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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한국 3M, 서울대에 코로나19 연구비 지원…약 4억7000만원 규모

2020.09.03

정낙신 서울대 약​학대 교수, 아시아서 1순위로 40만달러 연구비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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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대학교
 

[파이낸셜투데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은 3M과 3일 ‘코로나 바이이러스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연구를 지원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3M은 3M 본사가 전세계 우수한 교육기관에 코로나19의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조성한 500만달러의 공익 연구기금 공모에 국내 과학자들을 추천했고, 전세계에서 추천된 우수 과학자들 중 정낙신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가 아시아에서는 1순위로 40만달러(한화 약 4억7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본 연구비는 3M이 공익 목적으로 순수 기부한 것으로 한국 3M이 추구하는 사회공헌의 기업문화를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정낙신 교수는 뉴클레오사이드 기반의 항바이러스 치료 물질을 디자인하고 합성해 이미 사스, 메르스, 치쿤구냐, 지카 바이러스와 같은 RNA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다수의 후보 물질을 국내외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바 있다. 본 3M 연구기금의 지원을 통해 코로나19처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악성 RNA바이러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치료제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협약식에서 짐 폴테섹 한국 3M 대표는 “3M의 핵심은 과학이다. 우리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에 맞서 싸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바이러스 연구를 발전시키는 데 전념할 것”이라며 “3M은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삶을 개선하는 것을 주요 가치로 여긴다”고 전했다.

크리스 스리다(Kris Sridhar) 3M 아시아 R&D 책임은 “지금이 한국에게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는 서울대학교 연구 진행과 성과를 관심있게 바라보고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공동의 목표를 중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