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순천공장, 장애인사업장서
견과류 등 구매해
기부
헤럴드경제 박대성
기자 - 전남 순천시
율촌산단 입주기업인 세아그룹
계열 ㈜세아제강 순천공장(공장장 류청)이
쿠키&넛츠 46세트(300만원
상당)를 순천시에
기부했다.
이날 후원한
시리얼은 발달장애인 일터인
브라보비버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순천지역 저소득
아동, 노인 등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아제강 순천공장은
지난해
2170만원 상당의 쿠키를
순천시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SOS어린이마을
등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꾸준히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율촌산단에 입주한 ㈜세아제강
순천공장은 해상 풍력용
강관과 스테인리스 용접강관
등을 주력상품으로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