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 Your Partner in Business Since 1953
close
close

Login

home> >

AMCHAM Hosts a Fireside Chat with The Hon. Robert Rapson

AMCHAM Hosts a Fireside Chat with The Hon. Robert Rapson Chargé d’Affaires ad interim at U.S. Embassy Seoul       April 15, 2021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hosted a Fireside Chat with The Hon. Robert Rapson, Chargé d’Affaires ad interim at U.S. Embassy Seoul, at the Habib House.Broadcast live from the Habib House, the event covered his insights on the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facing the U.S.-Korea partnership as well as his personal experiences serving as a diplomat since 1984, where he worked in Busan, Korea. He also shared his goals as acting U.S. Ambassador.In a Q&A with AMCHAM Korea Chairman & CEO James Kim, Chargé Rapson discussed the importance of strengthening the U.S.-Korea partnership with changes in the KORUS FTA and challenges caused by the COVID-19 pandemic.“We are honored to get an insight into CDA Rapson’s experiences gained throughout his remarkable career.” said James Kim, AMCHAM Chairman & CEO. “He is truly an expert in his field and has a lot to offer on the key issues surrounding South Korea’s relations with the U.S.” Chargé Rapson also highlighted his resolve to further collaborate with the global business community. “We have a long-standing relationship with AMCHAM and are thankful for that relationship.” remarked CDA Rapson. Chargé Rapson assumed his current position on January 20, 2021. He served as Deputy Chief of Mission at U.S. Embassy Seoul from2018 to 2021 and as Political Minister Counselor and acting Deputy Chief of Mission at U.S. Embassy Tokyo between 2015 and 2018.###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로버트 랩슨주한미국대사 대리 초청 특별 간담회 개최  2021년 4월 15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제임스 김)는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 대리를 초청하여 특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4월 15일 미국대사관저로부터 온라인 생중계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랩슨 대사대리는 한-미 양국의 협력 관계가 직면한 당면 과제와 향후 전망 등의 공식적 주제로부터, 1984년 한국에 첫 부임하여 주부산미국영사관 부영사로 근무하면서 겪은 개인적 경험까지 폭 넓은 주제를 다루며 자리를 빛냈다. 그는 또한 주한미국대사 대리로서의 자신의 목표를 공유하기도 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CEO와의 좌담을 통해 랩슨 대사대리는 한·미 FTA 재협상, COVID-19 팬데믹 등 중대한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는 녹록치 않은 환경 속에서 한·미 파트너십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 강조했다.   제임스 김 AMCHAM 회장 겸 CEO는 “랩슨 주한미국대사 대리님의 화려한 경력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식견을 오늘 이자리에서 함께 나눌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자신의 분야에 있어 진정한 전문가로서 한·미 양국간 관계 및 주요 이슈와 관련된 폭넓은 견해를 제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랩슨 미국대사 대리는, “앞으로도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협력하여 나가겠다며, 마지막으로 주한미국대사관과 암참이 오랜 기간 유지해 온 긴밀한 유대 관계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지난 1월 20일부로 주한미국대사 대리 업무를 시작한 그는 신임 미국대사 부임 전까지 대사대리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직전까지 랩슨 대사대리는 2018~2021년도 주한미국대사관 차석(부대사)을 역임하였으며, 2015~2018년도에는 재일미국대사관 정치부 차관보 겸 부대표 권한대행을 역임한 바 있다. 

2021.04.15

AMCHAM Partners with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to Boost Employment at Global Companies

AMCHAM Partners with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to Boost Employment at Global Companies  April 5th, 2021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announced that it is partnering with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articipate in its inaugural internship program to boost employment at global companies. The AMCHAM-SMG Internship Program is a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project initiated in the spirit of providing young jobseekers (18~34 years old) with potential employment opportunities at select corporations, and AMCHAM has encouraged participation from its key member companies. ​Participating AMCHAM member companies include 3M, AIA, Amway, Coca-Cola, Cummins, DOW, GM Korea, GTG Wellness, Johnson & Johnson, Kiheung International, Lime, Lockheed Martin, McDonald's, Medtronic, MetLife, Otis, P&G, Persolkelly, Qualcomm, Robert Walters, RMHC, Seoul Foreign School, and Visa.  This Internship Program focuses on helping young jobseekers and students gain practical, hands-on work experience at their preferred companies. Leading up to the internship, participants will undergo preparatory job training and have access to various benefits, including CEO mentoring and networking and intern-to-intern personal exchange events, as well as office tours and field visits to U.S. companies. Participants will also receive online job coaching covering practical employment skills, such as creating resumes, interviewing skills, and identifying differences between interviews between global and local companies.   “This ‘Internship Program' will connect young jobseekers with leading global companies,” said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I am pleased that AMCHAM will serve as the launching pad that supports young adults to jumpstart their careers by gaining invaluable experience at major global corporations. I am hopeful that this program will be a success in boosting employment as well as building bridges among participating companies and the Seoul city government." As one of the participating member companies, Patrick Yoon, country manager of Visa Korea, said, “We are pleased to join forces with AMCHAM and SMG to tackle one of the great challenges in our society. U.S. companies, including Visa, will do our best to provide practical support to young jobseekers in Korea, so they can be sought after by many workplaces and pursue their dreams.”​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서울시와의 제휴를 통해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인턴십 프로그램 첫 지원    2021년 4월 5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제임스 김)는 암참 회원사인 글로벌 기업에서의 인턴십 기회 제공을 통하여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함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인턴십 프로그램은 청년 구직자(만 18세~34세)에게 글로벌기업에의 잠재적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프로젝트로, 암참은 작년부터 서울시와 협력하여 주요 암참 회원사들에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해왔다.​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암참 회원사로는 3M, AIA, 암웨이, 코카콜라, 커민스, 다우, 한국지엠, 지티지웰니스, 존슨앤존슨, 기흥인터내셔널, 라임, 록히드 마틴, 맥도날드, 메드트로닉, 메트라이프생명, 오티스, P&G, 퍼솔켈리, 퀄컴, 로버트 월터스, 로널드맥도널드하우스, 서울 외국인학교와 Visa 등이 있다.   참가자들은 인턴십 시작에 앞서 5월에서 8월까지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직무별 맞춤 혁신교육을 받게 된다. 실제 인턴십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데 참가자들에게는 CEO 멘토링, CEO와 함께하는 소규모 네트워킹 및 인턴간 인적 교류 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혁신 캠프(Innovation Camp)에의 참여와, 미국 기업 투어 및 현장 방문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 기간 동안 5회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이력서 작성법, 면접 방법,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의 면접 차이 등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별도의 직업 상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청년 구직자들을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연결시키고 기회를 제공할 것” 이며, “암참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글로벌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경력을 쌓는 발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이 서울시와 글로벌 기업의 교두보 역할을 함과 동시에 고용 증대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참여 기업들을 대표해 Visa Korea의 패트릭 윤 사장은, “우리 사회가 가진 오랜 숙제 중 하나인 청년 취업 문제에 암참, 서울시와 함께 해법 찾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찾고 있는 인재상을 위해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희 Visa를 포함해 모든 미국 기업들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21.04.05

AMCHAM Holds Hotel Industry Roundtable with Korean Government, Requests Greater Consistency and Tran…

AMCHAM Holds Hotel Industry Roundtable with Korean Government, Requests Greater Consistency and Transparent Communications​Representatives of the hotel industry, KOTRA Foreign Investment Ombudsman and AMCHAM Chairman and CEO    ​   March 25, 2021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Chairman and CEO James Kim) held a roundtable with the Foreign Investment Ombudsman of the 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 (KOTRA) and representatives of the hotel industry at the AMCHAM office. Representatives of global hotel businesses operating in Korea participated in the roundtable to share their experiences and suggestions on Korea’s COVID-19-related health and safety guidelines and find mutually beneficial ways to improve them. At the meeting, the industry representatives requested greater consistency in social distancing guidelines for businesses and more regular and transparent communication with government authorities.   “AMCHAM highly appreciates the Korean government’s outstanding management of the COVID-19 pandemic and values the Foreign Investment Ombudsman’s proactive leadership in listening to global investors in Korea,” said James Kim, Chairman and CEO of AMCHAM. “The hotel industry has been an exemplary follower of the Korean government’s leadership on COVID and will play a critical role in Korea’s economy. We look forward to continuing our close coope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o safely accelerate Korea’s post-COVID recovery.”   Foreign Investment Ombudsman Kim remarked “Amid many difficulties for the hotel industry due to COVID-19, the hotel industry’s cooperation with quarantine guidelines has contributed to making Korea’s successful response to the pandemic a model for the world. If all stakeholders work together to overcome this crisis, it will create a great opportunity not only for the hotel industry but for the entire domestic tourism industry.”     ###     암참, 한국 정부와 호텔업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호텔업계 관계자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의 일관성 제고와 투명한 소통 요청 -   2021년 3월 25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제임스 김)는 3월 25일 오후 김성진 코트라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을 초청하여 호텔 업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의도 암참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 간담회에는 글로벌 호텔체인 국내 총지배인 및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발로 어려움에 처한 호텔업계가 당면한 현안과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에 대한 건의사항 등 전반적인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업계 대표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하여 보다 일관된 정책 적용을 당부함과 동시에 정부 당국과 규칙적이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암참 제임스 김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간담회를 통해 “암참은 코로나19 타개를 위한 한국 정부의 투명하고 선진적인 대응에 깊이 감사드리며, 국내 글로벌 투자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주시는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호텔 업계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사회적 거리두기 규범을 모범적으로 준수해 왔으며, 앞으로 한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국의 경제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성진 코트라 외국인투자 옴부즈만은 “코로나19로 호텔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방역 정책을 준수하는 호텔의 협조 덕분에 한국은 세계적으로 모범이 되는 방역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모두가 합심하여 위기를 이겨낸다면 호텔 업계는 물론 우리나라 관광업계 전반에 다시 큰 기회가 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 

2021.03.25

Congratulatory Letter to President Joseph Biden

2021년 1월 20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현지 시간 20일 취임하는 조 바이든 제 6대 미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전달하고 새로운 미 행정부의 정책을 적극 지원할 의지를 밝혔다. 암참은 한국 내 미국 기업들을 대표해 암참 제임스 김 회장 겸 대표이사와 제프리 존스 이사회 회장 공동 명의의 축전을 통해 “암참은 바이든 대통령의 리더십이 국제사회의 번영과 안정을 재확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1953년 한국전쟁 직후 설립된 암참은 한미 양국의 파트너십의 발자취를 함께 걸었다며 “양국 간 공정하고 자유로운 무역에 기반한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실현하기 위해 한미 동맹과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바이든 당시 부통령이 방한했을 때 암참은 기업인 간담회를 마련해 바이든 대통령의 한미 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듣기도 했다.  암참은 한미동맹은 안보와 외교 뿐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상호 간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암참은 양국의 정부와 의회에 한미 간 경제 파트너십의 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상호 간 투자를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존경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 귀하,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을 대표하여 미합중국의 제46대 대통령취임에 즈음해 진심 어린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통령님께서 2013년 방한하신 당시, 암참이 기업인 간담회를 마련해 대통령님의 한미 양국 간 파트너십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들었던 기억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심대한 불확실성과 변동성의 이 시기에, 암참은 대통령님의 변함없는 리더십이 국제사회의 번영과 안정을 재확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암참은 1953년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 설립된 이래 안보, 경제, 인적 관계를 통해 수립된 양국 간 굳건한 파트너십의 발자취를 함께 걸었습니다. 암참은 양국 간 공정하고 자유로운 무역에 기반한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실현하기 위해 한미 동맹과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귀 행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암참이 한국 내 미국계 기업들을 대표해 양국 정부의 윈-윈 관계를 지원하는데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미동맹은 안보와 외교 뿐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상호 간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 내 미국 재계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고 있는 암참은 양국의 정부와 의회에 한미 간 경제 파트너십의 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상호 간 투자를 촉진해 나갈 것입니다. 한미 양국 공동의 도전 과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양국이 협력함으로써 양자 간 파트너십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을 기대합니다. 암참은 대통령님의 한미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노력을 언제든지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한미국상공회의소회장 겸 대표이사                                         이사회 회장제임스 김                                        제프리 존스 ### Dear Mr. President, On behalf of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we sincerely congratulate you on your inauguration as the 46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MCHAM was honored to host you at an event with the U.S. business community in Korea in 2013 and hear your remarks on the importance of the bilateral partnership between the U.S. and Korea. At a time of great uncertainty and change, AMCHAM is confident that your unwavering leadership will play a decisive role in securing prosperity and stability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Since its establishment in 1953 in the aftermath of the Korean War, AMCHAM has witnessed the development of the rock-solid partnership between the U.S. and Korea based on security, economic and people-to-people ties. We will fully support your administration in strengthening the U.S.-ROK Alliance and the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order to realize a mutually beneficial relationship based on fair and free trade. Representing the U.S. business community in Korea, AMCHAM hopes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supporting the win-win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governments. The U.S.-Korea partnership holds great value not only in terms of security and diplomacy but also for the economies of both countries. As the eyes and ears of American business in Korea, AMCHAM will continue to deliver key messages to the governments and legislatures of both countries on the value of the economic partnership while promoting bilateral investment that leads to job creation and economic growth.  Under your leadership, we look forward to a new chapter in the bilateral partnership as both countries work together to overcome common challenges. AMCHAM stands ready to support your administration to reinforce this partnership.​

2021.01.20

AMCHAM Board of Governors to Lead Initiatives to Optimize Korean Business Environment

January 7, 2021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is pleased to announce its annual leadership for 2021.   With 34 members, the new Board of Governors is now more diverse and inclusive than ever before. The group continues to increase the number of women executives on the Board, reaching the highest in AMCHAM’s history at seven members. The group also includes members with military and U.S. government experience, who will bring more depth as well as a different perspective to the group beyond business backgrounds.   “I am very proud that this year’s Board of Governors is one of our most powerful lineups in the organization’s 68-year history. Working with such a diverse group will help AMCHAM gain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needs of U.S. businesses operating in Korea and in Asia,” said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Despite the pandemic, AMCHAM achieved the best operating performance in 2020 thanks to the contributions of the Board of Governors.”   “In an age where global companies are searching for more competitive places to invest and place their headquarters, it is important for organizations like AMCHAM to help make Korea the absolute best place to do business. This impressive group of leaders, which now includes not only country CEOs but also regional heads of Asia, will improve the existing business environment in Korea and help to transform Korea into the top destination for global company headquarters in Asia,” he added.   With a newly strengthened Board of Governors also comes AMCHAM’s initiatives for 2021. This year, AMCHAM aims to: (1) work with the Korean government to improve the regulatory and tax framework for foreign businesses and residents in order to attract more global company’s regional headquarters to Korea; (2) continue AMCHAM’s transition into the “new norm” beyond COVID-19 by building on its digital transformation; (3) develop a strong relationship with President-elect Joe Biden’s new Administration and continue the rock-solid U.S.-Korea partnership. AMCHAM plans to hold a virtual press conference discussing these areas of focus for 2021 later in January.   The complete list of AMCHAM leaders for 2021 is as follows:   Chairman & CEO:                                           James Kim   Chairman of Board of Governors: Jeffrey Jones, Kim & Chang   Vice Chairs:   Eun-Mi Chae, FedEx Express Korea Jim Falteisek, 3M Korea Dong Ha, Northrop Grumman Korea Benjamin Hong, Cigna Corporation   Chief Compliance Officer: Henry An, Samil PricewaterhouseCoopers   Governors: Jake Aumann, FCA Korea Su-Jung Bae, Amway Korea Limited Andrew Billany, Inspire Integrated Resort Su Chong Choi, Coca-Cola Korea Company, Ltd. Matteo Curcio, Delta Air Lines Colm Flanagan, Seoul Foreign School Steve Han, Morgan Stanley YouMe Jeon, Kelly Services, Ltd. Luke Kang, The Walt Disney Company Kaher Kazem, GM Korea Chris (Sung Wook) Khang, GE Korea O. H. (Oh Hyung) Kwon, Qualcomm Korea Ltd. Robert Laing, Lockheed Martin Global, Inc. – Korea Edward Ler, ACE American Fire and Marine Insurance Company Antoni Martinez, McDonald’s Korea Balaka Niyazee, Procter & Gamble Korea Dongwook (Dave) Oh, Pfizer Korea Andrew Ryu, Dow Korea Adrian Slater, Hyatt Paul Slavin, The Estee Lauder Companies Korea (ELCA Korea Ltd.) Young Rok Song, MetLife Korea Myung-Soon Yoo, Citibank Korea Inc. Jae Yoo, Johnson & Johnson Medical Korea Ltd. Patrick Yoon, Visa Asia-Pacific Korea Soojin Yu, Hawaiian Airlines, Inc.   Honorary Governors: Gregory Briscoe, U.S. Embassy Seoul Pushpinder Dhillon, U.S. Embassy Seoul   Special Advisors: Mike Cho, Costco Wholesale Korea, Ltd. Francis Van Parys, Cytiva ###  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comprised of 800+ member companies and affiliat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 Note: “AMCHAM” should be used instead of “AmCham” ###한국의 기업환경 최적화를 이끌 2021년 암참 이사진역대 최다 여성 리더가 포함된 2021년 암참 이사진 발표 2021년 1월 7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가 2021년 암참을 이끌 회장단 및 이사진을 발표했다.   암참이 새롭게 발표한 2021년 이사회는 34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사상 최대 규모와 산업군의 다양성을 자랑하며, 역대 최다인 7명의 여성 임원을 포함하고 있다. 미국 정부 및 군 경험이 있는 임원들이 포함된 올해 이사진은 기업의 관점을 넘어 더욱 넓고 포괄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암참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올해 이사회가 암참의 68년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조직 중 하나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우리 이사회의 다양성은 한국 및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미국 기업의 요구사항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암참은 이사회의 노력 덕분에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 암참은 한국 기업 환경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홍보하여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글로벌 기업의 한국지사장 뿐 아니라 아태지역 총괄들도 다수 포진한 암참 이사회는 한국의 경영 환경을 개선, 아시아의 비즈니스 중심지로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더욱 강화된 신규 이사회는 신년 사업목표로 (1) 한국 정부와 협력하여 국내 외투기업 및 소속 기업인의 규제 및 조세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한국이 아시아 역내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고,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속 추진해 COVID-19 시대 뉴노멀 안착을 지원하며 (3) 미국 바이든 신 행정부와의 강력한 관계를 수립하고 한미 간 굳건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는 데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암참은 이와 같은 금년도 주요 사업 소개를 위한 비대면 기자회견을 이달 중 개최할 예정이다. 2021년 암참을 이끌어 갈 이사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명예 회장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관 대사   회장 겸 대표이사                                          제임스 김 이사회 회장제프리 존스,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부회장채은미, 페덱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짐 폴테섹, 한국쓰리엠 대표이사 사장하동진, 노스롭그루먼코리아 사장홍봉성, 라이나생명㈜ 의장 감사안익흥, 삼일PwC회계법인 부대표  이사제이크 아우만, 에프씨에이코리아 사장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이사앤드류 빌라니,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 CEO 겸 대표이사마테오 쿠시오, 델타항공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콜름 플라나간, 서울외국인학교 총감한승수, 모건스탠리증권회사 서울지점 대표전유미, 켈리서비스유한회사 대표이사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북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카허 카젬, 한국지엠주식회사 사장/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강성욱, GE코리아 총괄사장권오형, 퀄컴 본사 부사장 겸 퀄컴코리아 사장로버트 랭, 록히드마틴 한국지사 지사장에드워드 러,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대표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발라카 니야지, 한국피앤지 대표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유우종, 한국다우케미칼 대표이사아드리안 슬레이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 대표이사 사장 겸 총지배인폴 슬라빈,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대표이사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보험㈜ 사장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유병재, 한국존슨앤드존스메디컬㈜ 대표이사 겸 북아시아지역총괄사장패트릭 윤, 비자 코리아 사장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 지사장 명예 이사 그레고리 브리스코,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푸시핀더 딜런, 주한미국대사관 경제공사 특별 고문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이사프란시스 반 패리스, 싸이티바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

2021.01.07

AMCHAM’s Efforts to Foster Smart Medical Innovation In the Post-COVID Era

December 17, 2020 (Seoul)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hosted the 11th AMCHAM Healthcare Innovation Seminar on Thursday, December 17, 2020 at the Millennium Hilton Seoul. Representatives from the U.S. and Korean governments, industry and academia gathered virtually and in-person to share their insights through presentations and panel discussions under the theme of “Healthcare in the Post-COVID Era: Fostering Smart Medical Innovation.” The seminar aims to facilitate an open and constructive dialogue on innovation in the healthcare industry.  The event began with opening remarks by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who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collaboration in boosting innovation in the post-COVID-19 era. “We have seen the brightest scientists and researchers, working at companies around the world, combine forces to develop new vaccines and treatments at historic speed,” he said. “This incredible innovation has culminated in the development of several vaccines in a historic amount of time. Now, it is important for all of us to continue this momentum in the post-COVID era.”   In his congratulatory remarks, which were shared by video, Prime Minister Chung Sye-kyun pledged the Korean government’s continued collaboration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facilitate the curb of the COVID-19 pandemic. “The Korean government will continue international cooperation for the development of COVID-19 vaccines and treatments and spare no effort to meet the public’s expectations for treatments,” he said. “We will maintain close ties with the incoming U.S. administration led by President-elect Joe Biden and continue to strengthen the U.S.-Korea alliance. I hope that all members of AMCHAM, who have served as a bridge between the two countries’ economic cooperation and understanding, will also help.”   H.E. Kim Minseok, Chairman of the Health and Welfare Committee at the National Assembly, also delivered congratulatory remarks, underlining the importance of cooperation in the healthcare sector for the future growth of Korea. “The healthcare sector was chosen as strategic growth engine by Korean government. In that sense, support from AMCHAM is extremely important,” he said.   The Hon. Harry Harris, Ambassador at the U.S. Embassy Seoul, said, “As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look at ways to grow our economies and improve the lives of their people, I know that our two countries will continue to innovate together,” said Ambassador Harris. “I’m confident organizations like AMCHAM will work to improve the regulatory and business environment that supports and rewards innovation – for both Korean and American businesses.”   The first session included presentations and panel discussions with a panel comprised of Francis Van Parys, Vice President Commercial of Cytiva Asia-Pacific, Alex Aravanis, M.D., Ph.D., Chief Technology Officer at Illumina Global, and Jenny Zheng, Area Managing Director of Janssen North Asia, moderated by Hee Joo Choi, Senior Advisor at Yulchon LLC. Covering the topic of “Open Innovation amid the COVID Pandemic,” the presenters emphasized that a complex collaborative effort amongst companies of all sizes, academia and government is critical for successfully combating the COVID-19 pandemic.   “Open innovation is about creating a strong network of people who can combine resources, ideas and technology in a new way. It is about co-creating an ecosystem and discussing how can we together support Korea and make it a business hub in healthcare,” said Jenny Zheng, Area Managing Director of Janssen North Asia. “It’s great to think about how we as a company can support the government and small companies to create great collaboration.”   The second session explored the topic of “The ‘Big Data’ Revolution in Healthcare: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with representatives from the Presidential Committee o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GE Healthcare Korea, Amazon Web Services Korea, Seoul Medical Intelligence Lab Inc., and Seoul Asan Hospital.   *Photo Captions: 1. Group photo 2.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3. Prime Minister Chung Sye-kyun 4. H.E. Kim Minseok, Chairman of the Health and Welfare Committee at the National Assembly 5. The Hon. Harry Harris, Ambassador at the U.S. Embassy Seoul 6. First panel discussion at the AMCHAM Healthcare Innovation Seminar 2020   ###  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with around 800 member companies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스마트 의료 혁신을 촉진 위해 노력2020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보건의료혁신세미나   2020년 12월 17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12월 17일 (목)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제11회 ‘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 정부, 산업계 및 학계 대표들이 참석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보건의료: 스마트 의료 혁신 육성’이라는 주제 하에 활발한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암참 제임스 김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전 세계 기업에서 일하는 뛰어난 과학자들과 연구원들이 매우 신속한 속도로 새로운 백신과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것을 목격했다. 오늘의 혁신은 오랜 기간동안 축적되어 온 지식과 기술을 통해 절정에 달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이러한 모멘텀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메디컬 혁신에 있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한국 정부와 국제 사회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 정부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제 협력을 지속해 가면서 치료제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께서 이끌 차기 미국 행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우리의 동맹관계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다. 그 과정에서 양국의 경제 협력 증진의 가교 역할을 해온 암참 회원사들 또한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이 바이오 기술 분야를 새로운 전략 산업으로 삼아 발전을 추진해가는 가운데, 한국의 바이오 헬스 산업 성장에 있어 암참과의 연계성이 강화되었으면 한다”며 “헬스케어 분야에 있어서도 한국에서 성장하고 활동하는 외국계 기업들이 더욱더 성장하고 한국의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한·미 경제를 성장시키고 국민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에 따라, 우리 두 나라가 계속해서 함께 혁신해 나갈 것을 믿고 있다”며 “암참은 한국과 미국 기업 모두의 혁신을 위한 규제 및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최희주 법무법인 율촌 수석 고문이 좌장을 맡은 첫번째 패널토론 세션에서는 프란시스 반 패리스 싸이티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 알렉스 아라바니스 일루미나 글로벌 최고 기술 책임자, 제니 정 얀센 북아시아 총괄 책임자가 ‘코로나19 대유행 속 개방형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발표자들은 코로나19의 성공적인 퇴치를 위해 기업, 학계 및 정부 사이의 종합적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니 정 얀센 북아시아 총괄 책임자는 “개방형 혁신은 자원, 아이디어, 기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할 수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라며 “공동 생태계 조성과 한국을 의료 분야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 방법을 논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두번째 패널토론 세션은 ‘보건의료 분야의 ‘빅 데이터’ 혁명: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GE 헬스케어 코리아, 아마존웹서비시즈 코리아, ㈜서울의료정보연구소 및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사진캡션: 1. 단체 사진 2.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3. 정세균 국무총리 4.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5.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6. 2020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보건의료혁신세미나 첫번째 패널토론   # # #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이다.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00여 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미나, 워크샵, 네트워킹나잇 등 연간 약 80개의 행사를 진행한다. 암참은 양국간의 경제협력을 강화를 위해 한국 및 미국 정부 및 외국 기업 CEO 등 포함되는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인사와 만난다. 

2020.12.17

AMCHAM Promotes New Partnerships for Growth in Global Markets

      December 9, 2020 (Seoul)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hosted the first AMCHAM SME Collaboration Forum on December 9, 2020, at the Millennium Hilton Seoul. Officials from the U.S. and Korean governments and CEOs of foreign and local companies attended the event to explore ways to build partnerships between global companies and local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under the topic “Promoting New Partnerships for Growth in Global Markets.”  In his congratulatory remarks,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underlined the importance of collaboration between multinational companies and local SMEs to expand business opportunities in Korea and the rest of the world. “I firmly believe that global companies and Korean SMEs can be the ideal partners that unlock the future of innovative industries,” he said. “With the right commitment and policy support from the Korean government, I am convinced that there is no limit to what can be achieved.” Following Chairman & CEO Kim were welcoming remarks by O.H. Kwon, Vice President of QUALCOMM CDMA Technologies (Korea) YH and President of Qualcomm Korea delivered opening remarks.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and venture companies are important partners for Qualcomm Korea and many AMCHAM Korea member companies,” he said. “I believe that collaboration with these companies will be an important stepping stone for greater success in the 5G era that will create new products and markets.” H.E. Sang-min Lee of the National Assembly delivered congratulatory remarks. “We believe that small and medium-sized companies, as the basis of our economy, need support to both overcome the COVID-19 pandemic and play a role in leading the post-COVID era," he said. "This seminar will be a place to gather wisdom and energy to unite and collaborate to enhance the competitiveness of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and to enable them to innovate global enterprises." Following Assemblyman Lee, U.S. Ambassador Harry Harris of the U.S. Embassy also delivered congratulatory remarks. "Looking ahead, and especially toward the day when we emerge from the cloud of COVID, we’ll continue to foster our strong partnership with the ROK and the AMCHAM in helping Korean and American companies lead the world with innovative and cutting-edge technologies, to protect our common interests and values, and to advance our commercial ties.” H.E. Young-sun Park, Minister of SMEs and Startups, delivered remarks on the topic of “Prospects and Governmental Support for SME Collaborations with Global Companies.” She emphasized the government’s ongoing endeavors to build upon the infrastructure that supports productive joint efforts with the global business community. “Amid today’s change for innovative growth and digital transformation,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competing fiercely to stay ahead. To develop innovative technologies and build and expand new value chains, global open innovation among leading companies, SMEs and startups is critical.” Representatives from global companies such as Qualcomm Korea, GE Healthcare, as well as Korean SMEs including Linkflow and Lunit, delivered presentations and participated in a panel discussion moderated by Geun-Bae Seok, Partner at Shin & Kim LLC, exploring the innovative ways in which each company has successfully collaborated with its partners. They covered best practices to overcome various challenges as well as cooperation to support Korean SMEs to go global. *Photo Captions:1. Group photo2.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3. O.H. Kwon, Vice President of QUALCOMM CDMA Technologies (Korea) YH and President of Qualcomm Korea4. H.E. Young-sun Park, Minister of SMEs and Startups5. U.S. Ambassador Harry Harris of the U.S. Embassy6. H.E. Sang-min Lee of the National Assembly ### 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comprised of member compani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 주한미국상공회의소,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촉진하다2020 암참 중소기업 상생협력 포럼 2020년 12월 09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9월 2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2020 암참 중소기업 상생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 주요 정책관계자, 글로벌 기업 임원, 주한 외국 공관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 진척’ 주제 하에 활발한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암참 제임스 김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 한국 중소기업이 혁신산업의 미래를 여는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며 “한국 정부의 올바른 의지와 다양한 정책지원 속 무한한 가능성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축사를 맡은 권오형 퀄컴코리아 사장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은 퀄컴코리아에게 그리고 많은 암참 회원사인 미국 기업들에게 중요한 파트너”이라며 “새로운 제품과 시장을 만들어 낼 5G 시대에 우리의 협력과 상생이 더 큰 성공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상민 의원는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으로써 코로나 19의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도록 다방면의 지원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더 높이고 중소기업이 혁신을 통해서 글로벌 기업에 혁신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로 연대하고 협업할 수 있는 지혜와 에너지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한미 양국의 대표 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여 공동의 가치를 수호하고, 유대관계를 증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 그리고 암참과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글로벌 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을 위한 전망과 정부지원”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박영선 장관은 “세계 각국은 혁신성장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격변의 시기에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고, 혁신기술의 창출과 새로운 가치사슬의 구축과 확대에 선도 기업과 중소기업, 스타트업 간에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은 중요한 과제”이라며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와의 생산적인 공동 노력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수적임을 거듭 강조했다. 퀄컴코리아, GE 헬스케어 등 글로벌 기업들과 링크플로우, 루닛 등 국내 중소기업들의 발표 및 법무법인 세종의 석근배 파트너변호사가 좌장을 맡은 패널 토론에서는 상생협력 성공사례 공유 및 한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해 분석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캡션:1. 단체사진2.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3. 권오형 퀄컴코리아 사장4.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5.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6. 이상민 의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이다.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00여 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미나, 워크샵, 네트워킹나잇 등 연간 약 80개의 행사를 진행한다. 암참은 양국간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한·미 정부 및 외국 기업 CEO 등을 포함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인사와 만난다.   

2020.12.10

AMCHAM, KITA Co-host 2nd Doing Business in the U.S. Seminar

   November 24, 2020 (Seoul)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hosted the second Doing Business in Korea Seminar 2020 with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KITA) on November 24, 2020. Representatives from the Korean and U.S. governments and industries joined to provide their insights on key factors that Korean companies should consider when investing in the U.S. The seminar also covered the impact of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on investment opportunities abroad. In his opening remarks,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successful two-way trade to the U.S.-Korea economic partnership. “AMCHAM’s goal is to make the process of investing in the U.S. as smooth as possible for Korean companies,” he said. “We know that when they succeed, our economic partnership grows stronger, and both of our countries are winners.” Robert Rapson, Deputy Chief of Mission from the U.S. Embassy Seoul, also delivered opening remarks, highlighting that “Korean investment in the U.S. continues to surge, making the U.S. Korea’s largest investment destination by far and is an indicator of where Korean firms see the best opportunities for strong and sustainable growth.” The first session covered the topic of “Business Opportunities in the U.S.” Douglas M. Bell, Global Policy Leader of Ernst & Young and Former Deputy Assistant Secretary of the U.S. Department of the Treasury discussed the effects of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on key industry policies and Korean businesses as well as investment opportunities in the U.S. Citing advanced energy technologies, such as electric and solar, and transformative technologies, such as artificial intelligence and smart cities, as sectors that show the most potential, Minister Counselor for Commercial Affairs Gregory Briscoe from the U.S. Embassy Seoul mentioned the U.S. Embassy’s SelectUSA Summit, a program that facilitates expansion of Korean firms into the U.S. through providing market research, counseling and advocacy support.  “The United States and Republic of Korea have deep ties and our commercial bonds, trades and investments represent an increasingly important component of the overall bilateral relationship,” said Mr. Briscoe. “We want to facilitate even stronger commercial ties, and it goes without saying that when Korean firms expand globally, it is essential that they have their presence in the U.S. market. We are here to help them see that happen.” The second session featured presentations under the topic of “Services to Propel Business Forward in the U.S.” Representatives from Dae Yang Immigration Kaw Group, Gownet, Davinci TF Corp. and Shinhan Bank discussed various services that companies should consider when expanding into the U.S., such as obtaining visas, banking services, optimizing the work environment amid the COVID-19 pandemic and more. # # # Founded in 1953, AMCHAM actively promotes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U.S. and Korea. It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comprised of 800 member companies and affiliat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In order to strengthen U.S. ? Korea bilateral economic partnership, AMCHAM meets with prominent figures from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such as members of the Korean and the U.S. government and CEOs from leading global companies. ###주한미국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제 2회 ‘미국 시장 진출 세미나’ 개최 -   24일 코엑스에서 개최… 미국 대선결과가 국내 기업 대미투자 기회에 미치는 영향 검토 -2020년 11월 24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와 한국무역협회는11월 24일 코엑스에서 제 2회 ‘미국 시장 진출 세미나-Doing Business in the U.S.’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 정부 및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내 기업의 대미투자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인과 미국 대선의 결과가 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암참 제임스 김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암참의 목표는 한국 기업이 미국에 투자하는 과정을 최대한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한국 기업의 대미투자가 성공할 때 한미 경제 파트너십이 더욱 견고 해진다”며 양국의 경제 협력관계에 있어 성공적인 쌍방혜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한미국대사관 로버트 랩슨 차석은 축사를 전하며 “미국은 명실상부한 한국의 가장 큰 투자처가 되었으며, 이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을 자속가능한 성장 및 기회의 땅으로 평가한다는 지표다” 라고 강조했다. 언스트앤영(Ernst&Young)의 무역정책 리더 (前 미 재무부 부차관보) 더글러스 벨(Douglas M. Bell)은 세미나 첫 번째 세션인 “미국 내 경제 기회”에 연사로 나서 미국 대선의 결과가 주요 산업 정책과 한국 재계에 미치는 영향 및 투자 기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한미국대사관 그레고리 브리스코(Gregory Briscoe) 상무공사는 전기·태양광 등 첨단 에너지 기술과 인공지능·스마트시티 등 변형 기술을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분야로 꼽으며, 시장 조사 및 상담을 통해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주한미대사관의 프로그램인 “셀렉트USA 투자 서밋”에 대해 설명했다.  브리스코 상무공사는 “미국과 한국은 깊은 유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우리의 상업, 무역 및 투자 관계는 전반적인 양국의 협력에 있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요소”라고 말하며 “우리는 더욱 강력한 상업적 관계를 형성하고 싶다. 한국 기업의 세계적 성장을 위해 미국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것이 필수적이다. 우리는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분야별 미국 내 서비스 소개”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주)이민법인대양, 고우넷(Gownet), 다빈치티에프, 신한은행 여신기획부 관계자들은 비자 발급, 은행 서비스, 코로나 대유행 속 근무 환경 최적화 등 기업이 미국 진출 시 고려해야 할 여러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이다.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00여 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미나, 워크샵, 네트워킹나잇 등 연간 약 80개의 행사를 진행한다. 암참은 양국간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한·미 정부 및 외국 기업 CEO 등을 포함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인사와 만난다. 

2020.11.24

AMCHAM Strives to Realize Sustainable Growth in a Green Economy

    November 10, 2020 (Seoul)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hosted the Sustainability Seminar 2020 on November 10, 2020. Representatives from the Korean and U.S. governments, industries and academia joined the virtual web seminar to share their insight through presentations and panel discussions under the theme of “Realizing Sustainable Growth in a Green Economy.” The seminar aims to facilitate open and constructive dialogue on sustainable business practices. In his opening remarks,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highlighted how new U.S. President-elect Joe Biden’s green growth platform complements the Green New Deal initiatives of President Moon. “President Moon has set an ambitious goal to work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achieve carbon neutrality by 2050. Many AMCHAM member companies in IT and other industries have also pledged to reach net carbon neutrality by 2050 and are enthusiastically supporting Korea’s commitment to sustainable growth,” he remarked. “I firmly believe that Korea’s pioneering efforts on sustainability will further reinforce its position as a global leader and destination for foreign investment.” H.E. Yang Yi Won Young,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delivered congratulatory remarks emphasizing the role of global companies in the post-COVID-19 era. “I look forward to hearing about how to leverage the Green New Deal as a key strategy for growth in the post-COVID-19 era, and what role global companies will play to grow together,” she remarked. “I hope that in-depth discussions will be held to reaffirm the role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in Korea as Korea takes the lead in setting global standards in the post-corona era.” The seminar also included presentations by Kim Sang-Hoon, Director of the T/F for Green New Deal in the Climate Change Policy Bureau at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representatives of McDonald’s, Baker Hughes, Honeywell PMT Korea, Automation Anywhere, Kim & Chang, GFEZ. A panel discussion with the presenters covered companies’ efforts to achieve net zero emissions, decarbonization, and the role of automation in building a sustainable company, among others.  # # # Founded in 1953, AMCHAM actively promotes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U.S. and Korea. It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comprised of 800 member companies and affiliat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In order to strengthen U.S. ? Korea bilateral economic partnership, AMCHAM meets with prominent figures from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such as members of the Korean and the U.S. government and CEOs from leading global companies.  ### 암참, 한국의 그린뉴딜을 통한 지속성장 실현을 위해 힘써2020 암참 지속가능성 세미나  2020년 11월 10일(서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지난 10일 ‘2020 지속가능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웹 세미나에는 한국과 미국 정부, 산업계, 법조계, 학계 등에서 참석해 ‘녹색경제 지속성장 실현’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패널 토의를 하며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개방적이고 건설적인 대화의 자리로 마련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녹색성장 플랫폼이 문재인 대통령의 그린뉴딜 계획을 상호 보완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동시에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국계 글로벌 기업들의 탄소중립 확보를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한국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며 “IT 업계를 위시한 다양한 산업계에 속한 많은 암참 회원사들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약속하고, 한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열렬히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은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는 물론 외국인투자대상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다. 개회사에 이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양이원영 의원은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서의 글로벌 기업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그린 뉴딜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 그리고 글로벌 기업들이 그 안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아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대한민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글로벌 표준을 선점하여 선도국가로 도약하는데 국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환경부 그린뉴딜 추진전담T/F 김상훈 과장, 김앤장법률사무소, 베이커 휴즈코리아, 하니웰 PMT 코리아, GFEZ, 한국맥도날드,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등의 대표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패널 토의에서 발표자들은 RE100, 탈탄소화, 지속가능한 기업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 #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상호 간의 투자와 교역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1953년 설립되었으며,?다양한 산업 분야의?800여개의 기업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상의로서 한미 간 상호 호혜적인 양국 관계를 지속·발전시키고,?국내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다수의 회원사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2020.11.10

For any media inquiries, please contact our Communications & PR team.
E-mail: comms@amchamkorea.org Tel: (82-2) 6201-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