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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Article] 한국GM, 흑자 전환 3년 만에 '순현금 3조원' 시대 열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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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흑자 전환 3 만에 '순현금 3조원' 시대 열었다


     

    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한국지엠(GM 한국사업장) 재무 건전성이 대폭 강화됐다. 흑자 전환 3 만에 보유 순현금이 3조원을 돌파하며 견고한 기초 체력을 입증했다.

     

    6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GM 순현금은 319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25424억원) 대비 22.3% 증가했다. 순부채 상태였던 2022(-1844억원) 기점으로 매년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GM 2021년까지 적자였다. 2022년에 2766억원으로 흑자 전환 성공에 이어 조단위(2023 13506억원, 2024 13573억원) 이익 규모를 키웠다.

     

    수출 물량 확대와 고환율 효과가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이 됐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며 현금 확보를 뒷받침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다만 한국GM 주요 수출처인 미국의 관세로 인해 작년 영업이익은 감소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달 중순에 정확한 수치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GM 호실적을 딛고 미래를 준비한다. 지난해 말과 올해 3 차례에 걸쳐 6억달러(88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내놨다. 생산 시설 현대화와 제품 업그레이드에 집중할 방침이다.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사상 배당까지 결정했다.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투자 가치를 입증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한국GM 관계자는 "2018년부터 시행된 경영 정상화 계획의 성공적인 이행을 통해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에서 생산된 차량의 우수한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의 강력한 수요를 반영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 3 발표한 6억달러 투자와 이번 배당은 GM 한국사업장이 지속가능한 사업운영 기반과 재무적 투자 매력도를 함께 지닌 경쟁력 있는 비지니스 토대를 구축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GM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와 사업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이라고 전했다.

     

    출처: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7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