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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
中도 없는 1조달러
클럽, 韓 상장사는
두 곳" [ESF2026]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
“한국은 미국 무역의
전략적 파트너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힘의
시대, 문명의 재편: 누가 신세계를 설계하는가’를
주제로 열린 제17회 이데일리 전략포럼에서 ‘공급망
재편 속 미국
기업의 한국 진출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자본의 흐름 차원에서
봐도 한국은 매우
우수한 투자 지역”이라며 “인공지능(AI)을
주도하는 반도체만 봐도
현재 1조달러(1520조원) 시가총액을 보유한 기업
두 곳이 한국”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시총 1조달러 그룹은
엔비디아, 알파벳, 애플, 마이크론, 아마존 등
외 한국의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 회장은 “일본이나 중국 기업은
없다”면서 “1조달러
클럽에 한국의 두
기업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과거 삼성이나 SK는
직물회사였지만 가치 사슬
속에서 빠른 변화를
해 왔고,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첨단기술을 발전시켰다”며 “한국은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쓰며 힘의 질서를
주도해온 나라”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예전만 해도 한국은
저비용 제품을 만드는
회사였지만, 이제 고품질
제품을 만드는 것은
물론 브랜드 가치도
프리미엄화 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30년
전만 해도 삼성의 TV가
더 쌌지만 더
비싸고 보증기간도 짧은
소니의 TV를 구매했다”면서 “하지만 이젠
세상이 바뀌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16326645482704&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