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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POSCO discusses growth strategy for key businesses

POSCO discusses growth strategy for key businesses   By Lee Min-hyung, The Korea Times - POSCO Group has discussed sustainable growth strategies for its seven core businesses, as part of efforts to catch up with a major industrial paradigm shift, the company said Tuesday. The company brought up the agenda of "real value" ― all the tangible and intangible value that a company generates by doing business ― and underscored the importance of maximizing real value. POSCO said the real value is a notion encompassing not just economic, but environmental and social values that a company creates for society. Ranking executives and experts shared stories on it during the 2023 POSCO Forum, which runs for four days from Tuesday. "We need to develop real value stories shared during the forum and utilize them as an effective tool to drive the group's growth," POSCO Group Chairman Choi Jeong-woo said. Top management from POSCO's seven key affiliates ― including steel, secondary battery materials and construction ― talked about exemplary real value stories during the forum and exchanged ideas with guests for the event. On the first day of the forum, Raj Ratnakar, senior vice president at DuPont, delivered a keynote speech and shared ways for companies to maximize their value through swift business transformation. Lars Kissau, president of Net Zero Accelerator at BASF, plans to deliver a speech on structural shifts in corporate business portfolios on the last day of the event. POSCO also prepared a special session to discuss measures to enhance employees' creativity by constantly enhancing corporate culture, the company said. "We need to keep improving our organizational culture for employees to demonstrate their creativity," Choi said. POSCO Forum is an annual event that the group has held for the past five years. The POSCO chief and a group of 120 executives and outside directors of the company took part in this year's event at POSCO Global R&D Center in Songdo, Incheon. Re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3/09/419_358985.html

2023.09.15

[News Article] IFEZ,인스파이어 개장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극대화…적극 지원

IFEZ,인스파이어 개장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극대화…적극 지원   대한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김진용 청장이 지난 11일 영종국제도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개장 전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청장은 인스파이어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개장에 따라 앞으로 관광집객 효과를 강화하고 리조트 방문객들의 소비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 인근 지역 및 인천경제자유구역 전체가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스파이어의 첸 시 대표는 “영종도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한 인스파이어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경제청에 대해 감사하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경제청과 협의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화답했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약 1조9000억원을 들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서편 제3국제업무지구 430만㎡ 부지에 초대형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스파이어는 연내(4분기)에 호텔, 아레나(전문공연장), 마이스시설 등을 준공하여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문체부 등 관련 기관의 승인 절차를 밟아 내년 상반기에 오픈 예정이다. 한편 인스파이어는 자사와 협력사 23개 기업이 참여하는 ‘인스파이어 협력사 채용의 날’을 오는 21일 인천시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는 올해 상반기부터 현재까지 채용한 신입직 중 40% 이상을 인천지역 출신으로 채용 하는 등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출처: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9140911567140312 

2023.09.15

[News Article] 대한항공, 종이 대신 ‘전자 화물 운송장’ 도입

대한항공, 종이 대신 ‘전자 화물 운송장’ 도입   한겨레 고한솔 기자 - 대한항공이 항공 화물 운송에 필요한 종이 운송장을 디지털 문서로 교체한다. 13일 대한항공은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 화물에 ‘전자 항공 운송장(e-AWB)’ 서비스를 도입해 의무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자항공운송장은 종이 운송장을 디지털 문서로 대체한 것이다. 기존 종이 운송장은 항공운송장과 관련 서류를 출력해 작성하고, 접수 카운터를 방문하는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전자항공운송장은 화물 접수부터 도착지 화물 인도까지 화물 운송 전 과정이 간소화된다는 이점이 있다. 화물 추적이 쉬워지는 장점도 있다고 대한항공은 덧붙였다. 앞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화물 운송에서의 투명성을 높이고 종이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는 취지에서 전 세계 항공사에 전자항공 운송장 사용을 강력히 권고해왔다. 대한항공은 화물 고객사와 간담회를 열고 시범 운영을 마친 상태다. 한국 출발, 북미·유럽·일본 등 국외로 운송하는 일반 화물부터 우선 적용한다. 올해 12월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한국발 화물에 의무 적용한 뒤 전 세계 지점에서 출발하는 화물편으로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108299.html 

2023.09.15

[News Article] 페덱스, 경상북도 ‘지역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배송비 할인 지원

페덱스, 경상북도 ‘지역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배송비 할인 지원 아시아투데이 박완준 기자 - 페덱스가 경상북도와 협력해 세계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중소기업을 포함한 지역 기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페덱스는 이번 협력으로 경상북도 내 기업에 배송비 할인을 제공한다. 반도체, 바이오 의약품, 무선통신기기 및 자동차 제조업 등 주력 산업 분야 고객들은 아시아, 유럽, 미국에서 들어오는 수입 물품에 대해 당일 배송 서비스와 효율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경상북도는 지역 기업과 다국적 기업 모두에게 유리한 경영 환경을 제공하는 지역"이라며 "자동차, 하이테크 전자제품 및 의약품에 대한 수요와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차별화된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접근하려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 수출기업협회에는 1000여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어 이번 협력을 통해 많은 기업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고 페덱스와 같은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여 사업주들이 성장할 수 있는 보다 많은 가능성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페덱스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3 경상북도 항공 방위 물류 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물류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통관 및 물류 전략과 같은 주요 운송 관련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출처: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830010016587 

2023.09.15

[News Article] LG에너지솔루션, 美 ESS 시장 공략 가속화…‘4대 핵심 전략’ 발표

LG에너지솔루션, 美 ESS 시장 공략 가속화…‘4대 핵심 전략’ 발표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4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신재생 ESS 전시회 ‘Re+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시회를 통해 ESS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4대 핵심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LFP(리튬·인산·철) 셀을 적용한 전력망용 ‘모듈러 타입’의 수냉식 컨테이너 제품 등 최신 ESS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장승세 LG에너지솔루션 ESS 사업부장 전무는 “검증된 생산능력과 차별화된 ESS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5년 내 ESS 사업 부문 매출액을 3배 이상 높이겠다”며 “특히 가장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미국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자 올해 초 3조원 규모 애리조나 신규 ESS용 LFP 배터리 생산공장 투자를 결정했고 앞으로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美 ESS 시장, 2030년까지 10배 성장…‘4대 전략’ 공개  글로벌 ESS 시장은 각국의 정책적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급격한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Inflation Reduction Act) 등으로 이 같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전문 조사기관 우드맥켄지에 따르면 북미 ESS 시장은 2022년 12기가와트시(GWh)에서 2030년 103GWh까지 약 10배 가까이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현지 대규모 생산공장 운영 △현지 공급망 체계 강화 △차별화된 LFP 배터리 기술력 △SI(시스템 통합) 역량 등을 4대 핵심 사업전략으로 삼고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미국 최초의 대규모 ESS 전용 배터리 생산공장인 애리조나 공장을 통해 미국 현지 고객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총 3조원을 투자해 16GWh 규모로 건설되는 이 공장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독자 개발한 파우치형 LFP 배터리가 생산된다. 올해 착공을 시작, 2026년 양산이 목표다. 또 배터리 셀 생산부터 팩, 컨테이너 등에 사용되는 핵심 원재료와 부품의 현지 공급망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고객사들이 IRA 세액공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더해 더 높은 신뢰성 및 효율성, 더 긴 수명을 갖춘 한층 진보된 LFP 배터리 기술력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도 넓혀 나간다. 미국 내 유일한 ESS용 LFP 배터리 생산공장을 갖추게 될 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들의 요구에 즉각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ESS SI 역량도 강화한다. ESS 공급부터 사업 기획, 설계, 설치, 유지, 보수 등 ESS 전반을 아우르는 시스템 통합 솔루션 사업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측 유지·보수까지 가능한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미국 ESS SI 법인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LG Energy Solution Vertech. Inc)’를 설립하기도 했다.   전시회에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선봬  올해 ‘RE+ 2023’ 행사엔 전 세계 1300여 개의 주요 신재생·ESS 관련 기업들이 참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네트워크 존 △전력망용 존 △주택용 존 △상업용 존으로 전시부스를 구성해 4.76메가와트시(MWh) 용량의 LFP 셀을 적용한 전력망용 ‘모듈러 타입’의 수냉식 컨테이너 제품 등을 선보였다.   수냉식 형태의 이 제품은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 수명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또 모듈러 타입을 적용함으로써 각 지역의 환경·규제 등을 고려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최적의 에너지 제공이 가능하다는 게 LG에너지솔루션 측 설명이다.  이 밖에도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기반의 높은 에너지밀도를 자랑하는 주택용 ESS 제품 ‘엔블럭(enblock) S’와 인버터 등 ESS 시스템 구성품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제공한 ‘엔블럭 S+’ 등도 소개했다. 엔블럭은 LG에너지솔루션이 주택용 ESS 신규 브랜드로 에너지(energy), 블록(block)을 합친 단어로 ‘에너지가 담긴 공간’이라는 뜻이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74566635739464&;mediaCodeNo=257&OutLnkChk=Y

2023.09.12

[News Article] POSCO Holdings to strengthen collaboration with SNU

POSCO Holdings to strengthen collaboration with SNU  By Hyung-Kyu Kim, The Korea Economic Daily - South Korea's POSCO Holdings Inc.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for comprehensive industry-academia collaboration with Seoul National University on Monday at the POSCO Center in Gangnam-gu, Seoul.  The signing ceremony was attended by executives and senior officials from both parties, including POSCO Group Chairman Choi Jeong-Woo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Ryu Hong-Lim. Under the terms of the agreement, POSCO Group plans to leverage its venture platform to connect Seoul National University's outstanding research outcomes with entrepreneurship and assist in commercialization through venture fund investments. Additionally, POSCO Group has joined hands with the university for joint research and development in core business areas and talent development. The group will consider running open collaborative research projects involv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professors and students across various areas of its core business. It will also establish a scholarship program for master's and doctoral students, linking it to hiring opportunities within the POSCO Group. "We will actively invest in and commercialize Seoul National University's excellent technologies, striving to nurture companies that will lead the future of Korea," Choi said. "POSCO Group will recruit top-notch talent from around the world to become a leading eco-friendly future materials company and increase research and development investments." Source: https://www.kedglobal.com/steel/newsView/ked202309110011 

2023.09.12

[News Article] 퀄컴, 애플 아이폰 모뎀칩 3년 더 공급… 주가 급등

퀄컴, 애플 아이폰 모뎀칩 3년 더 공급… 주가 급등 조선비즈 이용성 기자 -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애플에 아이폰용 모뎀칩을 최소 3년 더 공급하는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마켓워치 등 주요 외신이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퀄컴은 이 날 오전 일찍 2024년과 2025년, 2026년 3년간 아이폰에 스냅드래곤 5G 모델 RF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퀄컴 측은 새로운 계약 조건이 이전 3년 계약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애플은 2019년에 인텔(INTC) 로부터 스마트폰 모뎀 시스템 사업부를 인수한 이후로 자체 모뎀 칩세트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애플 의존도가 높은 퀄컴의 손실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타에 따르면, 애플은 퀄컴 매출에서 22.3%를 차지하면 삼성전자가 17.5%, 샤오미가 8.6%를 차지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전 세계 무선 통신업체는 다양한 장비와 표준을 사용하기 때문에 원활하게 작동하는 기술을 설계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모뎀 칩은 기존 3G 및 4G 네트워크는 물론 최신 5G 시스템에도 빠르게 연결되어야 한다.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에도 퀄컴은 이 분야를 주도해왔다. 퀄컴 주가는 애플에 대한 수십억달러의 모뎀 공급이 끝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해 19.6% 하락하기도 했다. 퀄컴과 애플은 2017년부터 애플이 퀄컴의 라이선스 비용이 너무 높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퀄컴도 반격하면서 대규모 법적 싸움도 벌였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9/11/SROEWYJELRFA3DPZ44WA2VAL4E/ 

2023.09.12

[News Article] GM 美 본사 "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성공 주목"

GM 美 본사 "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성공 주목" 글로벌이코노믹 육동윤기자 - GM(General Motors) 글로벌이 한국지엠에 새로운 CEO(최고경영책임자)가 부임한 것과 더불어 창원 공장에서 생산하는 2024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의 글로벌 성공을 기념했다. 11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GM 본사 측으로부터 한국지엠을 바라보는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지엠이 생산하는 가장 글로벌 전략적인 차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북미와 아시아 국가의 고객들로부터 높은 수준의 인기를 얻고 있어서다. 수출 물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에는 한국지엠의 새로운 CEO인 헥터 비자레일 신임대표가 직접 창원 공장을 방문해 생산 설비를 점검하고 직원들 격려 및 2024년형 쉐보레 트랙스의 성공을 함께 기념하기도 했다. GM은 GM오소리티라는 현지 매체를 통해 “창원 공장에서 생산되는 2024 쉐보레 트랙스의 성공은 한국지엠의 훌륭한 엔지니어링 역량과 숙련된 노동력의 결과”라며, “올해 초 완전히 개조된 창원 복합 시설에 대규모 투자가 있었던 것도 한몫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창원 공장은 올해 초 2000억원을 투자하며 생산라인 확대·개선 등을 감행, 트랙스 크로스오버 생산 캐파를 맞추기 위한 노력을 사전에 이미 진행해왔다. 2024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에서 생산된 자동차 중 지난 2개월 연속으로 가장 많이 수출된 차라는 기록을 세웠다. 국내 론칭 이후 8월까지 내수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크로스오버 모델이기도 하다. 미국 시장에서도 손에 꼽히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지엠 수출 물량 대부분을 이 모델이 차지하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올해 누적 판매는 내수 1만5246대, 수출 11만4311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트레일블레이저도 수출 물량은 상당히 높다. 미국과 한국 시장에서 차량에 대한 높은 수요가 주도적으로 이러한 성과를 끌어냈다. 특히, 해외에서는 트랙스와의 시너지 효과로 신차 출시 이전부터 판매량이 늘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의 8월까지 누적 선적량은 14만5992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1.9%가 증가했다. 두 모델의 선적량을 맞추기 위해 한국지엠은 창원뿐만 아니라 부평 공장 설비까지 상황에 맞춰 확대 가동하고 있다. 현재 창원공장은 트랙스 모델을 비중으로 거의 다 채웠으며, 부평공장에서는 트레일블레이저의 생산 라인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창원 공장을 방문한 헥터 비자레알 대표는 “쉐보레 트랙스는 GM의 가장 중요하고 전략적인 차량 중 하나로 국내 및 국제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라며 “모델의 성공적인 론칭을 인기를 팀에 감사드린다. 이는 훌륭한 품질 관리와 원활한 생산을 통해 엄청난 수요에 대응하여 창원 공장과 한국지엠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http://www.g-enews.com/view.php?ud=2023091110495843478e43e3ead_1 

202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