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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조원태 회장, 아태지역 항공매체 '올해의 인물' 선정

조원태 회장, 아태지역 항공매체 '올해의 인물' 선정 뉴시스 이재은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태지역의 유력 항공 전문매체인 오리엔트 에비에이션(Orient Aviation)으로부터 ‘올해의 인물(2021 Person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오리엔트 에비에이션은 현재 홍콩에 본사를 둔 아태지역 최초의 항공전문 잡지다. 1999년부터 매해 뛰어난 성과로 두각을 나타낸 아시아지역 항공업계 최고경영자를 선별해 ‘올해의 인물’로 선정해 왔다.   조 회장은 "이번 오리엔트 에비에이션 올해의 인물 선정은 코로나19라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협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했던 일"이라며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환경을 혁신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려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조 회장의 올해의 인물 선정은 글로벌 항공업계가 코로나19라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 보인 과감한 결단과 리더십 때문이라는 평가다. 조 회장은 코로나19 초기에 중국 우한 지역 교민들을 한국으로 수송하는 전세기에 함께 몸을 실었다. 당시 미지의 전염병이었던 코로나19의 위협에도 불구, 불안해하는 승무원들을 다독이며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리더십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여객 부문이 사실상 멈춰선 상황에서 보유하고 있는 화물기단의 가동률을 높였다. 또한 화물전용 여객기와 좌석장탈 여객기 등을 적극 활용해 항공화물 시장을 공략한 점이 주효했다. 이를 토대로 대한항공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대형 항공사 중 유일하게 6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과감한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세계 항공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황 악화로 잔뜩 움츠린 가운데, 대한항공은 오히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항공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SK에너지와 탄소중립 항공유 도입 협력, 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항공유 제조 및 사용 기반 조성 협력을 시작하는 등 친환경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02_0001672815&cID=13001&pID=1300 

2021.12.03

[News Article] 한화건설,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속도

한화건설,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속도  매일경제 유준호 기자 - 인천 영종도에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복합엔터테인먼트 시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 대한 본계약이 체결됐다. 한화건설은 2019년 사전계약을 통해 1단계 공사를 착공했는데, 인스파이어가 1조8000억원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본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금융 이슈가 해결된 데다 본계약까지 마무리돼 사업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1일 한화건설은 "인스파이어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로 짓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 공사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서편 제3국제업무지구 약 430만㎡ 용지에 4단계에 걸쳐 동북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종도 복합리조트 집적화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이번에 한화건설이 본계약을 체결한 1단계 공사의 사업비로만 약 1조8000억원이 투입되며 2023년에 개장할 예정이다.   1단계로 1000실 이상 규모의 5성급 호텔 3개동과 국내 최대 규모인 1만5000석의 다목적 공연장(아레나), 컨벤션 시설, 실내 워터파크, 패밀리파크, 외국인 전용 카지노,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건설이 가속화함에 따라 인천과 영종도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출처: 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2/1107279/ 

2021.12.03

[News Article] 삼성중공업, MS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 속도

삼성중공업, MS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 속도 매거진한경 최은석 기자 - 삼성중공업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디지털 조선소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은 협약에 따라 MS의 첨단 IT 솔루션과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저비용·고효율 조선소’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2019년 ‘스마트 SHI(Smart Samsung Heavy Industries)’로 명명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했다. 설계·구매·생산 등 조선소 전 영역에 걸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는 초고속 무선망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업무 환경을 구축해 ‘페이퍼리스 야드’로 변모하고 있다. 사물인터넷과 데이터 자동화 기술 등을 활용한 생산 체계 지능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통한 반복 사무 자동화 등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여기에 더해 MS의 클라우드 ‘애저(Azure)’, 인공지능(AI) 기술, 협업 솔루션 ‘팀즈(Teams)’,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흩어져 있는 데이터와 정보를 디지털 가상 공간에 모두 모아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등 워크 플로를 더욱 효율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배진한 삼성중공업 경영지원실장(CFO)는 “조선소의 모든 정보를 첨단 IT 기술로 처리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스마트 SHI의 궁극적 목표”라며 “이는 초격차 친환경 기술과 함께 삼성중공업의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할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한국 MS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 기반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삼성중공업의 디지털 전환이 조선 해양 산업 대표 IT 혁신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11290724b 

2021.12.01

[News Article] Hanon Systems ready to serve Hyundai Motor EVs from EV-devoted plant

Hanon Systems ready to serve Hyundai Motor EVs from EV-devoted plant   By Won Ho-sup and Lee Ha-yeon, Pulse by Maeil Business News Korea - Hanon Systems, a Korean supplier of automotive thermal and energy management solutions, on Friday completed construction of its new plant in Gyeongju, North Gyeongsang Province, dedicated to produce heat pump modules and coolant valve assemblies for Hyundai Motor Group’s electric vehicles.   The production site spanning over 33,000 square meters (39,468 square yards) will become operational in September.   Heat pump modules and coolant valve assemblies are key parts for heat management of an EV. They will be supplied to the Hyundai Motor Ulsan plant to go into Hyundai Motor’s all-electric Ioniq 5, 6 and 7 and premium brand Genesis’ EV models running on Hyundai Motor Group’s self-developed EV platform E-GMP. Heat pump modules enhance the thermal efficiency of the EV battery and ventilation system, helping improve the mileage. Coolant valve assemblies supply coolant to the motor for better driving efficiency and safety.   Hanon Systems plans to ramp up output in the new Gyeongju facility to supply 300,000 EVs a year by 2024 from the fledgling capacity of 100,000 EVs. It will seek to serve cars produced in overseas bases of Hyundai Motor Group.   “Hanon System has a proven track record supplying heat pump system components and is in serial production supporting various manufacturers of eco-friendly vehicles,” said Sung Min-seok, president and CEO of Hanon Systems. “We are pleased to launch this new facility, which will support the industry’s shift toward electrification with solutions that improve electric vehicle driving range, particularly in winter conditions.”   Hanon Systems recently completed construction of a new production plant in Pecs, Hungary and expanded the production line in Retsag, accelerating its output ramp-up in Europe with higher EV demand. Hanon Systems shares closed 1.12 percent lower at 13,200 won in Seoul trading on Monday.   Source: https://pulsenews.co.kr/view.php?year=2021&no=1102941 

2021.12.01

[News Article] 한국필립모리스, 여의도 파크원에 흡연 공간 조성

 한국필립모리스, 여의도 파크원에 흡연 공간 조성 파이낸셜뉴스 조지민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서울 여의도 파크원 단지 내 전자담배와 일반담배 전용 실외 흡연 공간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여의도 파크원 실외 흡연 공간은 전자담배 전용 구역인 베이핑룸과 일반담배 전용 구역인 스모킹룸으로 나뉘어 있다. 직장인들이 많은 여의도 지역에는 점점 전자담배 사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기존 흡연실에는 전자담배 전용 공간이 부족해 전자담배 사용자들의 불편이 따랐다. 또 하루 평균 유동인구만 44만명인 여의도에 흡연구역은 단 7곳에 불과해 인근 시민들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컸다. 이에 한국필립모리스는 전자담배 사용자와 일반담배 흡연자가 분리된 흡연 공간을 만들어 모든 담배 사용자들을 배려했다고 전했다.​    해당 실외 흡연 공간은 여의도 파크원 인근 지역의 환경도 한층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까지는 실외 정식 흡연구역이 마련되지 않아 인근 거주민들과 시민들이 담배연기와 꽁초 쓰레기로 불편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필립모리스와 파크원이 함께 실외 흡연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각 베이핑룸과 스모킹룸 내부에는 전용 재떨이를 구비해 꽁초 쓰레기가 길거리에 버려지는 것을 방지했다. 또 위드 코로나 시대를 고려해 베이핑룸과 스모킹룸 내 공기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실외 부스 형태로 공간을 조성했고, 전자담배 사용자와 일반담배 흡연자의 모습이 외부로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대규모 오피스 단지와 쇼핑 센터가 위치한 여의도 파크원에 베이핑룸과 스모킹룸을 조성해 공중보건 개선에 일조하고 일반담배 흡연자와 전자담배 사용자, 비흡연자 모두를 배려할 수 있게 됐다"며 "회사의 비전인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필립모리스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출처: www.fnnews.com/news/202111291325060054 

2021.11.30

[News Article] 창사 30주년 한국암웨이, ESG·CCM으로 미래의 초석을 다지다

창사 30주년 한국암웨이, ESG·CCM으로 미래의 초석을 다지다 시사캐스트 이현주 기자 - 최근 기업들은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ESG경영이 미래를 만든다'는 확신 아래, 각 기업들은 차별화된 ESG 경영 전략을 세우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은 한국암웨이도 성장가도를 달릴 ESG 열차에 올라탔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1991년 5월 국내 영업을 시작한 이래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과 생활관련제품 1,000여 종을 생산·판매하며 업계 내 입지를 굳힘과 동시에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SG 경영 마인드로 한땀 한땀 빚어낸 제품들 한국암웨이의 ESG 경영 마인드는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드러난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환경과 소비자, 공정무역 여부까지 모두 고려하며, 생산 단계에서는 엄격한 품질관리과정을, 제조 후에는 철저한 시험 과정을 거친다. 특히 제품을 생산할 때 자연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을 사용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아울러 농축세제를 생산해 고형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또, 포장용기는 자연에서 썩는 소재와 재활용 소재 중 적합한 패키지를 개발하고, 제품 포장 시 제품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속포장지는 옥수수 녹말을 재료로 한다. 종이 인쇄는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친환경 콩 잉크를 사용하며 모든 골판지는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단체 SFI가 관리하는 숲에서 나온 재료를 활용하고 있다.  -나눌수록 커지는 기업의 성장 가치      한국암웨이의 ESG 경영이 강화된 또 다른 지점은 사회공헌 부문이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2019년 'Helping people live better lives(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라는 비전 아래 미래사회 주역인 아동청소년과 그 가정,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목표로 Amway미래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꿈을 품는 아이들'은 암웨이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5)'를 국내 실정에 맞게 발전시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암웨이의 건강 및 영양 분야 전문성을 살려 아동의 성장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한편, 아동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드림 캠프(Dream Camp)'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우수리 나눔 운동'은 직원들의 급여와 ABO(암웨이 자영 사업가) 후원수당에서 일정금액 미만의 우수리를 조성해 한국암웨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03년 임직원을 중심으로 시작된 나눔 운동은 2007년 ABO 회원들의 참여로 규모를 늘리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기업 내 나눔문화 확산을 증명하듯 ABO 우수리 나눔운동에는 현재 약 7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 임직원 및 ABO 자원봉사활동도 꾸준함을 잃지 않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업무 시간 중 자원봉사활동을 인정해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율을 높였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멘토링,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ABO 자원봉사는 단순 후원과 기부활동이 아닌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돼 전국 14개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환경개선, 멘토링, 사랑의 쿠키만들기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암웨이의 나눔 활동은 매년 다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이 멈춘 상황에서도, 한국암웨이의 사회공헌활동은 멈추지 않았다. 지난 7월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농어촌아동 건강지원사업에 나섰다.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5천만 원 상당의 영양제와 기금을 후원하며, 세이브더칠드런의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 4곳(충남 부여, 전북 고창, 전남 영양, 전남 신안)의 아동 129명에 영양과 체육, 문화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암웨이의 이 같은 행보는 'Helping People Live Better Lives'라는 비전에 부합하며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24년째 이어온 중소기업과의 아름다운 동행  한국암웨이의 '원포원 프로젝트'는 상생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원포원 프로젝트'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로 혼란스러웠던 격동의 시기에 출범해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이어져 오며, 수많은 국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프로젝트를 통해 물품 매입은 물론, 중소기업의 품질 개선과 브랜딩 및 마케팅 활동, 경영 자문까지 아낌없는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서로 도우며 윈윈(Win-Win)할 수 있다는 개념의 '포지티브 섬'은 한국암웨이의 상생 경영과 맞닿아 있다. 한국암웨이가 상생 경영을 추구하는 이유는,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해외 수출의 물꼬를 터주는 과정 안에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지고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한편, 산업 구성원들 간 장기적 관계가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도움을 제공하는 기업과 지원을 받는 기업 모두 경쟁력을 확보하고 상생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한국암웨이는 그동안 독자적인 행보가 아닌, 기업·사회와 함께 성장하려는 노력을 이어왔다. 이는 ESG 경영의 밑바탕이 되어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ESG 열차가 달릴 성공 가도의 길, CCM으로 활짝 열다 한국암웨이는 ESG경영에 이어 소비자중심경영(CCM)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의 성장 가치를 높이고 있다. 지난 9월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갖고, 고객 중심 경영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암웨이는 고객경험관리위원회 운영과 더불어 태스크포스(TF) 형태의 실무 전담팀을 신설, 이들 조직의 유기적 교류를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지속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현재 한국암웨이는 제품 구매 3개월 이내 요청 시 반품 및 교환, 환불이 가능한 '소비자 만족 보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만족경영시스템, 품질경영시스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소비자 관점의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암웨이가 올라탄 ESG 열차는 올해도 쉼없이 앞을 향해갔다. 그렇게 예측할 수 없는 미래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30년간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게 변화를 선도해가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있다. 한국암웨이의 ESG·CCM 경영이 기업의 미래를 뒷받침할 근거가 될 전망이다. 출처: www.sisacast.kr/news/articleView.html?idxno=34122​

2021.11.29

[News Article] SPC그룹, 연탄나눔 봉사활동 이어가

SPC그룹, 연탄나눔 봉사활동 이어가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이 겨울철 난방 취약가정을 위해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을 통해 연탄 12,500장을 기부했다. 전달된 연탄은 강원도와 인천 지역의 63개 난방 취약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SPC행복한재단은 강원도 지역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SPC그룹 임직원과 원주지역 파리바게뜨 가맹점 4곳의 가맹점주가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파리바게뜨 원주시범점, 원주혁신도시점, 원주청구점, 원주단관점 점주는 연탄 배달 가정에 파리바게뜨 풍기인삼 케이크를 포함한 간식세트도 함께 선물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구승서 파리바게뜨 원주시범점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 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20년에도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지역 난방취약가구에 83곳에 연탄 12,5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출처: 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6707 

2021.11.25

[News Article] HP, MS 홀로렌즈2와 협력..혼합현실(MR) 서비스

HP, MS 홀로렌즈2와 협력..혼합현실(MR)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김미희 기자 -  HP는 마이크로소프트(MS) 홀로렌즈 2와 협력한 차세대 프린터 솔루션 ‘HP xR서비스(HP xRServices)’를 24일 공개했다.   사용자는 MS 홀로렌즈2 헤드셋을 착용한 뒤, HP xR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가상현실 세계 HP 엔지니어에게 프린팅 관련 문의를 하거나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서비스 대기 시간 없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해 다운타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으로 보인다.   HP xR서비스는 HP의 모든 산업용 프린터 하드웨어(HW)에 적용된다. 또 사용자들의 디지털 친숙도와 상관없이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바로 작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해당 서비스 속 가상의 HP 엔지니어가 제공하는 단계별 가이드를 따라가면 문제가 되는 지점이나 부품에 쉽게 도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관리자는 HP ‘프린트 OSx(Print OSx)’를 활용해 업무 수행 과정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결합해 향후 인쇄 작업 최적화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HP xR서비스는 현재 일부 고객 대상 베타 프로그램으로 제공되고 있다. 향후 국내에서는 △대면 미팅 및 출장 서비스 감소 △24시간 언제든 원하는 때 가상환경에서 1:1 지원 서비스 △보다 빠른 직원교육 가능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트레이시 갤러웨이(Tracy Galloway) MS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HP는 혁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기업으로 고객 니즈를 기술 발전 핵심 동력으로 삼아왔다”면서 “MS 혼합현실(MR) 솔루션은 변화하는 인터렉션 환경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HP xR서비스와 홀로렌즈 2, 원격 지원 애플리케이션(앱)은 HP의 고객 지원 업무에 편의성과 용이성을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도 HP 한국 및 동남아시아 인디고 사업부 총괄 매니저는 “디지털 인쇄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고객들은 더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더 효율적으로 서비스 지원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면서 “MS와 협업은 고객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수익 창출 기회를 최적화함으로써 프린팅 업계에 필요한 서비스를 재정의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www.fnnews.com/news/202111240933591375 

202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