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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이케아코리아, 2020년 매출 33% 증가… "'지속가능성' 주목"

2020.08.25

매장 방문객은 31% 증가한 1232만명... 온라인 방문객은 14% 증가

기흥, 동부산점 등 신규 출점 효과... 코로나19로 인테리어 수요 증가

지속가능한 홈퍼니싱 제안... 전세계 최초로 도심형 농장 선보여 


[조선비즈] 이케아코리아는 2020년 회계년도(2019년 9월~2020년 8월) 매출이 지난해 대비 33% 늘어난 663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케아코리아는 이날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2021 회계연도 신규 브랜드 캠페인 전략과 지난해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프래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와 니콜라스 욘슨 이케아코리아 커머셜 매니저, 정완숙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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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진행된 온라인 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진행 중인 프래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 /이케아코리아 제공

 

2020년 회계연도 기간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은 1232만명으로 31% 늘었으며, 패밀리 멤버는 40만명 늘어난 240만명, 온라인 방문객은 전년보다 14% 늘어난 4473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케아 측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집과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온라인 채널과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 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 올해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당초 연내 1번이던 가격 인하 정책을 2번으로 늘린 점도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출점도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 이케아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흥점, 동부산점 신규 매장 2개와 국내 첫 도심형 접점 매장인 플래닝스튜디오 천호를 열었다. 오는 27일에는 두 번째 플래닝 스튜디오인 신도림점을 열 예정이다.

이케아코리아는 2021년 신규 회계연도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에 집중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와 함께 집에서부터 지속가능한 활동을 실천하고, 나아가 기후대응과 포용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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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 2020 회계연도 주요 실적. /이케아코리아 제공

 

프래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이커머스 채널 매출이 전년 대비 14% 늘었다"며 "2021 회계연도에는 보다 지속가능하고 행복한 집과 지구, 사회를 만드는 이케아코리아의 행보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케아코리아는 이를 위한 신규 캠페인 ‘내가 아끼는 집, 나를 아끼는 집’을 소개했다. 프래드릭 대표는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하거나 자원 절약을 돕는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의 일환으로 이케아 광명점에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레스토랑 내 도심형 농장 ‘이케아 파르마레(IKEA FARMARE)’, 자원순환과 기후대응을 위해 위해 고객이 사용한 이케아 가구를 매입 후 재판매해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는 ‘바이백 서비스’, 탄소배출을 줄이는 전기차 가구 배송 서비스 등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확대한다.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고 편견과 차별없는 포용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 또한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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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 신규 캠페인. /이케아코리아 제공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계속한다. 광명, 고양, 기흥 및 동부산점과 가까운 배송지에 제공되는 ‘근거리 배송 서비스’,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으로 주문한 제품을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온라인 픽업 서비스’, 이케아 고객지원센터를 통한 ‘전화 주문 및 플래닝 서비스’ 등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위한 서비스 영역도 점차 확대,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케아코리나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해 전 매장에서 방문객 및 직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매장 내 식당의 QR코드 인증 도입, 방문객 입장 수 제한 등 방역 수칙을 시행하고 상황에 따라 추가 방역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선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