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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미 피플지 선정 ‘배려하는 기업’ 1위 등극

매일경제 이상현 기자 - 델타항공은 미국 유력지 피플(PEOPLE)이 발표한 ‘2026
배려하는
기업(Companies
that Care List)’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배려하는 기업’은 피플과 글로벌 기업문화 평가기관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reat
Place To Work)가
임직원
설문
응답과
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하는
리스트다. 올해 평가는 840만명 이상의 임직원 근무 경험을 대표하는 기업 데이터와 130만 건 이상의 임직원 설문 응답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델타항공은 최상위 기업으로 선정되며 임직원과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지원과 기여를 인정받았다.
임직원 중심의 기업문화를 강화해 온 델타항공은
2025년
경영
성과에
따라
임직원들에게
총
13억달러
규모의
이익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재정적 안정과 정신적·정서적 웰빙을 지원하는 등 임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델타항공은 또 지난해 총 7250만 달러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전 세계에서 13만5000시간 이상의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나아가 임직원 및 고객 참여 모금 캠페인을 통해 총 1850만달러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앨리슨 오스밴드 델타항공 최고인사책임자는
“이번
수상실적은
오늘날의
델타항공을
만들어가는
임직원들의
노력의
뜻깊은
결과”라며 “10만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서로와 고객,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만들어온 배려의 문화를 피플지가 인정했다는 점에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델타항공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6
미국
최고의
회사’
리스트에서도
임직원
만족도,
재무
성과
및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종합
98위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상위 100위권에 이름을 올린 사례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