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 암참 회장 "배스킨라빈스,
미국보다 한국 운영이 나아 … 허희수 리더십 덕분"
뉴데일리경제 조현우
기자 - 제임스 김(James Kim)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회장이 한국의
배스킨라빈스의 운영 사례를
극찬했다.
1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청담점에서 진행한 미래전략발표
비전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한 게임스 김
회장은 축하연설을 통해 “한국의 배스킨라빈스 리더십은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
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의 리더십 덕분”이라면서 “미국과 한국은
아주 중요한 관계이며, 배스킨라빈스는 미국에서 온
브랜드지만 한국에서 더
크고 좋게 운영한다”고 평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배스킨라빈스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
'I.C.E.T'를 발표하고, 이를
구현할 미래형 매장 '청담점'을 공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혁신(Innovation), 협업(Collaboration), 환경(Environment), 기술(Technology)을 뜻하는 I.C.E.T를
통해 고객 경험과
지속 가능성까지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은 “고객 경험의
깊이를 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기술
기반의 진화를 통해
단순히 새로움을 넘어
시장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5/15/20250515003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