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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Dunamu's Stockplus launches ChatGPT-powered AI service

Dunamu's Stockplus launches ChatGPT-powered AI service    By Lee Min-hyung, The Korea Times - Stockplus, a stock investment platform operated by Dunamu, has introduced an interac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chatbot service using ChatGPT that allows investors to receive real-time investment information more accurately. Dunamu, the company operating Korea's largest cryptocurrency Upbit, said investors can now gain access to key investment-related information with more ease by using the service called Woody. Investors no longer have to search for news and visit various platforms to find the information they need, according to the company. For instance, they can simply ask Woody for a summary of business reports of a certain company and save time looking for information before making investments. Any Stockplus user can access the service. Stockplus plans to keep updating the service and offer customized question guidelines to each user. When users take a look at information about a certain stock, Woody will automatically create a list of recommended questions on the stock, so investors can gather up-to-date information more easily. As most AI chatbots deliver diverse answers to a certain keyword and the sentence structure of a question, Woody's question guideline service will enable investors to gain more accurate information faster, according to Dunamu. "Woody will help investors reduce their burden of searching everywhere to secure certain information," a spokesman at Dunamu said. Stockplus is a total investment solution application with 6.3 million cumulative downloads. Securities transactions worth more than 200 trillion won have so far been made through the platform.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biz/2023/06/126_353402.html 

2023.06.23

[News Article] 한국암웨이 '원포원' 프로젝트, '똘똘한 제품' 널리 알려 … 국내 中企 판로개척 도우미로

한국암웨이 '원포원' 프로젝트, '똘똘한 제품' 널리 알려 … 국내 中企 판로개척 도우미로  매일경제 박홍주 기자 - 고금리·고물가와 글로벌 수요 둔화에 따른 수출 감소 여파로 산업계의 성장 동력에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성장 모멘텀 약화는 업계를 가리지 않지만,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체감하는 타격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국암웨이는 글로벌 기업과 한국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국암웨이의 대표적인 상생 협력 프로그램으로 '원포원 프로젝트'를 꼽는다. 암웨이의 글로벌 제품 하나를 한국에 출시할 때마다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 하나를 함께 론칭한다는 개념이다.  원포원 프로젝트는 외환위기로 국내 경제가 타격을 입은 1998년 출범해 지금까지 25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초창기 21개 파트너사와 출발해 2002년 매출 1800억원을 돌파했고, 현재 100여 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주목받는 건 단순히 특정 중소기업의 매출을 올려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자력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모기업의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그에 연동해 국내 기업의 '똘똘한 제품'을 하나씩 함께 출시해 자생력을 길렀다.  프로젝트 초반에는 김치, 미용, 티슈, 양말 등 생활 분야 제품군을 두루 취급했다. 이후에는 '정기품' '후아' 등 대표 브랜드를 만들어내면서 경쟁력을 다졌다. 사회적기업이나 산학기관과 협업해 제품을 개발하거나 청년 미술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등 상생 범위도 넓혀왔다.  암웨이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글로벌 수준의 품질 관리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하는 데 공들이고 있다. 다루는 품목이 다변화할수록 품질 관리에 빈틈이 생길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협력사인 국내 중소기업의 생산 수준을 상향할 수도 있다는 게 한국암웨이 측 설명이다. 지난 12일 '2023년 제3차 상생협력 포럼'에 참석한 이상명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는 "원포원의 차별화된 특징은 협력 중소기업에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데 있다"며 "원포원 파트너 다수가 암웨이와 장기 거래를 이어나가는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암웨이의 원포원은 최근 산업계에서 강화되고 있는 ESG 경영 추세에 발맞추고 있다. 포장 부피를 줄이기 위해 부직포 가방이나 손잡이를 제거하고, 플라스틱 포장재 대신 생분해성 포장재나 친환경 잉크를 적극 사용하는 식이다. 지난해부터는 신제품을 출시할 때 ESG 요소를 반드시 한 가지 이상 적용하고 있다.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은 원포원과 함께 한국암웨이 상생 경영의 양대 축이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한 암웨이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 출시 제품에 국내 기업을 참여시키는 방식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상품성을 갖췄지만 아직 판로를 개척하지 못한 중소기업들에 수출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2013년 암웨이 '아시아 이노베이션 센터'를 한국에 유치하면서 이런 흐름이 더욱 본격화됐다. 센터를 통해 개발된 '더마소닉' 등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해 프로젝트의 지속가능성을 검증받았다. 지난 10여 년간 21개 국내 중소기업이 한국암웨이와 함께 16개국에 진출했고, 누적 수출액은 78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020년에는 암웨이의 '이스트 뷰티 혁신 허브'가 한국에 들어왔다. 스킨 케어를 담당하는 미국의 웨스트 혁신 허브와 함께 이스트 허브는 색조·보디케어·헤어 등 분야를 맡으며 글로벌 뷰티 전략을 관장한다.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는 "암웨이는 '사람들의 더 나은 삶, 더 건강한 삶을 돕는다'는 기업 철학에 기반해 국내 기업 및 지역 사회와 꾸준한 상생 경영을 펼쳐왔다"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economy/10765667

2023.06.23

[News Article] 램리서치, 업계 최초 웨이퍼 끝단 증착 장비 개발...‘반도체 수율 잡는다’

램리서치, 업계 최초 웨이퍼 끝단 증착 장비 개발...‘반도체 수율 잡는다’   전자신문 권동준 기자 - 램리서치가 업계 최초 웨이퍼 가장자리를 증착하는 반도체 장비를 개발했다. 첨단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결함과 손상을 방지, 수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비다. 램리서치는 베벨 증착 장비인 ‘코로노스(Coronus) DX’를 21일 발표했다. 베벨은 웨이퍼 끝 단을 의미하는 말로 이 부분에서 공정 결함이 발생하면 칩을 생산하는 웨이퍼 중앙 부분에도 영향을 미쳐 반도체 소자 고장이나 오류를 야기한다. 특히 첨단 시스템 반도체나 3차원(3D) 낸드, 첨단 패키징 제조 공정 시 미세한 잔여물이나 이물질로 인한 피해가 큰 만큼 베벨 관리 필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다. 램리서치 코로노스 DX는 웨이퍼 끝단 상하면에 보호 필름을 증착, 반도체 공정 상 결함과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이물질이 떨어지거나 웨이퍼 다른 영역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차단하는 것이다. 이 같은 웨이퍼 보호 기술은 공정 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램리서치는 설명했다. 램리서치는 코로노스 DX와 베벨 에칭(식각) 장비를 이용하면, 반도체 핵심 공정인 증착·식각 단계에서 추가로 0.2~0.5% 수율 향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반도체 웨이퍼 전체 공정 기준으로 최대 5%까지 수율을 개선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는 월간 10만개 웨이퍼 처리 능력 기준으로 연간 수백만개 반도체(다이)를 추가 생산, 수백만달러를 아낄 수 있다고 램리서치는 밝혔다. 램리서치는 베벨 식각 분야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상원 램리서치코리아 대표는 “요즘 같이 고도화된 제조 환경에서는 수율 증대가 팹 생산성 극대화의 핵심”이라며 “램리서치는 코로노스 DX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칩 제조사의 제조공정을 개선하기 위해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etnews.com/20230621000114 

2023.06.23

[News Article] GM investing $920 million in Ohio diesel engine plant

GM investing $920 million in Ohio diesel engine plant   By David Shepardson, Reuters - General Motors (GM.N) on Tuesday said it was investing $920 million to expand operations at its Ohio diesel engine plant for production of future internal combustion engine (ICE) heavy-duty truck powertrain products. In total, the largest U.S. automaker has announced in June more than $3.2 billion in investments to support next-generation ICE production, even as it vows to stop the sale of new gasoline- and diesel-powered vehicles by 2035 in favor of electric vehicles. GM on Tuesday said it will build a 1.1-million-square-foot expansion of the its Brookville, Ohio, diesel engine facility and install new technology and equipment, more than quadrupling the current size of the facility, which produces Duramax diesel engines for the Chevrolet Silverado HD and the GMC Sierra HD. GM declined to release "product details and timing related to its "future HD truck powertrain products." GM also announced this month that it plans to invest more than $1 billion to re-tool two manufacturing sites in Flint, Michigan, to prepare for a new generation of its ICE heavy-duty trucks and more than $500 million in its Arlington, Texas, assembly plant to prepare it for production of next-generation ICE full-size SUVs. GM also announced C$280 million ($210 million) in its Canadian Oshawa Assembly and $632 Million in Fort Wayne, Indiana, for future next-generation ICE full-size trucks. GM, like other automakers, faces increasingly stringent emissions requirements from California and the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It will need to boost the efficiency of internal combustion models and ramp up zero-emission model sales to meet tougher regulations. GM paid $128.2 million in penalties for the 2016 and 2017 model years for failing to meet Corporate Average Fuel Economy (CAFE) program requirements, Reuters reported this month. GM did not post an announcement on its website about the $920 million Ohio investment, but sent a press release to Reuters after Senator Sherrod Brown, of Ohio, issued a statement touting the plan. Source: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gm-investing-920-mln-ohio-diesel-engine-plant-2023-06-20/ 

2023.06.23

[News Article] 글로벌 보험 그룹 처브(Chubb), 국내 공격적인 투자 계획 밝혀

글로벌 보험 그룹 처브(Chubb), 국내 공격적인 투자 계획 밝혀   한국일보 - 국내 처브라이프생명, 라이나생명, 에이스손해보험 3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 처브(Chubb) 그룹의 에반 그린버그(Evan Greenberg) 회장은 지난 4월 방한을 통해 한덕수 국무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및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과 연이어 회동하며 한국시장에서의 투자 확대와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는 라이나생명을 인수하면서 처브 그룹에서 북미 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된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 것으로, 그린버그 회장은 올해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한국 시장을 다른 국가들의 모델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처브 그룹이 2022년 인수한 라이나생명은 텔레마케팅 채널 중심의 탄탄한 상품과 영업 조직을 바탕으로 한 알짜 생명보험사 이다. 라이나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38.1% 증가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각각 4.4%, 36.8% 증가했다. 또한 대면 채널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처브라이프생명도 지난 3년 연속 흑자를 이어 왔으며, 2023년 1분기에는 사상 최대의 당기순이익 증가를 이뤄냈다. 2011년 뉴욕생명을 인수하여 출범한 처브라이프생명은 그간 사업 성장 측면에서의 고비도 있었지만, 2019년부터 눈에 띄는 긍정적 변화를 보이고 있다. 저축성 상품 대비 보장성 상품의 신계약 판매 비율을 꾸준히 높여 수익성을 높이는 체질 개선과 함께 보험 심사 과정의 정교함을 높여 계약의 유지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등 영업의 질적 개선과 더불어 효율적인 비용 집행과 손해율 개선을 이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와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처브 그룹이 향후 한국 내 보험 계열사들 간에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지 주목된다. 실제 지난 4월 회동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처브 그룹 그린버그 회장에게 “세계적 보험사로서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처브 그룹이 최신 경영기법의 전수와 한국 투자 확대 등을 통해 국내 보험시장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이에 에반 그린버그 회장은 “한국의 혁신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며 “금융당국 정책에 맞춰 유병자, 고령자에 대한 보험상품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처브 그룹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보험사 중 시가 총액 2위의 글로벌 보험 그룹으로, 전 세계 54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2010240000782 

2023.06.23

[News Article] 김앤장, ‘나눔 걷기’ 행사로 사회공헌... ‘건강 챙기면서 기부’

김앤장, ‘나눔 걷기’ 행사로 사회공헌... ‘건강 챙기면서 기부’   조선비즈 김지환 기자 - 김앤장 사회공원위원회가 ‘나눔 걷기 챌린지’ 행사를 열고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19일 김앤장에 따르면 출범 10주년을 맞아 계획된 이번 행사는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5일간 10만 걸음 이상을 걸으면 기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김앤장 직원들과 가족, 친척 등 570명은 5700만보를 걷는 데 성공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에는 220여명의 참가자가 약 7km 상당의 인왕산 코스를 완주하며 190만보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엔 사회공헌위원회의 ‘독서멘토링’을 수강했던 학생들이 성인이 돼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주식회사 더사랑의 발달장애인 디자이너도 티셔츠를 제작해 행사 참여자들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나눔이 선순환되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사회공헌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앤장은 이번 행사로 모은 기금을 청소년쉼터, 그룹홈 등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목영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동행의 의미를 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공익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topics/law_firm/2023/06/19/3XPIDCNDJVAHVLIVNBDLF2NOR4/ 

2023.06.20

[News Article] Hyundai Motor opens certification center for EV charging devices and services

Hyundai Motor opens certification center for EV charging devices and services    By Kim Hyun-bin, The Korea Times - Hyundai Motor Group has partnered with Korea Testing Certification (KTC), an internationally recognized evaluation agency, to open a center that assesses the quality of charging devices and services for electric vehicles (EVs), the automotive conglomerate said, Monday.   Hyundai Motor Group held an opening ceremony that day for the EV charging device & service quality verification (E-CQV) center at the KTC's headquarters in Gunpo, Gyeonggi Province. Hyundai Motor Group and KTC collaborated to establish the center seeking to improve the quality of charging stations and contributing to the growth of the ecosystem for domestic charging station manufacturers. The plan is to implement the EV charging quality certification system by the end of the year.   The E-CQV center consists of five standardized quality evaluation criteria: charger durability, reliability, actual charging performance, security, communication compatibility and 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These criteria will be made available to the public.   "Establishing the E-CQV center allows customers to have a reliable charging experience without worrying about malfunctions. Hyundai Motor Group is committed to leading the development of the charging ecosystem's quality," a Hyundai Motor official said.   The automotive group intends to incorporate the certification criteria based on the quality verification system and quality management expertise gained from its collaboration with KTC, as well as the development and operation of the E-pit ultra-fast charging station into the EV charging quality certification system.   KTC will provide the necessary site, equipment and facilities for the E-CQV center and will be responsible for conducting and issuing certification documents.   The E-CQV center also aims to provide integrated legal certification services for the global EV market, including markets in North America and Europe, to streamline the time and costs involved in obtaining certification for charging station manufacturers, according to Hyundai Motor Group.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3/06/419_353245.html 

20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