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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SPC-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해피포인트’로 결식 우려 아동 지원

SPC-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해피포인트’로 결식 우려 아동 지원   소비자경제 김연주 기자 - SPC그룹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겨울방학 해피포인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SPC그룹은 최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해피포인트 지원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시즌마다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해피포인트 카드를 지원하는 SPC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7년간 1만 5000명의 아동들에게 7억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피포인트 카드는 파리바게뜨·던킨·배스킨라빈스 등 전국 6600개의 SPC그룹 계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SPC그룹은 지난 사업을 통해 지난 여름 침수로 피해를 겪은 경북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320명과 아동복지시설 60개소에 총 5000만 원 상당의 해피포인트 카드를 전달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방학 기간 늘어나는 아동들의 결식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PC그룹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2만 장 전달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뜻 깊은 연말을 보내기 위한 ‘임직원 헌혈 송년회’를 진행하는 등 연말 맞이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출처: https://www.dailycnc.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019 

2024.01.02

[News Article] 쿠팡 “소상공인 거래액 9조1800억원...관련 지원 투자 6800억원”

쿠팡 “소상공인 거래액 9조1800억원...관련 지원 투자 6800억원”   조선비즈 이민아 기자 - 쿠팡은 지난달 29일 발간한 ‘2023 쿠팡 임팩트 리포트’를 통해 지난해 자사 플랫폼에서 이뤄진 소상공인 거래액이 9조1800억원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해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에 6800억원 이상을 투입·지원했다. 쿠팡에 입점한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은 20만명을 넘어섰다. 임팩트 리포트는 쿠팡이 소상공인 파트너와 고객, 직원들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면서 우리 사회에 끼친 긍정적 영향을 데이터로 정리한 보고서다. 소상공인·고용 창출·근로자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쿠팡의 사회적 기여를 분석했다. 쿠팡은 지난해 중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로켓그로스(Rocket Growth) 서비스를 시작했다. 로켓그로스는 중소상공인도 로켓배송을 통해 제품을 배송할 수 있는 물류 서비스다. 기존 판매자배송은 주문 후 배송 기간이 2일 이상 소요되지만, 로켓그로스는 로켓뱃지를 달고 당일·익일 로켓배송이 가능하다. 쿠팡은 “로켓그로스를 이용하는 판매자 중 대기업이 아닌 중소상공인 파트너는 1만2000명 이상으로서, 전체 로켓그로스 판매자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쿠팡과 손 잡은 쿠팡 PB 중소제조사는 지난 1년간 매출이 29% 증가했는데, 이는 전국 소상공인 매출 성장률인 12%와 쿠팡 전체 매출 성장율인 26%를 웃도는 수치였다. 중소제조사는 지난해 상반기 1만4000개 이상의 품목을 쿠팡에 공급했는데, 이는 2021년 대비 137% 증가한 것이다. 쿠팡은 대만 직구, 대만 로켓배송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국제 무대 진출을 지원해 관련 거래 금액이 12억원을 기록했다고도 밝혔다. 대만 직구, 대만 로켓배송은 쿠팡이 물류, 통관, 대만 현지 고객 배송 등 해외 판매로 인해 발생하는 사항을 소상공인 대신 처리해준다. 쿠팡은 “번역, 마케팅, 해외 통관, 해외 배송비 등 걸림돌이 쿠팡으로 간편해 국내 소상공인들은 자사 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해외 진출이라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자사의 고용 창출 능력도 강조했다. 쿠팡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내 고용 3위 기업으로, 지난해 상반기 기준 6만명 이상 고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다음으로 많은 사람을 고용한 것이다. 고용 인원 가운데 2만명은 19~34세 청년이었다. 출처: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4/01/01/VSQXDZVHHZGHHP3XJ6TFOAJ6XQ/ 

2024.01.02

[News Article] Hyundai Motor’s Grandeur Hybrid tops green car sales in Korea

Hyundai Motor’s Grandeur Hybrid tops green car sales in Korea  By Pulse - Hyundai Motor Co.’s Grandeur sedan is making remarkable strides in South Korea’s environmentally-friendly car market, with hybrid sales tripling over the past year. According to the Korea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 (KAMA) on Friday, a total of 57,107 Grandeur Hybrid sedans were sold in Korea from January to November this year, up 198.8 percent from the same period last year. Sales of the Grandeur sedan stood at 104,652 units in the first 11 months of this year, which means that hybrids accounted for 54.6 percent of the entire sales. It is the first time that hybrid sales have surpassed half of the Grandeur’s total sales. The Grandeur Hybrid comes at a higher price than the gasoline model but it has gained popularity due to the convenient fueling system for the internal combustion engine and fuel efficiency. The Grandeur sedan is expected to become the best-selling car of the year, with sales of both gasoline and hybrid models already surpassing 100,000 units. The second-best-selling hybrid model in Korea, in the meantime, was Kia Corp.’s sport utility vehicle (SUV), Sorento, with sales of 51,818 units. The Sorento Hybrid accounted for more than half of the entire Sorento sales at 77,743 units. In the first 11 months of this year, 335,211 hybrid cars were sold in Korea. “Given the current strong performance of hybrid cars in Korea, production is expected to expand next year,” said an industry insider. Source: https://pulsenews.co.kr/view.php?sc=30800028&year=2023&no=992995 

2024.01.02

[News Article] HD Hyundai partners with Google Cloud to build AI platform

HD Hyundai partners with Google Cloud to build AI platform   By Choi Hyun-jae and Minu Kim, Pulse - South Korea’s HD Hyundai has announced a collaboration with Google Cloud to introduce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into its crucial shipbuilding and construction machinery sectors in a move aimed at digital transformation. On Tuesday, HD Hyundai unveiled its plan to strengthen strategic cooperation with Google Cloud for building its AI platform. Through this partnership, HD Hyundai intends to implement generative AI technology into its core businesses. Generative AI involves creating new content based on existing data such as text, audio, images, and videos. Earlier this month, Google unveiled Gemini, a generative AI model. Google Cloud is set to provide a range of solutions to HD Hyundai, including Vertex AI?a customizable AI platform embedded with Gemini for businesses. This collaboration positions Google Cloud to accumulate diverse experiences by accumulating relevant data within HD Hyundai’s business sectors. Starting January next year, HD Hyundai and Google Cloud prioritize major tasks such as industry-specific AI solution and service development, enhancing customer digital experiences, fostering AI-based platform development, and nurturing AI experts. In the shipbuilding business, the Korean company will carry out projects to analyze the status of key personnel in the industry and improve customer response. The company will also focus on improving customer service quality and securing additional sales channels in the construction machinery sector, while the energy sector will implement projects to optimize facility operations. “The fusion of HD Hyundai’s vast data and Google Cloud’s generative AI technology will create great synergies. We will actively use generative AI in various areas to improve work efficiency and enhance customer satisfaction,” said a company spokesperson. HD Hyundai initiated its journey toward specialized generative AI development by launching AI Center in January. In July, a pilot project integrating Google’s generative AI service commenced at HD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s call center. In September, collaborations with POSCO on smart unmanned technology development and partnering with Siemens in October for smart shipyard construction further solidified HD Hyundai’s dedication to technological advancements. At CES 2024, taking place Jan. 9-12, in Las Vegas, Google Cloud’s Vice President Philip Moyer is scheduled to participate as a speaker in HD Hyundai’s session. Source: https://pulsenews.co.kr/view.php?sc=30800021&year=2023&no=987130 

2024.01.02

[News Article] MS, AI 챗봇 ‘코파일럿’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 GPT-4 탑재

MS, AI 챗봇 ‘코파일럿’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 GPT-4 탑재   조선비즈 이경탁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인공지능(AI) 챗봇 ‘MS 코파일럿’(Copilot)의 안드로이드용 앱을 출시했다. 26일(현지시각) 더버지 보도에 따르면 ‘MS 코파일럿’의 모바일용 버전은 올해 초 MS가 빙 챗봇을 공개할 때처럼 공식 발표 없이 이달 초 출시됐다. 이번 출시는 MS가 ‘빙챗’을 코파일럿으로 이름을 바꾼 지 한달여만이다. 코파일럿은 원래 기업용 대화형 AI 서비스였으나 MS는 이를 전 AI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 기존에 웹브라우저 엣지와 MS 365 제품, 윈도11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을 윈도10으로까지 지원도 확대했다. MS 코파일럿 앱은 오픈AI의 챗GPT와 기능이 유사하다. 이메일과 문서의 텍스트 초안을 작성할 수 있고, 최신 이미지 생성 AI인 ‘달리 3′(DALL-E 3)를 통해 이미지도 생성할 수 있다. 또 동영상 요약 기능과 노래 생성 기능도 추가됐다. 특히 오픈AI의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GPT-4를 기반으로 하며 GPT-4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GPT-4를 오픈AI의 챗GPT에서 사용하는 경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MS 코파일럿 아이폰용 앱은 아직 출시 미정이다. 출처: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12/27/B3VZO3TXUNFPDKOQECWJSOOQK4/ 

2024.01.02

[Interview Article] [첸시 인스파이어 대표이사 사장 인터뷰] “카지노 넘어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 선보일 것”

[첸시 인스파이어 대표이사 사장 인터뷰] “카지노 넘어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 선보일 것” 인천일보 이은경 기자 - “저 역시 한국 음악과 드라마를 좋아하는 한류 팬입니다. 단순한 카지노를 넘어 한류 즉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리조트를 선보이겠습니다.” 지난달 30일 인천 영종도에 총 2조원이 투입되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가 문을 열었다. 2016년 3월 사업자 선정으로 시작된 긴 여정이 이제 곧 마침표를 앞두고 있다. 소프트 오프닝, 1단계 개장 이후인 이달 22일 인천일보가 첸시(Chen Si) 대표이사 사장을 만났다. 출퇴근 차 안에서 한국 노래를 듣는다며 좋아하는 국내 아이돌 이름을 머뭇거림 없이 말하는 그는 지난해 8월 인스파이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라스베이거스, 싱가포르, 마카오 등에서 세계적인 복합리조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그는 사람이 몰려드는 도시 인천에서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내놨다.  #드디어 시작된 새로운 여정  첸시 사장은 지난달 인스파이어가 1차 개장에 들어간 순간, 매우 흥분됐다며 오랫동안 노력한 결과물들을 보면서 감회 역시 새로웠다고 전했다.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어진 프로젝트인 만큼 사실 많이 힘들었어요. 오프닝 날 직원들과 함께 고생했던 지난날들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 완전 개장인 그랜드 오프닝을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완성될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할 일이 여전히 많습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죠.”  실제 첸시 사장은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리조트 한복판을 누비며 방문객들의 반응을 살피는 것은 물론 시설 상태를 점검하기에 여념이 없다. 게다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리조트를 위해 젊은 대표답게 직원들과 격식 없는 활발한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인스파이어가 카지노에 주력할 것이라는 인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점진적으로 카지노 외 사업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사실 현 시작단계부터 전체 사업의 반을 카지노 외적인 요소로 잡고 있죠. 이것은 마카오와 비교해도 매우 큰 차이죠. 방문객들을 겨냥한 호캉스, 마이스 산업 유치, 엔터테인먼트 등에 힘을 쏟을 겁니다.”  #모히건이 인천을 선택한 이유 첸시 사장은 모히건 그룹이 첫 해외 사업지로 인천을 택한 이유는 한 두가지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우선 인천국제공항이 가깝다는 것이 가장 중요했죠. 해외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 인천은 국내 여행객들을 겨냥하기에도 매우 좋죠. 인천을 제외하고 서울, 경기 인구만도 2300만여명 됩니다. 수도권에 위치한 인천은 모객하기 좋다는 강점도 있습니다. 복합리조트가 성공하려면 외국인뿐 아니라 국내 방문객도 중요합니다. 이는 우리가 곧 카지노를 넘어선 다른 사업에도 집중해야 하는 이유죠.”  그는 또 안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꼽았다.  “인스파이어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는 개발이 수월하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다 보니 정책의 일관성과 안정적인 사회 분위기가 굉장히 중요하죠. 이런 면에서도 한국과 인천은 최고죠. 그동안 인천시, 인천경제청, 인천 중구, 한국 정부 등이 다양한 지원을 해주었기에 오늘날 인스파이어가 가능했습니다.”  #리조트의 성공을 지역과 함께  인스파이어는 소프트 오프닝 이전에도 여러 지역 공동체들과 만나는 등 교류를 해 왔다. 특히 영종해변과 리조트 간 셔틀버스 운행 제안에 대해 받아들이기도 했다. 바다와 리조트를 즐길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일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판단해서다. 이밖에도 사회복지단체 기부와 함께 장학금 전달, 지역 아동단체 지원 등 다양한 활동도 벌였다.  이런 노력에도 지역과의 상생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첸시 사장은 상생을 이야기는 지역 주민들을 충분히 이해한다는 입장이다.  “이 정도 규모의 리조트라면 이런저런 말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갖고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천천히 지켜볼 필요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소프트 오프닝을 하면서 지역 편의점이나 택시, 커피숍, 주유소 등은 아마 체감을 했을 겁니다. 더운 여름 못지않을 정도로 많은 분이 다녀가셨어요.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면 긍정적인 영향을 찾게 될 겁니다.”  그는 꾸준한 일자리 창출도 약속했다.  “세계적으로도 대규모 리조트는 많은 일자리를 주죠. 우리는 30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어요. 이미 개최한 채용 박람회를 제외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등 계속해서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겁니다.”  #카지노를 넘어선 복합리조트 곧 다가올 그랜드 오프닝에 있어 핵심 중 하나로 꼽히는 카지노의 경우 내년 3월 중 운영을 목표로 정부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첸시 사장은 다양한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모회사 모히건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쪽에 강점이 있다. 한류의 시작인 한국에서 이런 노하우를 활용하면 아시아 내에서 많은 모객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1만2000석 규모인 아레나는 인스파이어의 자랑이다.  “아레나는 이미 내년 5월까지 다양한 공연예약이 잡혀 있습니다. 한 방송국의 공개형 음악 프로그램의 경우 반 이상이 중국인 관광객들입니다. 한국전통음악과 케이팝 공연, e스포츠대회, 세계탁구대회도 인천 영종도에서 곧 만나게 될 겁니다.”  K팝과 K드라마를 좋아하는 한류 팬이라는 그는 주류문화가 된 한류 문화가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비주류 문화였던 한류는 한국적인 것과 서구적인 것이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했다고 봐요. 인스파이어도 이런 결합을 통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겁니다. 글로벌 프로젝트인 인스파이어의 기업 문화와 서비스 품질 노하우도 한국에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인천과 함께 성장해 나갈 인스파이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6906

2023.12.28

[News Article] LG CNS,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인증

LG CNS,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인증  조선비즈 김송이 기자 - 구글 클라우드는 데이터 분석 관련 ▲기업 프로필 ▲기업고객 확보사례 ▲전문역량 평가 ▲최적화 역량 ▲모니터링 시스템 등 5개 분야의 20여개 세부 항목을 평가해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을 선정한다.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인증을 받은 건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의 머신러닝, 인프라, 클라우드 전환관련 전문기업 인증을 받았다. 구글 클라우드의 20개 전문기업 인증 분야에서 4개를 확보한 기업은 국내에서 LG CNS가 최초다. LG CNS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사업자(MSP)로서 구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조 ▲유통 ▲통신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 특화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를 혁신하는 전문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LG CNS와 구글 클라우드는 국내에서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LG CNS는 지난 8월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023′에서 한국의 ‘판매 파트너’, ‘서비스 파트너’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또 지난 8월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3′ 콘퍼런스에서 현신균 LG CNS 대표와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CEO가 생성형 AI와 구글 클라우드 확산 관련해 기술적·사업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태훈 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 전무는 “최적의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1등 MSP 사업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12/26/GPG2F4ZK7FHPXJ2ZZNIBDQVD5Y/ 

2023.12.27

[News Article] Posco’s winter charity gives back to the community

Posco’s winter charity gives back to the community   BY KIM SU-HYEON, Korea JoongAng Daily - First established in 2018, 1% My Little Charity is Posco’s annual winter charity program in which donors can find and choose an area in which they want to make a contribution. This year, 32,000 staff and employees from Posco Group and 120 partner companies decided to use contributions worth 91.6 billion won to donate to 150 causes, including child education, remodeling a senior facility and holding a para-marathon. One of the recipients includes Pohang Family Center, which provides counseling to support families facing post-Covid crisis through counselor visits. Under the group’s corporate citizenship philosophy, individual employees also take part in changing society to make it a warmer, brighter place. Yu Seon-young, from Posco’s Pohang plant, donated hematopoietic stem cells in November to help treat a patient with acute leukemia. “After applying four years ago, I was finally able to donate.” Yu said. “Many people wait more than 10 years just to donate, to find a suitable recipient, so achieving my goal in just four years is very gratifying,” he added. Kim Hyeon-jo, another employee at the plant, is growing out her hair to make wigs for children with pediatric cancer. Children often experience hair loss due to undergoing cancer treatment, and donating hair to make wigs is an effort to provide support. “To meet the donation criteria of a certain hair length, I have to grow my hair and take care of it for more than a year, which can be a bit burdensome. However, I am making an effort to help children in difficult situations,” Kim said. Meanwhile, The Posco 1% Foundation, Posco’s charity organization that stages 1% My Little Charity, has reached 10 years since its formation. This year, the foundation was awarded the Deputy Prime Minister Award and Education Ministry Award on Nov. 30 in recognition of having provided quality science education programs to middle school students in Pohang and Gwangyang through the Beyond Imagination Science project.   On the same day, at the 2023 CSR Film Festival Awards, it earned the Minister of Employment and Labor Award for a video showcasing its Digital Academy project, which includes IT training and job education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Source: 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3-12-26/business/guestReports/Poscos-winter-charity-gives-back-to-the-community-/1944722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