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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맥도날드, 연말 자선 바자회 ‘맥해피데이’ 성료

맥도날드, 연말 자선 바자회 ‘맥해피데이’ 성료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 맥도날드가 최근 ‘맥해피데이’를 진행하고, 한국RMHC에 5억6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맥해피데이는 가맹점주 및 협력업체의 지원으로 매년 진행하는 자선 바자회 행사다. 올해는 35주년 사사(社史) ‘한국맥도날드 35년 브랜드 스토리’의 판매 수익금 전액과 임직원의 걸음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내 모금 행사 ‘맥 워킹 챌린지’의 적립금을 더해 역대 최대 금액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맥해피데이 외에도 어린이 메뉴 ‘해피밀’ 및 연말 한정 메뉴 ‘행운버거’의 판매 수익금 일부, 매장 내 모금함 비치 등을 통해 한국RMHC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국RMHC는 장기 통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아와 그 가족을 위한 병원 근처 제2의 집 ‘로날드 맥도날드(RMHC) 하우스’의 건립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RMHC 하우스 2호 건립에 힘을 보태고,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이 시설 내에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회사 측은 “한국RMHC의 최대 후원사이자 오랜 파트너로서, 올 한해 펼쳐온 다양한 활동이 역대 최고 기부금 달성으로 이어져 뜻 깊다”며 “향후 이웃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 https://sports.donga.com/economy/article/all/20231218/122664814/4 

2023.12.20

[News Article] 대한항공, ‘2023 국가브랜드컨퍼런스’ 기업 부문 대상 수상

대한항공, ‘2023 국가브랜드컨퍼런스’ 기업 부문 대상 수상 CNB 뉴스 정의식 기자 - 대한항공이 1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국가브랜드컨퍼런스’에서 기업 부문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1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국가브랜드컨퍼런스는 사단법인 국가브랜드진흥원 주최로 국제 사회에서 국가브랜드와 국가이미지를 빛낸 기업·기관·개인에 대해 그 성과를 알리고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기업, 스포츠, 문화, 예술, 공로상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대한항공은 국가브랜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에서 브랜드 가치 기여도, 대내외 인지도, 대외적 영향력, 확산 가능성 등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업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 객실 및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대한항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적 항공사로서 고객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와 안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대한항공의 브랜드 가치가 글로벌 무대에서 국가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634679 

2023.12.20

[News Article] SPC 파리바게뜨, 美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 광고

SPC 파리바게뜨, 美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 광고 조선비즈 이민아 기자 - 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미국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전광판과 NBC(엔비씨), FOX(폭스)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홍보하며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13일부터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통해 홀리데이시즌 케이크 12종을 포함한 시즌 메뉴 홍보에 나섰다. 전광판 광고는 25일까지 지속 노출될 예정이다. 지난 1일과 3일에는 각각 LA 지역 방송인 FOX11과 KTLA에 파리바게뜨 미국법인 직원들이 출연해 진저브레드 레인보우 케이크, 펭귄 폰드 케이크, 모카 부쉬드 노엘 등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와 도넛 등을 소개했다. 또, 13일 NBC의 지역 프로그램인 NY Live, LA Live에 파리바게뜨 미국 법인 총괄 대런 팁톤(Darren Tipton)이 출연해 1년여에 걸친 크리스마스 케이크 개발 과정과 제품 특징 등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진행자는 스트로베리 레드벨벳 케이크를 시식한 후 “솜털같이 가볍고 크리미한 질감이 놀라울 만큼 인상적”이라고 호평을 하기도 했다. SPC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주차까지 미국 시장 케이크 판매가 전년비 약 10% 증가했다”며 “크리스마스에 전 세계의 더 많은 고객들이 파리바게뜨 케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 6월 미국 ‘폭스뉴스(FOX NEWS)’에 출연하고,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 골프 대회를 공식 후원하기도 했으며, 10월에는 프랑스의 전 세계적인 인기 축구단인 파리 생제르맹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달 10일엔 경기장 내 파리바게뜨 한글 LED광고를 노출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150여개 매장을 포함해 프랑스, 영국,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10개국에 52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출처: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3/12/19/5BC5PRCADVCWDAZWTJRSYJZ23U/ 

2023.12.20

[News Article] Renault's Busan plant surges as key facility in global EV market

Renault's Busan plant surges as key facility in global EV market   By Baek Byung-yeul, The Korea Times - Renault Korea’s Busan plant is rapidly emerging as a key production facility in the global electric vehicle (EV) market, the company said, Monday. The carmaker said last month that it will start manufacturing the Polestar 4, a new EV model made by Swedish premium EV maker, Polestar, at its Busan plant in the second half of 2025. Polestar, which became an EV brand in 2017 after separating from Volvo's high-performance division, plans to aggressively target the global EV market by sequentially launching the Polestar 2, a mid-size sedan, the Polestar 3, a mid-size SUV and the Polestar 4, a coupe SUV. Polestar CEO Thomas Ingenlath said that production was delegated to the Busan factory of Renault Korea because “it has over 23 years of vehicle manufacturing experience and employs more than 2,000 skilled technicians, and it is directly connected to the export port due to its geographical advantage." The vehicles produced here are expected to be exported to North America. Established in 1997, Renault Korea's Busan factory boasts world-class quality and productivity. Among Renault Group's 20 global car factories, the Busan factory is known to compete for first and second place within the group in major production quality management indicators, such as the number of defects per 100 vehicles produced and the number of defects per vehicle shipped from the factory. Renault Korea produced the Nissan Rogue at the Busan plant from 2014 to 2020 for export to North America, alleviating Nissan's initial concerns about quality and demonstrating success by receiving additional orders. The Busan factory also received high evaluations in the Harbour Report, ranking eighth among global factories in 2016 and sixth in 2018. The Harbour Report was published by global consulting firm Oliver Wyman. The company compares and analyzes the productivity indicators of car factories over a year and is recognized as an industry standard. With the production of the Polestar 4, Renault Korea is expected to be able to improve the plant operation rate in the short term and accumulate know-how in its own EV production capabilities in the long run. Renault Korea plans to begin a full-scale electrification campaign next year. Starting with the launch of a hybrid SUV, followed by a hybrid sedan, it will produce the next-generation electric car at the Busan factory in 2026. “The production of the Polestar 4 at the Busan factory symbolizes the company's new start and future vision, and is expected to create more business opportunities,” said Stephane Deblaise, CEO of Renault Korea.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3/12/419_365329.html 

2023.12.20

[News Article] 광고에 AI 적용…LG CNS,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수상

광고에 AI 적용…LG CNS,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수상  헤럴드경제 박혜림 기자 - DX전문기업 LG CNS가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또 한 번 증명했다.  LG CNS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애드테크(Ad Tech), 검색퍼포먼스 2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LG CNS는 앞서 2021년 1개 부문, 2022년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3년 연속 수상자에 선정되며, AI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입증한 셈이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의 애드테크 부문은 IT신기술을 적용한 첨단 광고 플랫폼을 통해 광고 운영에 혁신을 가져온 기업에 수여된다. LG CNS는 애드테크 부문에서 2021년 고객사 롯데호텔의 디지털 마케팅으로 대상을 수상했고, 2022년에는 마케팅 플랫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금상을 받았다. 올해는 코웨이의 광고 운영 최적화를 통해 애드테크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LG CNS는 올해 고객사인 코웨이의 정수기 렌탈 서비스 판매 강화를 위해 AI 기반 마케팅 최적화 플랫폼 ‘MOP’를 제공했다. MOP는 LG CNS가 AI와 수학적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플랫폼이다. 고객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광고를 위해 포털 검색광고, 쇼핑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등의 운영 퍼포먼스를 최적화한다. LG CNS의 광고 전문가, AI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아키텍트,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3년간의 연구개발을 진행한 끝에 완성된 기술이다. 고객사는 MOP를 통해 광고 비용 효율을 높이며 24시간 광고 운영이 가능하고, 동일한 광고비로 더 많은 구매 전환을 일으키는 등 실적 극대화를 달성할 수 있다.  LG CNS의 MOP는 코웨이의 쇼핑 검색광고 영역에 적용됐다. 그 결과 코웨이는 MOP 도입 전보다 포털 검색을 통한 정수기 렌탈 서비스 구매율이 188% 증가했으며, 제품 광고 클릭 후 실제 제품 구매로 전환된 비율은 83% 상승, 제품 1개 구매당 사용된 광고비를 65% 절감하는 등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의 검색퍼포먼스는 다양한 키워드를 활용한 온라인 검색광고를 통해 광고 운영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수상하는 부문이다. LG CNS는 검색퍼포먼스 부문에서 2022년 영어교육 전문기업 골드앤에스의 시원스쿨랩 디지털 마케팅으로 금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LG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중개 플랫폼 ‘WE DISPLAY’에 대한 광고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LG CNS의 MOP를 도입한 결과 광고비 증액 없이 플랫폼 사이트 유입자 수 100% 상승, 2022년 대비 견적 문의 건수 220% 증가 등의 성과를 만들었다.  이외에도 LG CNS MOP는 고객사, 광고대행사 등 국내 약 550개 기업이 도입해 사용 중이다.  LG CNS는 MOP와 생성형 AI를 결합한 ‘COP’(Contents Optimization Platform)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COP는 이미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를 생성하는 플랫폼이다. 고객사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하고, 바로 실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김범용 LG CNS CX 디지털 마케팅 사업담당은 “AI, 데이터 등 DX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추진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18000079

2023.12.18

[News Article] Mohegan Inspire aims to become Korea's largest entertainment resort leveraging K-pop'…

Mohegan Inspire aims to become Korea's largest entertainment resort leveraging K-pop's global popularity   By Lee Hae-rin, The Korea Times - INCHEON – Mohegan Inspire Entertainment Resort aims to become the largest entertainment resort in the country attracting 3.5 million annual visitors by leveraging the growing global popularity of K-pop and K-culture, the resort said, Wednesday. “After eight years of hard work, COVID-19, all kinds of challenges, we’re finally here. We soft-opened on Nov. 30, and on the third day of our opening, we hosted the Melon Music Awards and welcomed over 12,000 fans into the resort,” Chen Si, the company's chief operating officer, said during a press conference. The Melon Music Awards is an annual music awards show that took place on Dec. 2. Ahead of its full launch, scheduled for early next year, the resort launched three hotel towers, restaurants, entertainment and MICE (meetings, incentives, conferences and exhibitions) facilities and a multipurpose performance venue around the soft opening last month. It expects to receive 3.5 million visitors next year, foreseeing itself to become “the biggest and largest operator” of an entertainment complex in Korea, he said. The resort’s key feature as an entertainment complex is the arena, Korea’s first indoor multipurpose performance venue, which will “completely change the concert experience,” in Korea, according to Jamie Jang, general manager of the arena. Built and designed to be optimal for live concerts, the 15,000-seated venue grants great stage proximity and visibility to audience members, Jang explained. All seats are built staggered to ensure the best viewing angle, while the distance between the farthest seat and the stage is only 75 meters, which is 10 meters shorter than the Olympic Stadium in Jamsil, the largest concert venue in the country. The world-class audio system and food and beverage facilities around the concert venue in the integrated resort will enrich music fans’ and concert-goers’ entertainment experience to another level, according to Jang. Around 60 percent of events held here will be music concerts, while the remaining 30 percent and 10 percent will respectively be indoor sports and corporate events. The multipurpose venue can be modified by moving the stage and audience structures, making it suitable for hosting a wide range of events. From the arena, the resort expects to generate annual sales of over 50 billion won ($37 million) in the country’s 1 trillion won concert market and contribute to the local economy in Incheon’s Yeongjong Island by bringing more consumers. “Our focus on driving foreign people into Incheon is not just based on the resort, it’s also leveraging the entire K-culture and K-pop as well,” Si said, highlighting the programming for the arena would be critical to driving traffic to the resort complex. The venue will stage K-pop sensation SHINee member Taemin’s solo concert this weekend, as well as TVXQ and AKMU and many more K-pop performances. Following the soft opening, the resort will open the remaining facilities gradually. The shopping area and a foreigner-exclusive casino will open in the first quarter of next year, while the outdoor entertainment facility, an international food court and an exhibition center will open in the following quarter.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culture/2023/12/141_365065.html 

2023.12.18

[News Article] 포스코홀딩스, 리튬 생산공정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WSK와 맞손

포스코홀딩스, 리튬 생산공정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WSK와 맞손 조선비즈 윤예원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과 이차전지 소재의 핵심 원료인 리튬의 생산공정 핵심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4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더블유스코프코리아(WSK) 오창 1공장에서 WSK와 ‘리튬 생산용 전기투석막 공동개발 및 국산화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WSK는 독자적인 고분자 필름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리튬이온 이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을 개발·제조하는 회사다. 양사는 현재 건설 중인 포스코홀딩스 수산화리튬 공장에서 쓰일 전기투석막 및 관련 장비의 국산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전기투석막은 포스코홀딩스 고유의 리튬 추출 기술에 적용되는 핵심부품으로, 국내에는 제조사가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양사는 2021년 전기투석막 공동개발에 착수했고, 최근 국산화에 성공해 내년부터 포스코홀딩스 리튬 상용화 공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원가 절감과 핵심부품의 안정적인 조달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고, WSK는 전기투석막 사업 분야에서의 신규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이차전지 소재 제조공정의 부산물 재활용에 적용할 부품 및 설비 개발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12/14/LLLVS3Y5OFBERLBDL5W76CIKJY/ 

2023.12.18

[News Article] 퍼솔켈리코리아, 고용노동부·서울특별시·한국경영학회로부터 장애인 고용지원 성과로 총 4개 부문 수상

퍼솔켈리코리아, 고용노동부·서울특별시·한국경영학회로부터 장애인 고용지원 성과로 총 4개 부문 수상 데일리안 김준평 기자 - 글로벌 HR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퍼솔켈리코리아는 금번 시상을 통해 ‘23년 올 한해 국내 장애인 고용 선진화를 위해 그간 다각적으로 도전하고 노력해 온 성과를 알리며, 특히 전문성에 기반한 사회적 영향력과 가치를 인정받아 뜻깊은 한 해가 되었다고 전했다. 그간 퍼솔켈리코리아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가치를 적극 실천하며 국내 고용시장의 사각지대로 여전히 소외받고 있는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총 4개 부문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 12월 1일 한국경영학회, 노사발전재단,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 공동 주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 중 '사회부문' 부문 대상 수상 △ 12월 6일 고용노동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2023 미래내일 일경험 컨퍼런스' 우수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청년 장애 인재 맞춤 일경험 프로그램 BTS(Booster for Talent’s Success)로 프로그램(기관 부문) 우수상, 참가수기로 1기 한국화이자제약 참가자 박성민군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최우수상) 동시 수상 △ 12월 6일 서울특별시 장애인 일자리통합지원센터 주최 '장애인 고용문화 개선 우수기업’ 대상으로, 한국장애인고용보장협회가 개발한 '한국장애인평등지수(KDEI)' 기반 엄격한 3단계 선정심사를 거쳐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장애인 고용 부문의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은 퍼솔켈리코리아는 다른 글로벌 기업과 국내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전문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HAPPY TOGETHER 프로젝트 - AMCHAM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장애인 고용지원 후원사업 ▲글로벌 커리어 데이 – 주요 대학장애학생지원센터 연계 채용 행사/취업 지원 이벤트 ▲고용노동부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일환의 청년 장애 인재 맞춤 일경험 프로그램 BTS(Booster for Talent's Success) 등을 운영하고 있다. 퍼솔켈리컨설팅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 총괄 및 한국 지사장 전유미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다양성, 형평성, 포용(DE&I) 가치를 실행으로 옮기고자 시작한 장애인 고용지원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지에 감사함을 전하며 국내에서도 장애인 고용이 K-ESG 지표에 반영되면서 주목받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ESG 경영 확대 차원에서 더욱 다양한 솔루션을 적용하여 장애인 고용 선진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기업도 장애인 고용을 고용부담금 해결의 차원이 아니라 포괄적인 경영 관점에서, 다양한 강점과 역량을 보유한 숨겨진 인재들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에 자사에 맞춰 장애인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것이 실제 경영 성과 제고에 효과적임을 입증한 해외 선진 사례들을 공유하며 글로벌 기반의 장애인 고용 사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에서도 장애인 고용의 새로운 혁신 사례를 만들고 확산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06403

2023.12.18

[News Article] 대한항공, 美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3개 부문 1위

대한항공, 美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3개 부문 1위   서울경제 김경택 기자 - 대한항공은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2023년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1위에 선정된 3개 부문은 ‘최고의 기내식’,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 ‘최고의 상용고객 우대 공제 제도’ 등이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국제선 일등석’, ‘일등석 좌석 디자인’ 부문 2위에 선정됐고 ‘객실승무원’, ‘공항 직원’ 부문 3위에 올랐다. 올해 대한항공은 채식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올해 초 전통 한식에 기반한 한국식 비건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프레스티지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주문 서비스도 도입했다. 또한 ‘프레스티지 스위트’ 좌석을 장착해 고객들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했다. 최근 대한항공이 적극 도입하고 있는 A321-neo 프레스티지 클래스에는 180도로 누울 수 있는 침대형 좌석을 설치하기도 했다. 아울러 대한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제도 ‘스카이패스’는 항공권 금액 일부를 마일리지로 결제하는 ‘캐시 앤 마일즈’, 보너스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공제 마일리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보너스 핫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영국 스카이트랙스의 ‘5성급 항공사’로 2년 연속 선정됐고 미국 APEX 평가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7년 연속 취득했다. 미국 USA투데이가 주관한 2023년 10베스트 어워드에서는 ‘프리미엄 클래스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ICDFBM0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