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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Hyundai vows innovation in software, hydrogen for 'future generations'

[CES 2024] Hyundai vows innovation in software, hydrogen for 'future generations'   By Moon Joon-hyun, The Korea Herald from LAS VEGAS - Hyundai Motor Group on Monday unveiled a centralized strategy for its software-defined vehicles and an expanded hydrogen ecosystem during the CES 2024. "Our hydrogen venture is for future generations. ... (Software-defined vehicles) can offer enhanced safety,” said Hyundai Motor Group Executive Chair Chung Euisun, who attended the media conference held at the 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 in Las Vegas on Monday Hyundai reinforced its commitment to hydrogen energy by expanding its HTWO brand into a comprehensive hydrogen value chain enterprise. HTWO, originally a hydrogen fuel cell system launched in 2020, now integrates the full spectrum of Hyundai's clean hydrogen operations, from production and storage to distribution and application. Meanwhile, the term "software-defined vehicle" refers to the group’s end-to-end software strategy, infusing software development practices into all areas of automotive development. The concept mirrors Tesla's approach to software updates, which work to enhance self-driving capabilities. Other examples could include improvements in fuel efficiency, safety features, or the suspension settings of Hyundai vehicles through software, without having to alter the vehicle's physical components. "SDVs are essentially about updating and improving a car's features through software, like getting a new phone update. We're not changing the car itself, just how it performs," said Song Chang-hyun, head of Hyundai's SDV division. To enrich the driving experience, Hyundai has plans to introduce an app ecosystem specifically designed for its SDVs. This ecosystem will provide software development kits to third-party developers, enabling the creation of bespoke apps for Hyundai's vehicle environment. Additionally, Hyundai is integrating a ChatGPT-like language model, developed by its autonomous driving tech startup 42dot, into its AI assistant and navigation systems to facilitate natural conversations, rather than following a fixed set of commands. Broadening its focus, Hyundai is also venturing into software-defined fleet solutions for business clients. These solutions are geared towards offering tailored fleet management services, enhanced by real-time data analytics and user-friendly interfaces, Ultimately, Hyundai envisions the concept of "Cloud Transportation," where software, AI-driven devices, and mobility converge to create an accessible, seamless transportation ecosystem. This concept could allow users to summon a self-driving car via an app, with the vehicle arriving pre-configured with the user’s preferences and optimal routes through integration into urban traffic infrastructure. The car could be part of a city-wide system that coordinates with traffic lights and other parts of infrastructure to optimize traffic flow. To support its new software platform, Hyundai Motor Group has formed a partnership with Tenstorrent, a specialist in neural processing units, to co-develop advanced CPUs and AI co-processors. This collaboration is bolstered by a $100 million joint investment with Samsung Electronics and gains added expertise from Tenstorrent's CTO Jim Keller, renowned for his work on Tesla's Full Self-Driving Chip 3.0. For the rebranded HTWO hydrogen value chain, Kim Chang-hwan, the group's senior vice president and head of hydrogen fuel cell and battery development, elaborated that its integrated approach deviates from traditional models where vehicle manufacturers focus solely on utilization, leaving other sectors to manage energy production, storage and transport. Hyundai's strategy aims to create synergy with its hydrogen expertise and its diverse industrial capabilities, including automotive, steel, construction and more. Hyundai is leading hydrogen initiatives internationally, such as local water-to-hydrogen projects in Indonesia and participation in the NorCAL ZERO project in Northern California, tasked with supporting the deployment of 30 Hyundai XCIENT Class 8 hydrogen fuel cell electric trucks. "We're making significant strides in green hydrogen production, especially with our PEM electrolyzer tech. It's not just about being greener; it's also about doing it cost-effectively, and that’s where we're really breaking new ground," said Kim. Source: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40109000611 

2024.01.10

[News Article] 대한항공, 日 유센로지스틱스와 SAF 협력 프로그램 맞손

대한항공, 日 유센로지스틱스와 SAF 협력 프로그램 맞손 조선비즈 윤예원 기자 - 대한항공이 일본계 글로벌 물류 기업 유센로지스틱스(Yusen Logistics)와 친환경 항공유 사용에 협력한다. 대한항공은 최근 유센로지스틱스와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AF) 협력 프로그램 참여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도쿄 유센로지스틱스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 후카가와 에이스케 유센로지스틱스 글로벌 항공포워딩총괄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일본계 포워더로서는 유센로지스틱스를 첫 번째 협력 파트너로 맞이하게 됐다. 양사는 아시아 지역 내 SAF 사용 활성화와 인식 제고에 뜻을 함께하고 항공 물류 업계의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기로 했다. SAF는 석유나 석탄 등 기존의 화석 자원이 아닌 동·식물성 기름, 해조류, 도시 폐기물 가스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든 항공유다. 기존 항공유보다 2~5배 비싸지만,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 넘게 줄일 수 있다. 유럽연합에서는 2025년부터 자국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를 대상으로 SAF 사용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도입을 늘리는 추세다. 대한항공은 2023년 9월부터 화물 운송 협력사가 참여하는 ‘SAF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항공 화물 부문 최초다. 협력사는 화물 운송에 쓰이는 SAF 구매에 참여하고, 대한항공은 SAF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 저감 실적을 협력사에 공유하며 친환경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1/10/YZRK55V4EJBTXCJLECDLW3ARAI/ 

2024.01.10

[News Article] [초점] 맥도날드 햄버거 ‘시즌2’…레시피 확 바꾼다

[초점] 맥도날드 햄버거 ‘시즌2’…레시피 확 바꾼다 글로벌이코노믹 김현철 기자 -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시즌2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맥도날드의 고향이자 햄버거의 종주국으로 통하는 미국에서 맥도날드 대표 메뉴인 햄버거의 레시피가 확 바뀔 예정이라서다. 미국 서부 지역의 일부 매장에서 지난해 4월부터 선보였던 새로운 개념의 햄버거를 올초부터 미국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맥도날드의 계획이다. 패스트푸드의 단점인 ‘맛 부족’ 개선에 초점 맥도날드가 새해부터 대대적으로 햄버거 레시피를 변경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맥도날드의 이같은 행보는 패스트푸드의 단점인 ‘맛 부족’ 문제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햄버거는 크게 햄버거 빵(번)과 패티로 구성되는데 맥도날드가 예고한 레시피 변경의 핵심은 맥도날드 햄버거에 들어가는 빵의 형태를 변경하고 패티를 조리하는 방식을 종전과 다르게 바꾼다는 것. 바꿔 말하면 햄버거 빵은 아랫부분을 두텁게 만들어 보온력을 끌어올리고 햄버거 패티는 육즙이 최대한 살아 있도록 조리하는 식으로 변경한다는 것이 맥도날드의 설명이다. 온기가 금세 사라지는 형태의 빵을 개선하고 육즙을 거의 날려버리는 종전의 패티 조리 방식을 고쳐 햄버거 맛을 한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뜻이다. 크리스 영 맥도날드 글로벌 메뉴전략 수석 본부장은 WSJ와 인터뷰에서 “그동안 우리가 선보였던 맥도날드 햄버거는 패스트푸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빨리 조리되는 것이 장점이었으나 맛의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햄버거 빵 규격 및 햄버거 패티 조리 방식 변경 맥도날드는 이를위해 햄버거를 조리하는 그릴에 한꺼번에 올리는 패티의 수를 종전의 8개에서 6개로 줄이기로 했다. 그릴에서 동시에 조리되는 패티의 수가 줄어들면 그만큼 육즙을 최대한 살리는데 유리하다는 것이 맥도날드 측의 설명이다. 맥도날드는 햄버거 빵도 종전에는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비슷한 두께로 잘라 사용했으나 이번 레시피 변경을 통해 아랫부분을 좀더 두텁께 만들기로 했다. 아래부분의 빵이 두터워야 온기를 간직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맥도날드는 밝히고 있다. 이밖에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대표 햄버거인 빅맥의 경우 소스의 양을 늘리고 △치즈가 들어가는 햄버거의 경우 종전보다 많이 녹은 상태로 치즈를 넣어 맛을 끌어올리며 △양상추와 피클의 경우 종전보다 신선도가 높은 것을 사용하고 △양파의 경우 수분을 되살리는 작업을 통해 맛을 끌어올리는 등 햄버거에 들어가는 토핑 재료와 토핑 방식에도 큰 폭의 변화를 주기로 했다. 출처: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10810232942609a1f309431_1/article.html 

2024.01.10

[News Article] 쿠팡, 신규 물류센터에 7240억원 투입…'쿠세권' 가속

쿠팡, 신규 물류센터에 7240억원 투입…'쿠세권' 가속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 그간 물류센터 건립에 6조원 이상 투자한 쿠팡이 신규 물류센터 건립에 7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추가 투입한다. 수도권을 넘어 지방 곳곳에 물류거점을 확보해 촘촘한 '쿠세권(쿠팡+역세권)' 구축하려는 행보다. 쿠팡은 창립 13년 만인 지난해 매출 3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신규 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투입(예정)한 투자금액은 7240억원이다. 신규 건설 예정인 쿠팡 물류센터는 모두 비수도권에 위치해 있다. 경북 김천, 광주·부산·대전광역시 등 4곳이다. 경북 김천 1000억원, 광주 2240억원, 부산 2200억원, 대전 1800억원 등 총 7240억원을 투입해 첨단물류센터를 짓는다. 이들 신규 물류센터는 쿠팡이 자체 개발한 물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빅테이터 시스템 등을 도입한 최신식으로 지어진다. 김천 첨단물류센터는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 내 축구장 12개 넓이의 부지 8만9100㎡(2만6953평) 규모로 올해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광주 첨단물류센터는 광주 광산구 평동3차산업단지에서 호남권 최대 물류센터 규모로 조성하며, 부산 첨단물류센터는 부산신항과 인접한 강서구 국제산업물류지구에 위치해 전국 최고의 물류 교통망이라는 이점을 살린 남부권 거점 스마트물류센터로 짓는다. 대전 첨단물류센터의 경우 신선식품 중심의 물류센터인 '프레시 풀필먼트 센터'에 초점을 맞춘 곳이다. 가공제품 대비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부족한 신선식품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쿠팡은 지난 2010년 창립 이후 6조2000억원 가량을 전국 물류망 구축에 투자했다. 전국 30개 지역에 '캠프'라고 불리는 배송 최종거점을 포함, 100곳이 넘는 물류센터를 세웠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전라·경상·제주도 등 로켓배송 권역을 대대적으로 확대했다.  2020년 제주도에 로켓배송센터 2곳을 연 쿠팡은 최근 강원도 삼척 등 동해원 지역으로도 확장했다. 쿠팡의 물류 인프라 규모는 2020년 말 231만㎡에서 2022년 3분기 371만㎡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우리나라 인구의 70%가 쿠팡 물류센터 10분 거리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로켓생활권'이 전국 곳곳에 공기처럼 스며들고 있다. 쿠팡이 지난해 3분기 미국 분기보고서에서 밝힌 '쿠팡없이 어떻게 살았을까?'하는 이상세계(理想世界)를 물류혁신으로 현실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쿠팡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178억2197만 달러(23조1767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30조원 고지를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10년간 이어진 적자 행진을 끝내고 사상 처음으로 연간흑자를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3억4190만 달러(4448억원)을 기록했다. 출처: https://dealsite.co.kr/articles/115985

2024.01.10

[News Article] 애플, 이달 20일 홍대에 韓 7번째 매장 개장…"아시아 100번째"

애플, 이달 20일 홍대에 韓 7번째 매장 개장…"아시아 100번째"  조선비즈 안상희 기자 - 애플이 이달 20일 서울 홍대에 애플스토어 문을 연다. 홍대점은 애플의 국내 7호점 매장이자, 서울내 6호점 매장이다. 애플 측은 “애플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0번째 매장으로 기념비적인 장소”라고 소개했다. 애플은 이달 20일 ‘애플홍대’를 개점한다며 애플 로고가 그려진 현장 바리케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회사는 ‘홍대’라는 한글 지역명을 로고 안에 풀어내면서 자기표현, 자유로움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애플 측은 공개된 바리케이드와 로고에 대해 “대한민국 청년 문화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홍대 거리에 대한 존경을 담고 있다”며 “로고에 홍대 글자를 품은 것은 지역 문화 성장에 일조하겠다는 애플의 다짐을 상징한다”고 했다. 해당 로고는 홍대 지역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함께 공개된 애플 홍대 로고 영상에는 홍대 출신 프로듀서 DJ 소울스케이프(Soulscape, 박민준)가 로고 영상에 포함된 사운드트랙이 포함됐다. 애플홍대에는 창의적인 자기표현을 도와주는 여러 가지 도구가 마련될 예정이다. 숙련된 직원들이 방문객들이 이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움을 줄 모습이다. 또한 다른 애플매장과 마찬가지로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제품 사용법을 알려주는 ‘투데이 엣 애플(Today at Apple)세션도 마련한다. 애플이 서울 홍대에 매장을 개점하는 것은 지난달 6호점인 ‘애플하남’을 개점한지 약 1개월만이다.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버스킹, 힙합, 스트리트 패션, 거리 문화의 성지를 꼽히는 홍대점 문을 연 것은 미래 주력 소비층인 MZ세대를 공략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아이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MZ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홍대점 문이 열면 서울의 애플스토어는 일본 도쿄시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애플은 국내 애플스토어 늘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8년 국내 첫 애플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연 애플은 3년여가 지난 2021년 2월 여의도 IFC몰에 2호점을 열었다. 이후 3호점인 애플 명동은 1년여의 간격을 두고 지난해 4월 개점했다. 1호점에서 3호점까지 4년이 걸린 셈이다. 하지만 애플은 4호점부터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2022년 9월 애플 잠실(4호점)은 3호점 이후 5개월 만에, 지난해 3월 오픈한 애플 강남(5호점)은 6개월 만에 완성됐다. 서울 시내를 벗어난 첫 번째 애플스토어인 하남점은 5호점 개점 후 8개월 만에 문을 열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1/08/7TELLFG7ABA6DPELOX4PEVZGKA/ 

2024.01.08

[News Article] GM leads US auto sales as industry concludes best year since pandemic

GM leads US auto sales as industry concludes best year since pandemic   Reporting by Nathan Gomes and Shivansh Tiwary in Bengaluru, Joseph White in Detroit; Editing by Shinjini Ganguli, Devika Syamnath and Shweta Agarwal, Reuters - General Motors (GM.N) edged out rival Toyota Motor (7203.T) to remain the top-selling automaker in the U.S. in 2023 as easing supply snags and sustained demand drove the industry to its best year since the pandemic. The Detroit automaker shrugged off a hit from a costly auto strike to report U.S. new vehicle sales of about 2.6 million units for 2023, up 14.1% from 2022, while Toyota's annual sales rose 6.6% to about 2.25 million vehicles. Overall, U.S. new vehicle sales last year finished at around 15.5 million units, of which electrified vehicles including hybrids made up nearly 17%, according to data released by Wards Intelligence on Wednesday. That was the highest since 2019 and surpassed sales of nearly 13.9 million in 2022, according to figures from consultant Cox Automotive. The steady recovery in vehicle sales reinforced other signs that the U.S. economy is absorbing the shock from the rapid rise in interest rates without sliding into a recession, though some analysts have warned that higher borrowing costs could take a toll on demand this year. "High vehicle prices and high interest rates remain the industry's Grinch right now," Cox said. Car dealers had to offer generous incentives and discounts in December to clear older inventory after two years of holding back on promotions. "This is the third consecutive year in which U.S. consumers spent more than half a trillion dollars buying new vehicles," J.D. Power said in a report last month. Toyota said on Wednesday sales of electrified vehicles, which include hybrid vehicles and all electric models, rose 30.4% to 657,327 vehicles, making up 29.2% of its overall U.S. sales. Sales of Toyota's pure EVs, namely the BZ4X and its Lexus RZ, totaled 14,715 units in 2023 and accounted for about 2.23% of overall sales of electrified vehicles. GM sold 75,883 EVs - of which 62,045 were Bolts and 13,838 were Ultium platform EVs. The Detroit automaker expects robust demand to carry over into 2024 and forecast total industry sales of 16 million units for the year. Shares of Ford (F.N), U.S.-listed shares of Stellantis (STLAM.MI) and Tesla (TSLA.O) and GM settled lower on Wednesday. Tesla lost the most, dropping 4% after nearly doubling in 2023. GM also said it would offer $7,500 incentives on its EVs that lost a U.S. government tax credit this week. Hyundai's (005380.KS), which reported a 11% rise in its annual sales, posted annual EV sales of 55,783 units. Mazda (7261.T) and Honda (7267.T) also reported higher annual sales. Total U.S. EV sales are expected to be about 8% of overall auto sales in 2023, with that number rising to around 10% this year, Cox added. But analysts say high interest rates are set to hurt EV demand as well. "Sales of EVs are likely to continue to improve, just not at the astronomical rate the industry saw in years past," AutoForecast Solutions said in a report. Source: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us-auto-sales-likely-jumped-2023-new-year-be-challenging-2024-01-03/ 

2024.01.08

[News Article] New Korean Air safety video features metaverse flight attendant, virtual K-pop stars

New Korean Air safety video features metaverse flight attendant, virtual K-pop stars   BY SEO JI-EUN, Korea JoongAng Daily - Travelers must bid adieu to Korean Air's famous dance-centric safety videos.  The airline has unveiled a new in-flight presentation on Thursday that features a virtual human flight attendant clad in the carrier's signature sky-blue uniform. It's a stark contrast to the company's previous safety video in which K-pop artists SuperM and BoA delivered safety rules to passengers in a musical format.  The new video will be shown during the pre-takeoff phase of all Korean Air flights starting on Thursday. The virtual attendant, whose name is Rina, was created by Netmarble F&C's Metaverse Entertainment. Rina explains regulations such as baggage handling, no-smoking policies and restricted items onboard. She's also shown completing safety training at Korean Air's guest service training center and being appointed an honorary flight attendant.  Members of the four-member virtual K-pop group MAVE: also appear in the video as passengers following the safety rules, marking the first time that virtual humans have appeared in an in-flight safety video. “The safety video is the airline’s latest effort to connect with a diverse passenger base spanning different age groups and cultural backgrounds,” said Korean Air, which is Korea's largest carrier. “This will become a great example of the synergy created between the aviation industry and digital technology,” Korean Air added. Source: 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4-01-04/business/industry/New-Korean-Air-safety-video-features-metaverse-flight-attendant-virtual-Kpop-stars/1951166 

2024.01.08

[News Article] 메가존클라우드-네이버클라우드, ‘의료기관용 그룹웨어 고도화’ 맞손

메가존클라우드-네이버클라우드, ‘의료기관용 그룹웨어 고도화’ 맞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 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의료기관용 그룹웨어 솔루션 고도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솔루션 및 기술을 활용해 의료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공동 영업 활동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 의료기관용 그룹웨어에 네이버클라우드 업무 협업툴인 네이버웍스를 연동해 의료기관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그룹웨어는 보안성을 우수해 보안 환경을 요구하는 의료기관 업무 수행을 지원한다. 페이퍼리스 환경 구현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사용자 요구사항에 따라 유연한 인터페이스 구조 설계와 구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네이버웍스는 메시지, 메일, 할 일 등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 제공하는 협업 툴로 2022년말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을 취득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양사 협력을 통해 의료기관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무시스템 혁신을 강화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스마트 의료환경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임태건 전무는 “네이버웍스는 글로벌 47만 고객사가 사용하는 업무 협업툴로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공공 및 의료분야에도 확산할 기회를 마련하게 돼 의미 있다”며 “양사가 협업해 네이버클라우드 다양한 서비스를 국내 기업들이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517 

2024.01.08

[News Article] LG CNS, 과기정통부 표창 수상...데이터센터 운영 역량 인정받았다

LG CNS, 과기정통부 표창 수상...데이터센터 운영 역량 인정받았다   매일경제 정호준 기자 - LG CNS는 안전성, 친환경과 같은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통신·전파 재난관리에 기여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정부 및 기간통신사업자, 부가통신사업자 분야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LG CNS는 IDC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0년 이상의 데이터센터 설계 및 운영 경험을 보유한 LG CNS는 클라우드 관리서비스사업자(MSP)로서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부산, 가산, 상암 등 국내 주요 지역을 포함해 해외에도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LG CNS는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무정전 절체스위치(STS) 등을 갖추고 있어 고객에게 24시간 무중단 서비스를 보장하는 한편, 화재 대응 체계 또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강화했다. 국내 최초의 면진 데이터센터인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면진 구조와 친환경 기술로 규모 8.0의 강진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산 데이터센터는 또한 지난 2014년 데이터 센터 분야의 ‘브릴 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다. 조헌혁 LG CNS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단장은 “우수한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과 디지털 전환(DX) 신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오픈 고객의 데이터센터 위탁 운영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it/10913482 

20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