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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SPC, 노조‧주요 계열사와 ‘근로환경 TF’ 발족…안전경영 강화

2022.12.05

SPC, 노조주요 계열사와근로환경 TF’ 발족안전경영 강화

 

 

동아일보 윤우열 기자 - SPC 안전경영 강화의 일환으로근로환경 TF’ 발족했다.

 

SPC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 노동조합 위원장, SPC 주요 계열사인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SPL 사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근로환경 TF 발족식을 진행했다고 1 밝혔다.

 

발족식에서 정갑영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은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근로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TF 운영하기로 했다 “SPC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 말했다.

 

이어 박갑용 파리크라상 노동조합 위원장은안전경영위원회와 회사 측이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선데 대해 환영한다회사가 노동자들을 존중한다면, 노동조합도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적극 협조할 이라고 했다.

 

근로환경 TF 안전경영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SPC 주요 계열사의 사별 인사노무 부서와 노동조합이 함께 안전 강화와 근무여건 향상을 위한 방안을 수립해 시행한다. 특히 SPL 사고 이후 지적됐던 야간 근무체제에 대한 개선을 핵심과제로 추진해 노조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안전경영위원회는 도출된 개선 방안에 대해 외부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검토하고 조언할 예정이다.

 

출처: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1201/1167904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