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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공기정화+심신안정"…코카콜라, 아동복지시설에 실내숲 조성

"공기정화+심신안정"…코카콜라, 아동복지시설에 실내숲 조성 파이낸셜뉴스 박문수 기자 - 한국코카콜라는 지난해 3개 유관 기관과 손잡고 아동복지시설 17곳에 실내 숲을 조성했다.1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로 전국 17개 아동복지시설에 친환경 실내 환경이 조성됐다.   코카콜라 측은 "대기 환경 오염 문제와 코로나19 등으로 아이들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며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밀알복지재단,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아동복지시설에는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실내 벽면 플랜테리어, 실내 정원 등이 조성됐다. 실내 숲 조성에 따른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15곳에서 실내공간 오염물질인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수준이 약 4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카콜라는 2곳의 경우 환경적 요인으로 정확한 측정값을 얻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환경 개선 전 유일하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환경부 실내 공기질 유지 기준치 이상이었던 1곳은 벽면 플랜테리어를 조성한 후 공기질이 67% 개선됐다.   코카콜라는 다음 달 실내 숲 조성을 지원받을 아동복지시설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72443?sid=101  

2023.02.24

[News Article] 미래에셋자산운용, 2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2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위'   포춘코리아 공인호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자산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이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월 16일부터 한달간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해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착안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정성적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 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84만5456, 미디어지수 88만3071, 소통지수 120만1073, 커뮤니티지수 189만7692, 사회공헌지수 20만7004로 브랜드평판지수 503만4295로 분석됐다. 전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해 11.37% 상승했다. 2위 삼성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67만981, 미디어지수 78만1807, 소통지수 95만6255, 커뮤니티지수 127만7432, 사회공헌지수 10만6426으로 브랜드평판지수 379만2901로 분석됐다. 1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해보면 13.43% 하락했다. 3위 이지스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만4706, 미디어지수 41만7190, 소통지수 55만6867, 커뮤니티지수 64만2600, 사회공헌지수 1만7971로 브랜드평판지수 272만9334로 분석됐다. 전월 대비 19.52% 하락했다. 이들 3사 외 30위권에는 한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IBK자산운용, 다올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DB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교보악사자산운용, 플러스자산운용, BNK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HDC자산운용 등의 순이었다. 출처: 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49 

2023.02.24

[News Article] 조원태, ATW 선정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

조원태,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코로나를 위기로”  매일경제 성승훈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로 선정됐다. 항공업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에도 화물운송 사업 등으로 기회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15일 대한항공은 항공 전문매체인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가 지난 14일 조 회장을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엑셀런스 인 리더십)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6월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다. ATW 심사단은 “탁월한 리더십과 독창적 아이디어로 코로나19를 또 다른 기회로 탈바꿈시켰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2019년에 취임한 조 회장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집행위원, 스카이팀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며 글로벌 항공업계를 이끌었던 점도 호평했다. 특히 코로나19에서도 화물운송 사업 확대, 아시아나항공 인수 등으로 항공업계 위기를 극복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팬데믹 위기는 항공산업 핵심가치인 연결성이 왜 중요한지를 방증했다”며 “대한항공은 변화에 적응하며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대한항공은 3년 연속 ATW에서 상을 받게 됐다. 2021년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올해의 화물항공사상’을 받았다. 조 회장의 수상 기록도 이번이 3번째다. 지난해에는 플라이트 글로벌로부터 ‘올해의 항공화물 리더십’에 선정된 바 있다. 2021년에는 아시아·태평양 항공 전문매체인 오리엔트 에비에이션이 조 회장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출처: www.mk.co.kr/news/business/10645677

2023.02.17

[News Article] LG에너지솔루션, 국내 업계 최초 ‘기후변화 정보 공개 협의체’ 지지 선언

LG에너지솔루션, 국내 업계 최초 ‘기후변화 정보 공개 협의체’ 지지 선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재무와 환경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5일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Task Force on Climate Related Financial Disclosures)’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TCFD는 지난 2015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가 설립한 협의체다. 기후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기업 정보(지배구조, 전략, 위험관리, 목표관리 등)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내용과 방식에 대한 관련 기준 마련과 공개를 권고한다.   최근 유럽과 북미지역 국가를 중심으로 친환경 정책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고객과 투자자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TCFD지지 선언을 통해 고객가치를 높여가는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블랙록 등 글로벌 주요 자산운용사들도 투자 기업들에게 TCFD 권고안 준수를 요구하고 있다. 작년 기준 글로벌 주요 기업 약 4200여 곳이 TCFD 지지 선언을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배터리 업체 중에서 처음으로 TCFD 지지 선언을 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배터리 생산부터 제조, 사용 및 폐기 등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후변화 요인들을 철저히 관리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글로벌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ESG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21년 4월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했다. 현재 전 세계 생산시설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업계 최초로 ‘책임감 있는 산업연합(RBA, Responsible Business Alliance·)’과 ‘책임감 있는 노동연합(RLI, Responsible Labor Initiative)에도 가입했다.   출처: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15/117895133/1 

2023.02.17

[News Article] SPC, 전 계열사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진행

SPC, 전 계열사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진행 서울경제 - SPC(회장 허영인)가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합동 안전 점검 및 노사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범국민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1996년 4월부터 매월 4일 시행하는 캠페인으로, SPC는 안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 노사협력을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전국의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 등 계열사별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 29곳에서 3일부터 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사업장 별로 △ 안전 경영 의지 전파 및 안전 교육 △ 노사간담회 △노사 합동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합동 안전점검에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안전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도입한 ‘통합 안전점검 시스템 앱(App)’을 활용한다.   SPC 관계자는 “노사간의 소통을 통해 보다 능동적인 안전관리에 힘쓰고자 안전관리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를 최우선하고 업계에 모범이 되는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PC(허영인 회장)는 지난 1월 안전경영선포식을 개최하고, ▲재해 없는 일터 구현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 조성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 구축 등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든다는 안전경영 비전과 전략체계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직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New SPC’로 다시 태어난다는 방침이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QXWVKVI 

2023.02.17

[News Article] 메리 바라 GM 회장, 美 2023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동일임금으로 양성 평등 기여

메리 바라 GM 회장, 美 2023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동일임금으로 양성 평등 기여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 메리 바라(Mary Barra)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GM) 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 권위의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헌액됐다. 1939년 설립된 명예의 전당은 세계 자동차 역사에 남을 업적과 성과를 낸 인물을 선정해 헌액한다.   메리 바라 CEO는 남녀간 임금 격차를 없애는 등 남녀 평등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그는 2014년 대니얼 애커슨(Daniel Akerson)의 후임으로 GM 회장에 올랐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 최초의 여성 CEO에 오른 메리 바라는 1961년생으로 1980년 폰티악 생산 라인 인턴으로 GM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메리 바라 CEO는 취임 직후 점화 스위치 리콜로 위기에 처한 GM을 성공적으로 회복시키고 양성평등과 동일 임금 체계를 확립했다"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 제로 경영으로 환경 친화적 제품을 소비자에 제공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엠은 메리 바라 CEO의 주도로 오는 2025년까지 총 30대에 이르는 순수 전기 라인업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2023 자동차 명예의 전당 후보에는 메리 바라 지엠 CEO와 함께, 혼다 공동 창업자 후지사와 다케오(藤澤太夫. 1988년 작고), 눈부심 문제를 해결한 아웃사이드 미러 개발사 젠텍스(Gentex)의 프레드 바우어(Fred Bauer), 위대한 F1 레이서 후안 마누엘 판지오(Juan Manuel Fangio) 등 6명이 올라와 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7월 있을 예정이다.   출처: 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396 

2023.02.17

[NYC Partner Profile] Expand to New York City and Reach the World

Expand to New York City and Reach the World The time is now to invest across the five boroughs of NYC.   ​By Edward Mermelstein, NYC Commissioner for International Affairs From the 2023 1Q AMCHAM Journal – available HERE  As a global hub for business and innovation, New York City is an ideal location for Korean international companies looking to establish or grow their operations. Mayor Eric Adams and our Administration are committed to supporting international businesses of all sizes in expanding across the five boroughs. The reason is simple--these expansions lead to the creation of good-paying jobs for New Yorkers while fostering innovation. The Adams Administration has also introduced a range of initiatives to make it easier for businesses to access resources and understand the City’s landscape.   My office, the New York City Mayor’s Office for International Affairs, fosters positive relations and encourages collaborations between the diplomatic community, NYC agencies, and local neighborhoods. My office, in partnership with the NYC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also works to ensure that the City’s economic growth is robust, inclusive, and suitable for all New Yorkers.   One significant benefit of opening a business in NYC is the City’s thriving economic ecosystem. New York is home to various industries, including finance, media, technology, and fashion. This diversity creates a wealth of opportunities for businesses of all types. Our strong economy also means a large and skilled workforce, estimated at more than 4 million people, available to businesses. NYC’s central location on the East Coast also makes it easy for companies to access markets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and beyond.   It is worth noting that the NYC economy is resilient. Despite the challenges and disruptions caused by the COVID-19 pandemic, our City has remained a hub for business and innovation. Many companies are thriving. This fact is a testament to the resilience and determination of the City’s business community, New Yorkers, and an enabling environment. It is also a sign that now is a great time to consider opening a business in NYC.   New York City agencies provide a range of resources and support services that can help businesses succeed. For example, my office works closely with businesses to ensure they understand the opportunities across the five boroughs, including the best locations to open offices. We also work to connect international businesses to incubators and communities that will foster their growth. These facts make our City an attractive location for Korean companies. NYC is also home to a large and vibrant Korean community, which can provide a supportive network for incoming Korean businesses.   Korean businesses have a strong track record of success in NYC. These businesses contribute millions of dollars to our local economy annually and employ tens of thousands of people. They have also been responsible for innovative and successful products and services, including new technologies and fashion trends. In short, the economic development relationship between NYC and Korea is stronger than ever.  Mayor Eric Adams meets with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and Korean Air Chairman & CEO Walter Cho. City Hall. Tuesday, October 11, 2022. Credit: Ed Reed/Mayoral Photography Office​Recently, through a collaboration between my office and the NYC Small Business Services, our administration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with Korea Air and AMCHAM Korea to support Minority and Women-Owned Business Enterprises and open a pipeline of internships for New Yorkers. Our office also collaborated with the NYC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to support the signing of an MOU between the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 Technology (KAIST) and New York University (NYU), setting the stage for innovations in science and technology.   Mayor Eric Adams delivers remarks at the signing of the city’s cooperation agreement with the Korea Advanced Institute for Science and Technology (KAIST). Manhattan. Wednesday, September 21, 2022. Credit: Ed Reed/ Mayoral Photography Office.​ There are numerous reasons why Korean international businesses should consider opening their doors in NYC. From Mayor Adams and our administration’s commitment to supporting businesses to the City’s thriving economic development ecosystem and the work of agencies such as the NYC Mayor’s Office for International Affairs. So why wait? The time is now to invest in NYC and take advantage of all the City has to offer. Take the leap now, and you can be confident that your business will thrive in the City that allows you to reach the world from its boroughs. 

2023.02.16

[Herald Interview] Mohegan Inspire aims to become post-COVID leisure landmark in Incheon: CEO

[Herald Interview] Mohegan Inspire aims to become post-COVID leisure landmark in Incheon: CEO  By Byun Hye-jin, The Korea Herald - Ray Pineault, CEO of Mohegan, the US-based global resort developer, has shared his vision for Asian expansion, unveiling the company’s ambitious plan to open a massive resort complex near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he nation’s main gateway, later this year.   “We had already expanded internationally in North America when we entered into Canada. But the growth of tourism in Incheon and the amount of visitation that comes to Korea create tremendous opportunity for us to bring our brand here, to serve the Northeast Asian market that we think our brand will resonate,” said Pineault during a recent interview with The Korea Herald in Seoul.   Under a 5.6 trillion won ($4.4 billion) plan, the upcoming resort, called Mohegan Inspire, will be located on a 4.36-square-kilometer site adjacent to Incheon Airport. With the first-phase construction complete by the fourth quarter of this year, most of the planned facilities -- a convention center, a shopping mall, and luxury hotels -- will be unveiled within the year, with the exception of a casino.   Pineault was visiting Korea early this month to oversee the construction work and meet local business partners.   “Although there has been a surge in the prices of construction materials due to the pandemic, we are not only almost 45 percent done with the phase one construction; but also over 95 percent of the payment has already been out,” Pineault said.   The CEO stressed that Mohegan Inspire will become Korea’s integrated resort at an unprecedented scale.   “The diversity of amenities as well as the size of the resort makes it an all-in-one entertainment stop. The resort features a diverse set of activities including a spectacular water dome, 15,000-seat arena, the largest convention space in the greater Seoul area, fine dining and retail shopping,” said Pineault.   The resort will open doors to a broad target ranging from international travelers and Korean visitors looking for staycations as well as a few-hours stay or a stay-over when you have a connecting or delayed flight in Incheon Airport.   With its grand unveiling, Mohegan Inspire also plans to hire more than 3,500 employees, and expects for direct and indirect employment of approximately 487,000 workers during 30 years of operation. It aims to create a positive economic effect in the overall industry and other value-added businesses worth 227 trillion won for the Incheon region.   Reflecting on the past few years when the COVID-19 battered the hospitality industry, forcing hotels to shut down, Pineault, however, laid out a rosy outlook for the years to come.   “We are witnessing a strong rebound in the hospitality business here. Looking at Incheon with the airport, there’s already increasing in visitation year over year and I think that's going to continue to expand with the government's commitment to increase tourism,” he said.   Source: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30212000103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