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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드림스톤파트너스, AMCHAM과 함께 국내 기업 미국 진출 지원 나선다

2023.08.07

드림스톤파트너스, AMCHAM 함께 국내 기업 미국 진출 지원 나선다

 

 

매일경제 남궁선희 기자 - 사모펀드 운용사 드림스톤 파트너스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의 ‘Corporate Partnership’ 신규 회원사로서 국내 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향후 파트너십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케네스 강 드림스톤 파트너스 대표와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높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국내 우수 중견·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 기회 창출을 위한 협력과 지원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강력한 미국 정계 및 재계 네트워크를 지닌 암참과 미국 교포 출신의 케네스 강 대표가 이끄는 드림스톤 파트너스 양사 간 파트너십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국내 기업들의 미국 현지 시장 진출 시 민간 또는 공공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나가기로 협의했다. 또한 드림스톤 파트너스는 향후 필요할 경우 해당 기업들에 대한 투자 병행도 검토키로 하였다.  

그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적극 지원해오고 있는 드림스톤 파트너스는 이번 암참 가입을 통해 많은 국내 우수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 전략 마련 및 네트워크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내 큰 사회적 문제가 되는 학교 총기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총기 감지 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해 제품 사향에 대한 영문 자료화 작업과 현지 마케팅 전략 구축 컨설팅은 물론 뉴욕시 교육 및 보안 담당자와 관련 사항 진행에 나서는 등 전방위적 지원을 했다. 

케네스 강 드림스톤 파트너스 대표는 “암참과의 파트너십은 향후 보다 많은 국내 기업에 성공적인 미국 진출 기회를 제공, 국내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한국 정부 내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며 미국을 비롯한 해외지역 내 국내 기업들의 진출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암참의 중요 미션 중 하나는 한미 양국의 중소기업이 양국에서 더욱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라며 “암참의 ABC (American Business Center), KBC(Korean Business Center)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한국 중소기업·스타트업이 미국 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