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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및 테판, 2023 럭스 글로벌 어워즈 6관왕 수상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및 테판, 2023 럭스 글로벌 어워즈 6관왕 수상   바끄로뉴스 박종철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과 테판 레스토랑은 호텔 업계에서 권위 있는 어워즈인 럭스 어워즈에서 ‘2023 베스트 럭셔리 호텔 및 레스토랑’으로 총 여섯 개 부문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럭스 어워즈는 세계적인 호텔 산업에서 주목받는 우수한 호텔들을 인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호텔의 품질, 서비스, 시설,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을 평가하여 선정되며, 고객에게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는 우수한 호텔을 인정하고 산업 내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이룬 호텔들을 격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테판 레스토랑은 공정한 심사와 투표를 거쳐 호텔과 레스토랑 부문에서 각각 세 개의 상을 수상하며 총 여섯 개의 상을 휩쓸었다. 호텔 부문에서는 ▶Best Luxury City Hotel in East Asia ▶Best Luxury Urban Oasis Hotel in East Asia ▶Best Luxury Conference and Event Hotel in Asia 상을 거머쥐며 고품격 서비스와 휴식을 제공하는 서울의 특급 호텔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레스토랑 부문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미식 골목 322소월로에 위치한 ‘테판’이 ▶Best Authentic Experience Restaurant in South Korea ▶Best Luxury Specialty Cuisine in Asia ▶Best Teppanyaki-style Cuisine Globally 상을 수상했다. 테판은 전문 셰프의 화려한 기술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만을 이용해 다채로운 코스요리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파인 다이닝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계절별 시시각각 변화하는 서울의 아름다운 파노라믹 한 뷰와 에메랄드빛 야외 수영장 및 반짝이는 아이스 링크장을 겸비한 부대시설, 전문 셰프들의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을 통해 세심한 서비스와 더불어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5성급 호텔이다. 출처: http://www.baccro.com/news/articleView.html?idxno=44688 

2023.10.10

[News Article] POSCO pledges to support Ukraine's post-war reconstruction

POSCO pledges to support Ukraine's post-war reconstruction   By Lee Min-hyung, The Korea Times - POSCO Group Chairman Choi Jeong-woo has pledged to support the reconstruction of Ukraine by operating a range of projects in areas such as energy and infrastructure, so that the nation can overcome the devastation the war wreakedon it in a timely manner. Choi displayed his willingness during a meeting with a delegation from Ukraine’s parliament. The delegation included Ukrainian lawmakers, Andriy Nikolayenko and Serhiy Taruta, and Ukrainian Ambassador to South Korea Dmytro Ponomarenko. "The South Korean government is committed to supporting Ukraine's reconstruction efforts, and Korean companies, such as POSCO Group, are actively participating in this effort,” Choi said. “The partnership between our two countries will be further strengthened. POSCO Group will consolidate all its capabilities to initiate reconstruction projects as soon as possible." In March, the steelmaker launched the so-called Ukraine Reconstruction Taskforce, and it is standing at the forefront for a possible series of rebuilding projects for the country in five areas: steel, food, secondary battery materials, energy and infrastructure. The company is also set to accelerate humanitarian cooperation by engaging in education-based projects for the country, it said. In the field of steel, POSCO aims to engage in various forms of cooperation, including energy production for steel manufacturing through Ukraine's steel reconstruction program. POSCO International has also been expanding the sales volume of grain terminals operated in Mykolaiv, Ukraine, since 2019,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vide more food support there. POSCO Group is considering expanding business ties with Ukrainian firms in the areas of secondary battery materials and energy. Both countries plan to explore ways to utilize steel modular houses there, as this can dramatically shorten construction periods. Modular construction is an innovative way to cut construction periods by up to 60 percent from conventional ones, and is good for the environment, as it allows reuse and recycling. Modular buildings are prefabricated in factories and quickly assembled on site. POSCO is also running a special student exchange program for university students there. Selected students can gain an opportunity to study at the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for a year.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3/10/419_360746.html 

2023.10.10

[News Article] 파리바게뜨, 美 기아구호단체 ‘시티하베스트’ 파트너십 체결

파리바게뜨, 美 기아구호단체 ‘시티하베스트’ 파트너십 체결 더구루 김형수 기자 - 파리바게뜨가 미국 비영리 기아구호 단체와 손잡고 나눔 활동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한 구호단체인 시티하베스트(City Harves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1982년 설립된 시티하베스트는 굶주림에 시달리는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섭취하는 데 문제가 없는 식품을 수거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3만5000톤가량의 식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시티하베스트가 운영하는 식품 기부 프로그램에 동참할 계획이다. 뉴욕시 소재 파리바게뜨 매장들이 시티하베스트에 남는 음식을 매일 전달한다. 파리바게뜨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미국 뉴욕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이하 암참)과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 인턴십을 제공하고 소수인종여성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1호점을 오픈한 파리바게뜨는 미국 전역 20개주에 진출했다. 올해 북미 지역에 총 60개 점포를 출점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30년 북미 지역 100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0778 

2023.10.10

[News Article] 한국항공대, 드론 자율주행 경연 ‘록히드마틴 팰콘 챌린저’ 개최

한국항공대, 드론 자율주행 경연 ‘록히드마틴 팰콘 챌린저’ 개최   뉴스1 박대준 기자 - 한국항공대학교는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과 공동 주최로 지난 5일 교내 비전홀에서 ‘2023 록히드마틴 팰콘 챌린저(Lockheed Martin Falcon Challenger)’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항공우주 종합대학인 한국항공대와 세계적인 항공우주·방위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이 지난 2018년 처음 실시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은 글로벌 항공우주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행사의 중심은 한국항공대 학생들이 소형 드론을 직접 제작·운용하고 록히드마틴 임직원이 이를 평가하는 경연대회다. ‘STEM 교육(과학·기술·공학·수학 융합 교육)’의 일환으로 항공우주분야의 전공지식을 실무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글로벌 항공우주·방위 산업의 트렌드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 경연대회는 ‘인공지능(AI) 기법을 활용한 멀티로터(드론) 자율주행’이란 주제로 열려 방위 산업의 최신 흐름을 반영했다. 1~4위를 수상한 팀에게는 이번 겨울방학 기간에 록히드마틴 본사 또는 공장을 방문할 수 있는 해외탐방 장학금도 주어졌다. 올해 대회의 1위는 전체 참가팀 71개 팀 중 1차·2차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한 11개 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낸 ‘2000s팀’의 김현빈·김예린·윤수빈 학생에게 돌아갔다. 한편, 한국항공대는 세계 3대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보잉·록히드마틴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매년 글로벌 항공우주 비교과 프로그램(GAEP)를 개최하고 있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191352 

2023.10.10

[News Article] LG Energy Solution to supply Toyota with batteries, invest $3 billion in Michigan pla…

LG Energy Solution to supply Toyota with batteries, invest $3 billion in Michigan plant   BY SARAH CHEA, Korea JoongAng Daily - LG Energy Solution inked a battery deal with Toyota Motor, which will make the Korean company invest 4 trillion won ($3 billion) to build a dedicated production line in its Michigan plant. The battery maker said Thursday the deal with the world's largest automaker is to supply 20 gigawatt-hours of NCMA — nickel, cobalt, manganese and aluminum-based — battery modules per year, which is enough to manufacture around 200,000 high-performance electric vehicles. The supply will start in 2025 and last for 10 years. LG Energy Solution's NCMA batteries contain 90 percent nickel. Aluminum content in the batteries increases their capacity, durability and resistance. They also support quick charging. The size of the deal has not been disclosed. LG Energy Solution will invest an additional $3 billion in its Holland, Michigan battery factory to build a dedicated production line for the deal by the end of 2025. The battery maker's modules will be transferred to Toyota's plant in Georgetown, Kentucky, to be assembled into battery packs for the automaker's new electric vehicles in the North American region. The deal is LG Energy Solution's largest single supply agreement secured outside joint venture agreements. "We're excited to have Toyota, the best-selling global automaker, as our new customer," Kwon Young-soo, LG Energy Solution CEO, said. "The agreement also presents another big opportunity for us to strengthen our production capacity in North America, thereby bringing more real-life, large-scale progress toward electrification in the region." With the latest Toyota deal, LG Energy Solution now has all the top five global automakers as clients, including Volkswagen, Hyundai Motor, Renault Nissan Alliance and General Motors. As the world's largest automaker in terms of sales, Toyota generated 20 percent of its sales from the North American region last year. Toyota has said it plans to build up to 3.5 million electric vehicles annually by 2030 and aims to offer 30 EV models globally, including in its Lexus brand. LG Energy Solution has eight battery manufacturing facilities operating or under construction in North America. The company's annual production capacity will be around 300 gigawatt-hours by 2026, enough to make around 4.1 million EVs. LG Energy Solution's order backlog stood at 440 trillion won at the end of June. LG Energy Solution is the world's No. 2 battery maker as of the first half after CATL, with 16.5 percent of the market share.   Source: 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3-10-05/business/industry/LG-Energy-Solution-to-supply-Toyota-with-batteries-invest-3-billion-in-Michigan-plant/1883612 

2023.10.10

[News Article] 페덱스코리아 지사장 “쿠팡보다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인터뷰>

페덱스코리아 지사장 “쿠팡보다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인터뷰>  아시아투데이 박완준 기자 - "페덱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완공된 인천 물류센터를 활용해 향후 5년 간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공략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를 위해 올 연말부터 전기차를 도입하고, 미국 예일대와 손잡고 1억 달러를 투자해 수소 등 대체연료 연구와 테스트를 지속할 것이다."  이번달로 취임 1주년을 맞이한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지난달 25일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인천공항사무소를 활용한 국내 사업 확대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220개국을 연결하고 있는 페덱스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앞세워 오는 2030년까지 400조원 규모로 커지는 헬스케어 분야 비즈니스 확대를 목표했다.  박 지사장은 지난해 11월 기존 면적대비 두 배 이상 확장한 인천공항사무소를 빠른 시간 내에 정상 궤도에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지사장은 물류업계에 10년 이상 몸담고 있다. 지난 2008년 팀 엔지니어로 페덱스에 입사한 이후, 인천공항사무소 이전을 포함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한 여러 업무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다.  인천공항사무소는 콜드체인 보관공간을 이전보다 5배 확대했으며 유럽의 우수 의약품 유통 관리 기준에 부합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저온 냉동고, 냉장고, 보온고 등 세 개의 개별 저장 공간으로 구성돼 임상실험을 위한 샘플, 백신과 같은 헬스케어 제품 등을 안정적으로 운송할 수 있다.  올해로 35주년 맞이한 페덱스코리아의 향후 목표 지향점은  "국내 다양한 기업에게 신뢰할 수 있는 물류 파트너가 돼 공급망을 움직이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온도에 민감한 의학제품과 임상실험 테스트 등 빠른 배송이 필요한 헬스케어 운송 수요를 향후 5년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보관 및 운송을 위한 콜드체인 물류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최근 해외 직구 물량이 폭증했다. 페덱스코리아의 성장세는 어떤지  "지난해 국내 해외 직구 규모는 약 6조3000억원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약 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한국 드라마와 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국내에서 해외로 발송되는 직구 물량도 대폭 증가했다. 이에 페덱스는 항공 운항편수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비용 부담을 줄여 영업이익이 대폭 상승했다. 인원 배치도 적재적소에 배치해 급변하는 업계에서 대응 능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인천공항사무소의 중대재해처벌법 예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택배업계는 끼임 사고가 가장 큰 부상을 발생시켜 중대재해처벌법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인천공항사무소는 자동물류벨트 시스템을 도입해 물건이 통관 완료되기 전까지의 직원의 직접적인 접촉을 줄였다. 비록 사람이 직접하는 것보다 효율적인 부분에서는 떨어지지만, 안전 면에서는 높은 효과를 보고 있다."  국내에서 쿠팡이 '로켓직구' 선보이며 발 넓히고 있다. 페덱스코리아의 대응방안은 마련됐나  "쿠팡과 페덱스는 산업군이 다르다고 보고 있다. 쿠팡은 판매하는 셀러와 바이어가 모여 있는 집합체로 볼 수 있지만, 페덱스는 물류 네트워크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오랜 기간 쌓아온 페덱스만의 에어, 그라운드 네트워크는 따라올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고객경험 강화를 위해 어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역량을 쏟고 있다."  페덱스코리아는 로봇과 드론 등 첨단 기술의 도입 계획이 있는지  "국내 로봇 도입은 아직 논의된 바 없다. 다만 지난해 싱가포르와 중국 등 페덱스 주요 거점에 AI기반 지능형 상품 분류 로봇을 도입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 로봇은 시간당 최대 1000개 소포를 분류하고, 한 번에 최대 5kg을 운반할 수 있다. 특히 최대 100개의 목적지를 동시에 처리 가능하며 정확도는 98.5%에 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  페덱스코리아의 '친환경 물류' 분야의 강점은 무엇인가  "지난해 완공된 7000평 규모의 인천공항사무소가 녹색건축인증제도 'G-SEED' 인증을 받았다. 특히 2400개의 태양광 패널을 통해 재생 에너지를 생성해 매달 시설 에너지 수요의 19%를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올 연말부터 전기차를 도입해 오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가장 먼저 페덱스코리아의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성장하는 기업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싶다. 아울러 한국의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 활발한 수출입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국 경제성장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출처: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004010001016

2023.10.10

[News Article] Dunamu’s digital garden offers tranquil VR escape

Dunamu’s digital garden offers tranquil VR escape   BY KIM SU-HYEON, Korea JoongAng Daily - Firefighters who face life-or-death moments every day are susceptible to psychological difficulties such as PTSD, depression and sleep disorders.   While healing programs do exist for these heroes, it is challenging to properly attend to their mental health needs due to the nature of urgent response tasks and a shortage of dedicated personnel. In May, Dunamu launched the Digital Healing Garden which integrates virtual reality (VR) technology in collaboration with the Korea Arboreta and Gardens Institute. The Digital Healing Garden is a project designed to soothe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firefighters and individuals with mobility challenges. It offers a therapeutic experience with trees without the need to visit an arboretum or recreational forests. Sejong National Arboretum and the Baekdudaegan National Arboretum have been recreated as VR content. The Digital Healing Garden has sequentially been introduced at two locations: firstly, Seoul Geumcheon Fire Station, and then at Seoul Rehabilitation Hospital.   At the Digital Healing Garden symposium held on Aug. 10, experts and industry stakeholders noted the innovative nature of the Digital Healing Garden, stating that despite the rising interest in the use of VR technology in the public sector, there have been no similar cases like the digital garden.   "It was so wonderful to be able to comfortably tour like I had gone to the arboretum on my own, rather than being led by someone else,” said a patient who uses a wheelchair due to lower limb disabilities, recalling the refreshing experience. The digital garden has also provided a new sanctuary for those experiencing psychological trauma due to accidents. "It took me a long time to come to terms with myself after the accident and I could not think of anything else but leaving the hospital,” said another patient. "Strolling through the Digital Healing Garden gradually eased my pent-up emotions.” Dr. Hwang Han-chan, a senior researcher at Seoul National University's Center of Intelligent Society & Policy (CISP), who presente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f Digital Healing Garden user data, emphasized the possibility of tailoring the Digital Healing Garden VR program to th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highlighting the potential for further development. Expectations are building for the future of the Digital Healing Garden, which goes beyond the constraints of time and space to comfort everyone's hearts. Source: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3-09-26/business/guestReports/Dunamus-digital-garden-offers-tranquil-VR-escape/1878762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