았다대한민국 국민에도 성공이라고 했다. 그는 대통령은 비전이 명확해 미국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고, 한일관계 개선에 보여준 용기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이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동맹 복원력을 강화한 대통령과 함께할 있어 기쁘다 했다.

 

출처: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5/18/25AF3W36FBGPRJ24KDHOQTHL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