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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IBM launches new solution to help customers adopt AI without risk

IBM launches new solution to help customers adopt AI without risk   By Baek Byung-yeul, The Korea Times - IBM launched Watsonx.governance, a solution to help enterprises enhance transparency and comply with policies in the development and operation of services based on generative AI, its Korean unit said, Thursday. IBM Korea said the solution is designed to support its enterprise customers in using generative AI in a safe, transparent and regulatory-compliant manner. "Generative AI technology is advancing rapidly, but at the same time, the risks of AI are also growing," Kim Hyun-jung, managing partner of IBM Consulting Korea, said during a press conference held at IBM Korea’s headquarters in Seoul. Kim said that companies aiming to develop AI services face challenges such as data leaks, trust and bias issues with AI models and government regulations being enacted around the world, and that this solution can help to solve these issues more smoothly. "In order for businesses to overcome these concerns and successfully utilize AI in business, AI governance should be considered from the beginning of the introduction of AI service," she said. Lee Ji-eun, CTO of IBM Korea, described IBM's Watsonx.governance as a "one-stop solution for companies struggling to deploy and manage various types of large language models (LLMs) and machine learning models." "This solution provides the tools needed for a company to automate, monitor and take corrective actions on various AI model governance processes,” Lee said. "The capabilities of Watsonx.governance to help increase trust and transparency will be more essential than ever for businesses in a situation where regulations on AI governance are increasing from governments, including Korea." IBM explained how Watsonx.governance is used effectively by providing an example of an insurance company that utilizes both AI and the solution. A global insurance company introduced AI to automatically support insurance processing for car accidents. When a customer provides photos of a car accident, the AI explains the situation and drafts a preliminary report. The company refines this and with a click, and the data is recorded automatically as an accident report. Watsonx.governance manages this entire process, monitors customer claims and detects fraud. It also controls whether the AI model is giving repeated answers and evaluates for harmful speech, IBM said.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3/12/133_365118.html 

2023.12.18

[News Article] 현대차그룹, 2024 북미 올해의 차 수상 확정

현대차그룹, 2024 북미 올해의 차 수상 확정   뉴시스 안경무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2024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총 3개의 차종으로 구성되는 최종 후보에 현대차 코나(EV 포함), 기아 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는 기아 EV9과 제네시스 GV70 외 볼보 EX30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볼보 EX30의 미국 내 고객 인도가 2024년까지 이뤄지지 않으면서 수상 후보 자격을 잃었고, 그 자리를 코나가 차지했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북미 올해의 차 수상 발표와 상관없이 유틸리티 부문에서 수상을 확정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도 EV6가 2023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 확정으로 현대차그룹은 최근 6년간 5번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북미 올해의 차'는 차 업계 오스카 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는 1994년 설립돼 30년째 매년 그 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승용 부문과 트럭 부문 2개 분야의 최고의 차를 선정해오다 2017년부터는 SUV 차량이 자동차 업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유틸리티 부문을 추가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3_0002556749&cID=10435&pID=13000 

2023.12.18

[News Article]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다양한 나눔과 기부활동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고 사회공헌을 실천하여 기부 및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한 '착한 기부자'를 포상하기 위한 상이다. 국무총리 표창은 5년 이상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8년 동안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메트라이프 그룹은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안정 및 치매 예방을 위한 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6억9000만원이 넘는 기부금으로 전국 4079명의 어르신들을 지원했다. 또 누적 4180명의 임직원들이 1만 시간 넘게 봉사에 참여해 우리 사회의 노인문제 해결에 힘을 더한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소외계층 지원 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917 

2023.12.18

[News Article] LG Energy Solution to open new era with younger leadership

LG Energy Solution to open new era with younger leadership  The Korea Times - LG Energy Solution is embarking on a new journey with younger leadership headed by new CEO Kim Dong-myung. “We have identified Kim as the most qualified figure who can exude the young leadership with battery expertise and creative mindset,” a spokesman at the company said Tuesday. “We have confidence Kim will be able to tackle the escalating market uncertainty and toughening battery competition here and abroad.” Kim has taken on multiple key tasks at the LG affiliate, encompassing R&D, production, sales and planning for the past 25 years. He underscored the importance of pushing for creating quality-driven growth strategies and building a professional corporate culture. “LG Energy Solution has tightened its footing as the first mover of the global battery industry,” Kim said in an inaugural address. “We also have to build a structure to secure competitiveness in prime costs even at a time when we are exposed to potential external risks.” He went on to say that the company would level up the firm’s corporate culture, so employees and executives can persistently challenge themselves and feel a sense of accomplishment. Toward the end of his speech, he pledged to build a fair compensation system, so those who are committed to their work and generating tangible outcomes can be compensated accordingly. LG Energy Solution possesses the largest number of patents among global battery firms, and the firm has a diverse business portfolio, such as vehicle batteries and smaller ones used for handheld devices, such as smartphones. “LG Energy Solution has valuable success experiences and infinite growth potential,” Kim said. “We are ready to display our overwhelming battery presence to the global market.” Kim joined the firm’s battery research center back in 1998 and was promoted to head of its mobile battery research center in 2014. In 2020, he became the chief of the firm’s vehicle battery business unit. (Advertorial) Source: https://koreatimes.co.kr/www/tech/2023/12/419_364964.html 

2023.12.13

[News Article] 현대차그룹 6개사,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편입

현대차그룹 6개사,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편입  파이낸셜뉴스 조은효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6개사가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월드(World) 지수'에 편입됐다. 11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된 그룹사는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 6개사다. 특히, 이번 DJSI평가에서 현대차는 자동차 산업에서, 현대건설은 건설 산업에서, 현대제철은 철강 산업 분야에서 각각 글로벌 전체 1위로 평가받았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S&P 글로벌 스위스 SA'가 매년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성과를 평가해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다. 현대차그룹 6개사가 속하게 된 'DJSI 월드'는 평가 대상인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개 기업 중 상위 10%에 속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6개사는 모두 각 산업군 내 상위 1%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생물 다양성 보호, 기후 변화 대응, 안전 보건 관리, 임직원 인권 등의 측면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이루어 냈다고 현대차그룹은 전했다. 현대차는 유럽 저탄소 차량 판매량 증가 및 오픈 이노베이션 강화, 기아는 통합 ESG 정책 공개 및 사업장 환경실적 개선, 현대모비스는 온실가스 관리 확대 및 사업장 ESG 리스크 관리 강화, 현대제철은 ESG 정책 개선 및 정보보안 프로세스 강화 등의 활동을 펼쳤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현대차그룹 6개사의 DJSI 월드 지수 편입은 그룹 차원의 ESG 중장기 방향성과 계열사별 적극적인 ESG 경영 활동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ESG 공시 및 공급망 실사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부 체질 개선 및 ESG 데이터 관리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312111019310846

2023.12.13

[News Article] 라이나생명, 2023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라이나생명, 2023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이투데이 서지연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은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라이나 임직원 및 TM설계사와 센터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7일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임직원과 TMR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은 고객중심경영 실천에 기여한 임직원과 영업 현장에서 건전한 모집질서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TM설계사들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다. 2023년 한해 동안 △고객VOC체험 △고객민원 체험 △고객라운지 체험 △1사1교 금융교육 강사 △미스터리쇼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3명과 모범부서 2개, Best Supporter 1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2023년 하반기 완전판매 수상자로는 6명의 우수 설계사와 3개의 센터가 선정됐다. 특히, 완전판매 우수 설계사 및 센터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높은 신계약 판매 실적뿐만 아니라 완전판매를 위한 △불완전판매율 최저 상위자 △QA평가 우수자 등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수상이 가지는 의미가 더욱 크다. 라이나생명 심혜숙 이사는 “라이나생명은 앞으로도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적극적인 소비자보호 방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etoday.co.kr/news/view/2310578 

2023.12.13

[News Article] 델타항공, 인천~애틀랜타 직항 늘린다…“韓 시장 집중”

델타항공, 인천~애틀랜타 직항 늘린다…“韓 시장 집중”   조선비즈 윤예원 기자 - 델타항공이 인천~애틀랜타 노선을 증편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가 늘고, 인천공항 여객이 증가하며 회사는 현재 하루 1회 운항하는 인천~애틀랜타 노선을 내년 중순부터 하루 3회, 주 21회로 증편하기로 했다. 우선 4월에 주 3회 운항을 늘리고, 한 달 후 하루 3회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제프 무마우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이날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델타항공 크리스마스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된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그는 “지난 수년간 한국 기업들이 1000억달러 넘는 투자를 미국에 하고 있다”라며 “하루 2회씩 운항하던 인천~애틀란타 노선을 내년 5월부터 일 3회로 증편한다”고 했다.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이 조인트벤처(JV)를 맺은 지 올해로 5주년이 됐다. 향후 증편되는 항공편은 델타항공이 운영한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JV를 기반으로 미주 290여개, 아시아 44개국 80여개 도시를 환승으로 연결하고 있다. 무마우 부사장은 올해 7월 부임해 JV를 이끌고 있다. 또 무마우 부사장은 이날 내년 초부터 인천에서 애틀랜타를 통해 다른 미국 노선으로 환승하는 여객은 짐 재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무마우 부사장은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 미국으로 입국해도 우선 기착지 공항에서 짐을 찾아 재검사한 다음에 다시 짐을 보내야 한다”며 “내년 초부터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승객은 미국에서 최초로 재검사 없이 환승할 수 있다”고 했다. 이는 한미 정부와 대한항공, 델타항공 간의 협력에 따라 새롭게 도입되는 시스템이다. 델타항공 또 향후 델타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회원에 한해 기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도 약속했다. 무마우 부사장은 “현재는 스카이마일즈 멤버만을 대상으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지만 대한항공 등 파트너사와 협력해 솔루션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델타항공 측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대해서는 이날 지지를 표시했다. 무마우 부사장은 “우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지지한다”며 “대한항공은 지난 수년간 경쟁 당국의 승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고 진척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12/07/WJFCZVJAXBH6LFHWSBGPYECE7I/ 

2023.12.13

[News Article] Citibank Korea named Best International Bank in Korea by Asiamoney

Citibank Korea named Best International Bank in Korea by Asiamoney   BY Kim Su-Hyeon, Korea JoongAng Daily - Citibank Korea has been named Best International Bank in Korea for 2023 by finance publication Asiamoney. According to Asiamoney, Citibank Korea demonstrated significant performance improvements across financial metrics, with tangible gains in total revenue and net income compared to 2022. Particularly strong growth was seen in corporate banking. Citibank Korea is navigating a trajectory of substantial growth across all fronts of the Institutional Clients Group, encompassing foreign exchange and capital markets, corporate client treasury management and securities services. These endeavors strategically underscore the commitment of Citibank Korea to reshape its revenue model, reinforcing its position as a beacon of financial strength. “Thanks to all our employees, who are working together for the growth of clients and the bank. We were able to win this award during a time of change and challenge,” said Citibank Korea's CEO Myung-Soon Yoo. “Citibank Korea will continue to provide high-quality financial services as a trusted financial partner for the sustainable growth of corporate clients that are rapidly expanding in the global market.” Source: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3-12-08/business/guestReports/Citibank-Korea-named-Best-International-Bank-in-Korea-by-Asiamoney-/1931323 

2023.12.13

[News Article] BAT Rothmans reduces packaging, uses eco-friendly paper

AT Rothmans reduces packaging, uses eco-friendly paper   By Ko Dong-hwan, The Korea Times - BAT Rothmans boosted its environmentally sustainable operations by reducing packaging sizes for efficient manufacturing and launching practices to improve recycling of its used packaging materials, according to the tobacco producer, Tuesday. The company, fronting its environmental principles Reduce-Replace-Recycle, has introduced "eco-packages" that reduce the size of its products by 30 percent comapred to the previous products. It cut down the volume of packaging materials used and carbon emissions generated during their distribution, according to the company. The packaging uses eco-friendly paper for easier recycling. Recently launched machines to collect wasted products from users in the street also help the company further recycle the packaging materials. At its manufacturing plant in Sacheon, South Gyeongsang Province, the company has set up solar-powered facilities to pipeline its products and treat wastewater with minimized carbon emissions. The regulated practices last month earned the company a recognition by the country's Minister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at this year's Korea Energy Awards. Outside its business site, the company earlier this year started taking discarded cigarette butts as its own responsibility and launched the "ggotbat" program, referring to a Korean word meaning flower garden. The community service searches street corners and alleys that are heavily littered with cigarette butts and invests in turning the spaces into flower gardens. This year the company has introduced 20 such rejuvenated spaces across the country. Seeing that cigarettes poise a significant influence over the country's youths, the company has also begun supporting them by encouraging them to share their ideas and implement them into its business practices. The initiative is run by BAT Group's annual competition, Eco League Presents Battle of Minds. Since 2016, the company has been partnering with Korea Welfare Services, an adoption service provider in the country, to support orphans preparing to age out of the institution and become independent when they reach their late teens by providing educational and financial support. Source: https://koreatimes.co.kr/www/tech/2023/12/419_364972.html 

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