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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SK hynix reports explosive sales for AI c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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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hynix reports explosive sales for AI chipsKorean memory chip maker to produce 12-layer HBM3E in Q3   By Baek Byung-yeul, The Korea Times - SK hynix is cementing its leadership in AI chips as it has sold out all of this year’s production of high bandwidth memory (HBM) chip, an AI semiconductor, and is nearly sold out relative to production capacity for next year, CEO Kwak Noh-jung said Thursday. "Currently, AI services are centered on data centers, but in the future, they are expected to rapidly expand to on-device AI such as smartphones, PCs and cars. This will lead to an explosive increase in demand for high-speed, high-capacity and low-power memory chips specialized for AI," Kwak said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the company's headquarters in Icheon, south of Seoul. "Our company has secured the industry's top technology in each product, including HBM, TSV (through silicon via)-based high-capacity DRAM and high-performance eSSD (enterprise SSD). We will offer the world's best customer-customized memory solutions through strategic collaboration with global partner companies," the CEO added. The demand for HBM chips, which can process data quickly, has significantly increased since generative AI services like OpenAI's ChatGPT began to spread globally last year. SK hynix is leading the high-performance DRAM chip market with more than half the market share last year. "As for our HBM products, in terms of production, they have already sold out for this year, and next year is almost the same," Kwak said. To further solidify its technology leadership, SK hynix plans to provide sample products of the 12-layer HBM3E, the fifth-generation HBM, to customers in May and start mass production in the third quarter, said the CEO. The chief also credited the high presence of SK hynix in the AI memory chip field to the bold investment decisions and global networking abilities of SK Group Chairman Chey Tae-won because the competitiveness of its AI memory chip is not achieved overnight but through a process of technology development supported by steady investment. HBM products, which have strong customer-specific features different from conventional memory chips, require widespread use by customer companies, which was made possible due to Chairman Chey's strong networking with global partners. "SK hynix was incorporated into SK Group in 2012, and at that time, the memory market was not in good condition, and most chip makers reduced their investments by over 10 percent. But SK Group decided to make substantial investments, boosting morale among its members,” Kwak said. “The decision to increase investment was made across all areas, including HBM, which had an uncertain future at that time. As a result, we were able to develop the industry’s first HBM in 2013.” “Considering this, Chairman Chey's global networking has established a collaborative relationship with each customer and partner companies, playing a decisive role in securing AI semiconductor leadership,” the CEO added. Revealing its market view this year, SK hynix is quite optimistic about the memory market as a whole, not just HBMs. “From the second half of the year, we expect demand from PCs and mobile devices mobile to improve. Price negotiations and volume negotiations are not as bad as we thought. The situation continues to be favorable for suppliers, and we think the market is quite positive this year," Kim Ju-seon, president of AI Infra at the company, said.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4/05/133_373912.html

2024.05.07

[News Article] IBM, 한국 등 92개국에서 AWS 마켓플레이스 내 SW 제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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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 한국 등 92개국에서 AWS 마켓플레이스 내 SW 제공 확대   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IBM은 3일 한국을 포함한 92개국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공급하는 자사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AWS에서 가동되는 소프트웨어를 쉽게 찾고 테스트 및 구매,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카탈로그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카날리스의 연구에 따르면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들은 지난 5년간 연평균 84% 성장률을 기록하며 4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시장으로 부상했다. 이날 발표를 통해 고객은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44개의 제품군과 29개의 SaaS 제품 등 IBM의 인공지능(AI)·데이터 기술을 더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는 기업이 AI 프로젝트를 구축·확장·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왓슨x의 구성 요소가 포함돼 있다. 맞춤형 데이터 저장소인 왓슨x.데이터, AI 개발자를 위한 차세대 기업용 플랫폼인 왓슨x.ai, IBM의 AI 어시스턴트인 왓슨x.어시스턴트와 왓슨x. 오케스트레이트도 이용할 수 있다. 왓슨x.거버넌스는 곧 출시된다. 또한 IBM은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AWS 전용으로 설계된 15개의 새로운 IBM 컨설팅 전문 서비스·자산을 출시한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503036200017?input=1195m 

2024.05.07

[News Article] 대한항공, ‘가정의 달’ 맞아 격납고 개방… 임직원 가족 1만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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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가정의 달’ 맞아 격납고 개방… 임직원 가족 1만명 초청 조선비즈 이경탁 기자 - 대한항공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를 개방해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패밀리데이(Family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에게 일터를 직접 둘러볼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패밀리데이 행사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이듬해 코로나 여파로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재개됐다. 대한항공은 올해 행사 기간을 지난해보다 하루 더 늘리고, 델타항공 임직원 가족 40여 명을 초대하는 등 행사 규모를 한층 더 키웠다. 테마파크로 꾸며진 본사 격납고에는 어린이용 놀이기구와 드론게임, 포토부스, 벌룬아트, 어린이사원증 키오스크, 페이스페인팅, 푸드트럭 등 가족들을 위한 대형 놀이 공간과 즐길거리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항공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대 객실 유니폼 전시관을 비롯해 객실·운항·정비 등 현장직원들과의 질의응답, 퍼스트·프레스티지 클래스 체험,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JV) 부스도 마련됐다. 올해 프로배구 최초 4연속 통합 우승에 빛나는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사인회와 우승모자 증정 시간도 가졌다. 최신 기재인 A321neo 항공기 투어도 진행했다. 이날 선보인 항공기는 유럽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로부터 100번째로 도입한 기재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격납고에 전시됐다. 투어 참여자들은 180도로 펼쳐지는 프레스티지 좌석과 에어스페이스(Airspace) 인테리어 등 항공기 내외부를 직접 둘러봤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대한항공 비행기만 보이면 엄마를 찾는 아이에게 직접 격납고를 방문할 기회를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대한항공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가족 간 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는 한편,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변화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5/05/EG25XL65HZFG3MVKEGW5LJ74QE/ 

2024.05.07

[News Article] SAP코리아, 경동나비엔 전략구매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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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 경동나비엔 전략구매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 SAP코리아가 경동나비엔 전략구매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축했다. SAP코리아는 SAP 아리바 소스투컨트랙트 스위트 및 SAP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경동나비엔의 전략구매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SAP코리아는 경동나비엔이 SAP 솔루션을 도입한 배경으로 ▲경동나비엔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점진적인 모듈 확장성 ▲SAP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확충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친화적인 사용자 경험 등을 꼽았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SAP S/4HANA를 도입할 예정이다. SAP 아리바 소스투컨트랙트 스위트 및 SAP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원활한 통합 연계를 고려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클라우드 구매 솔루션 전문 컨설팅 업체 젠컨설팅과 함께 SAP아리바 소스투컨트랙트 스위트를 구축해, 구매 업무 전반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달성하고 글로벌 공급망 확장 발판을 마련했다. SAP 아리바 소스투컨트랙트 스위트는 공급사 수명주기 및 성과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동나비엔은 단일 시스템에서 공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전략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 제품 및 서비스 정보, 견적 및 가격을 요청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의소싱 문서(RFx) 생성 기능도 지원해 견적 작업 투명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는 “불확실성이 지속적인 도전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공급업체를 투명성과 회복 탄력성 기반 통합 솔루션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SAP 아리바 소스투컨트랙트 스위트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 솔루션으로 효율적 전략구매 프로세스 관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50710270042401 

2024.05.07

[News Article] 전기차 맡기면 충전에 세차까지…현대차, '픽업앤충전서비스'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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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맡기면 충전에 세차까지…현대차, '픽업앤충전서비스' 전국 확대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 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지원한 후 차량을 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 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 결제하면 된다.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 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000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지원한다. 충전 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하며 1kWh 기준 347원이다.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충전기 연결 여부 등을 알아볼 수 있으며 추가로 담당 기사에 대한 정보·차량 위치, 현황 등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픽업앤충전 서비스' 운영 지역 확대를 기념해 시범운영 기간 매일 최대 5명의 고객에게 픽업·탁송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도 연다. 아울러 서비스 이용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세차, 대리, 충전 등 카라이프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2021년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개념 서비스인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전국 6개 광역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한 전기차 라이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0108452089428 

2024.05.02

[News Article] Posco named sustainability champion for third consecutiv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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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named sustainability champion for third consecutive year    BY JEONG SEONWU, Korea JoongAng Daily - Posco was named a “Sustainability Champion” for the third consecutive year at the semi-annual member meeting of the World Steel Association in London on April 9. Since 2018, the World Steel Association has annually selected companies pioneering in the areas of carbon neutrality and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among its approximately 140 member companies. This year, 11 companies were named Sustainability Champions, and Posco earned the distinction of being selected as the Sustainability Champion for the third consecutive year, following its initial win in 2022. To qualify as one of the champions, a company must fulfill the following four conditions: Demonstrate excellence by endorsing the charter for sustainable development, be chosen as the final candidate for the Steelie Awards or receive verification as an excellent member company through the Safety & Health Recognition program, publish sustainable development reports and submit data on sustainable development and carbon emissions of LCI (Life Cycle Inventory). These meticulous procedures contribute to the acknowledgment of selected steel manufacturing companies as renowned global examples of ESG management. Posco earned recognition by meeting all four criteria, showcasing its commitment to transitioning to a low-carbon system. This included the implementation of electric furnace technology and investments in hydrogen-based ironmaking technology (HyREX). Additionally, the establishment of the Group Safety Council and Supply Chain Management Council, along with other ESG activities, contributed to this positive outcome. Posco has maintained its position as the world's most competitive steel company for 14 consecutive years by WSD (World Steel Dynamics), an institution specializing in steel analysis. Through the development of its proprietary hydrogen-based ironmaking technology and the application of low-carbon bridge technology, Posco is leading the global steel industry toward carbon neutrality. Source: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4-04-30/business/guestReports/Posco-named-sustainability-champion-for-third-consecutive-year/2036719 

2024.05.02

[News Article] '無점포' 토스뱅크, 온라인 접점 확대..브랜드 페이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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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점포' 토스뱅크, 온라인 접점 확대..브랜드 페이지 공개   파이낸셜뉴스 박문수 기자 - 점포가 없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온라인 공간에 브랜드 페이지를 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토스뱅크는 천만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넘어 모든 소비자를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 페이지에는 토스뱅크가 소비자에게 전하는 각종 메시지는 물론, 앱 사용자의 다양한 의견이 담겼다. 토스뱅크가 '천만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무리 하며 브랜드 페이지를 새로 열었다. '은행을 바꾸는 은행'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한 페이지는 우주 항해를 모티브로 꾸며졌다. 토스뱅크는 그동안 걸어온 여정과 금융소비자의 '은행 이용 경험'을 바꿔간다는 위대한 여정의 목표를 시각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이지에서는 토스뱅크를 설명하는 총 6개의 영상을 볼 수 있다. 대학생부터 자영업자,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토스뱅크 이용 경험을 묻고 이를 영상으로 남겼다. 소상공인인 권오현씨는 코로나의 긴터널을 지나 금리인상기 이자 부담을 버티고 있다. 그는 토스뱅크의 사장님 대출 상품 덕분에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은행업계 환전 서비스 혁신을 이끌었다고 평가받는 토스뱅크 외화통장 이용 경험은 대학생 이수진씨가 이야기했다. 이씨는 "토스뱅크 덕분에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을 혁신의 동력으로 삼는다고 밝혔다. 고객 반응에 기초해 서비스를 출시·개선해왔다. 토스뱅크는 브랜드 페이지에도 소통의 정신을 담았다. 토스뱅크 고객 누구나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토스뱅크에 바라는 점'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페이지에는 △외국의 유명 도시 말고 오지에서도 쓸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면 좋겠다 △광고 좀 줄여달라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만들어달라 △할아버지가 자꾸 현금을 주는데 어르신도 쓸 수 있는 은행앱을 만들어달라 △애플페이에 토스카드를 연결해달라 △금융 교육을 해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소비자의 민원이 실시간으로 소개되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제 막 발을 떼기 시작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그 길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긴밀히 소통해가며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404301053384855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