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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하얏트호텔, 지구를 위한 60분 '어스아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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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호텔, 지구를 위한 60분 '어스아워 캠페인' 비즈트리뷴 이지현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25일 기후위기와 자연손실 등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위한 환경 운동 캠페인인 ’어스 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한다. ’어스 아워(Earth Hour) 캠페인’은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시작한 에코 캠페인으로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행사이다. 전 세계 190여 개국 시민들과 남산 서울타워, 프랑스의 에펠탑, 호주의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 주요 명소의 불빛이 꺼지며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한 시간 동안의 소등은 약 112만 7천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도 환경의 지속가능성과 건강과 웰빙으로 구성된 하얏트의 가치를 따라 투숙하는 고객들에게도 동참할 수 있도록 어스아워에 대하여 널리 알리고, 1시간 동안 호텔 객실과 시설부, 옥외 간판의 불을 소등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지구에게 쉬어가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 외에도 환경 보호를 위해 무라밸 생수 제공, 폐기물 제로화 프로모션, 친환경 LED 조명 사용 등 호텔 내에서 실시되는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내 사회 공헌 및 그린팀을 꾸려 지속 가능한 캠페인들을 실현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출처: http://www.biz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218 

2023.03.21

[News Article] [금융 CEO 베스트50] 글로벌 1위 |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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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CEO 베스트50] 글로벌 1위 |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글로벌 위기에도 해외 사업 끄떡없었다  매일경제 조동현 기자 - 미래에셋금융그룹을 이끄는 박현주 회장이 글로벌 전략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코로나 확산, 급격한 금리 인상, 전쟁과 같이 어려운 글로벌 금융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장이 직접 나서 해외 사업을 꾸준히 성장시켰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미래에셋그룹 해외법인 실적은 2019년 업계 최초로 세전 순이익 2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20년 3100억원, 2021년 3400억원대의 세전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세전 이익만 해도 2200억원을 기록해 연간 기준으로는 또다시 3000억원대 돌파가 기대된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미래에셋증권은 현재 해외 현지법인 10개, 사무소 3개를 운영하며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법인은 지역별로 특화된 디지털 전략과 균형 있는 수익 구조를 통해 현지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베트남 법인은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비대면 마케팅 활동과 온라인 계좌 개설 서비스 등 디지털 전환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 중이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현지 업계 최초로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를 구축하고 인도네시아 최초의 온라인 펀드 판매 채널을 선보이는 등 현지에 최적화된 온라인 채널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인도, 홍콩, 뉴욕, 런던 법인 등을 통해 플랫폼, 바이오, AI 등 4차 산업 유망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비즈니스 전략 산업도 활발히 전개해왔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로 개인 투자자들이 해외 유망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서비스나 엔데믹 시대 시장 대응에 따른 다양한 투자 기회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유명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각종 글로벌 악재에도 탄탄한 역량을 보였다. 지난해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체 운용 자산(AUM) 250조원 가운데,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는 자산은 40%인 약 100조원이 넘는다.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해외 운용 자산은 2021년 말 규모를 웃돈 것. 특히 올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진출 20주년을 맞는 해기도 해서 그 성과가 뜻깊다.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현재 미래에셋은 한국, 미국, 캐나다, 홍콩 등 11개국에서 ETF를 상장해 운용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 세계에서 운용하고 있는 ETF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103조원대로, 2011년 5조원 수준이었던 미래에셋의 ETF는 20배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연이은 성장에 박현주 회장은 2018년 미국의 테마형 ETF 전문 운용사인 글로벌X를 인수해 성장시킨 데 이어 지난해는 시너지 효과를 위해 호주의 테마형 ETF 전문 운용사인 ETF Securities를 인수했다. 특히 이번 인수 과정에 글로벌X가 참여하며 ‘국내 운용사의 해외 ETF 운용 자회사가 해외 ETF 운용사 인수에 참여한 최초의 사례’라는 역사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출처: www.mk.co.kr/news/economy/10684877 ​

2023.03.17

[News Article] 현대차그룹 글로벌 ‘빅3’ 등극… 르노·GM 제치고 작년 글로벌 판매 첫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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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글로벌 ‘빅3’ 등극… 르노·GM 제치고 작년 글로벌 판매 첫 3위 조선비즈 고성민 기자 - 현대차 그룹이 최초로 글로벌 자동차 판매 3위에 올랐다.   15일 각 자동차 그룹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작년 전 세계에서 총 684만5000대를 팔아 일본 도요타그룹(1048만3000대), 독일 폭스바겐그룹(848만1000대)에 이어 글로벌 판매량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자동차기업 ‘빅3′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글로벌 판매량 4위는 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미쓰비시가 결합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615만7000대), 5위는 미국 GM(593만9000대), 6위는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푸조·시트로엥그룹이 합병한 스텔란티스그룹(583만9000대)으로 조사됐다.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 순위는 꾸준히 상승해 왔다. 2000년 10위에서 2010년 미국 포드를 제치고 처음으로 ‘톱5′에 진입했다. 이후 5위를 유지하다 2020년 4위에 올라섰지만, 이듬해인 2021년엔 다시 5위로 떨어졌다. 작년에는 한 해 만에 두 계단 뛰어오르며 3위에 안착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반도체 수급난 등으로 다른 자동차 기업들이 모두 판매량 감소를 겪는 상황 속에서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 차질이 역설적으로 현대차그룹의 빅3 진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토요타(-0.1%)와 폭스바겐(-1.1%), 르노-닛산-미쓰비시(-14.1%), GM(-5.7%)은 모두 판매가 감소했는데, 현대차그룹은 작년에 전년 대비 판매량을 2.7% 늘렸다.   현대차그룹은 특히 해외 시장에서 선전했는데, 미국 시장 점유율은 작년 10.8%로 처음으로 10%를 넘었다. 유럽에서도 역대 최고 점유율(9.4%)을 기록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유럽연합(EU)의 핵심원자재법(CRMA) 등 현지 생산을 압박하는 법률은 현대차그룹의 향후 판매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판매순위 3~6위는 격차가 크지 않아, 순위를 지키기 위해선 고금리·고물가·고환율에 따른 수요 위축의 벽을 넘어야 한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3/03/15/NOQMTK7HQJCVRDIGU7KU4AHIIA/ 

2023.03.17

[News Article] Apple Store to open near 'Samsung Town' in Ga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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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Store to open near 'Samsung Town' in Gangnam  By Jie Ye-eun, The Korea Herald - US tech behemoth Apple said Tuesday it will open its fifth retail store in South Korea later this month, expanding its presence in the country, home to its archrival Samsung Electronics.   Named Apple Gangnam, the store will open near the Shinnonhyeon Subway Station in southern Seoul on March 31. The location is less than a kilometer away from three skyscrapers owned by Samsung Group.   The three buildings are home to Samsung’s financial units after Samsung Electronics relocated to an office building in central Seoul in 2016. In spite of the move, the neighboring area is still affectionately called “Samsung Town.”   “Apple Gangnam will be the fifth Apple retail location in South Korea and another place for our brilliant retail teams to connect with even more customers and provide an endless source of inspiration for imagination and creativity,” Apple said in a statement.   To celebrate the opening of Apple Gangnam, Apple unveiled a new storefront barricade design with its new tagline, “Inspiration, always on the move.”   Since the first two openings of the Apple Store in May 2001 in Virginia and California, Apple has expanded the number of retail locations and its geographical coverage over the years, with more than 500 stores in 25 countries around the world.   Apple opened its first Korean store in Seoul's Garosugil in Gangnam in January 2018, followed by the second one in Yeouido in February 2021, and two more in Myeongdong and Jamsil in April and September 2022.   Industry sources say Apple is expected to seek a further increase in the number of its stores in Korea, with Seoul’s Hongdae being cited as the sixth location. The number of Apple Stores in Korea stands at half the number in Japan, where there are five Apple Stores in Tokyo alone.   Apple has struggled to elevate its market share in Korea where almost 80 percent of smartphones are Samsung phones. Sources said Apple is seeking to secure a firmer footing by expanding its offline presence. As part of its efforts, Apple Pay, its mobile payment service, is also expected to make its Korean debut as early as next week.   “Apple had been neglecting the Korean market, but it started making concerted efforts in recent years by gradually opening more retail stores here,” an industry official said on condition of anonymity. “It’s an exceptional circumstance for Apple, however, and the move is interpreted as a way to beef up its presence on the home turf of its archrival (Samsung).”   According to the market tracker Counterpoint Research, Samsung smartphones made up 84 percent of all smartphone sales in Korea as of the third quarter of 2022, while Apple accounted for 13 percent.   Source: www.koreaherald.com/view.php?ud=20230314000566 

2023.03.17

[News Article] GM explores using ChatGPT in veh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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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explores using ChatGPT in vehicles  By Nathan Gomes in Bengaluru and Joseph White in Detroit, Reuters - General Motors Co (GM.N) is exploring uses for ChatGPT as part of its broader collaboration with Microsoft Corp (MSFT.O), a company executive told Reuters.   "ChatGPT is going to be in everything," GM Vice President Scott Miller said in an interview last week.   The chatbot could be used to access information on how to use vehicle features normally found in an owners manual, program functions such as a garage door code or integrate schedules from a calendar, Miller said.   "This shift is not just about one single capability like the evolution of voice commands, but instead means that customers can expect their future vehicles to be far more capable and fresh overall when it comes to emerging technologies," a GM spokesperson said on Friday.   The news was first reported by website Semafor, which said that the American automaker was working on a virtual personal assistant that uses AI models behind ChatGPT.   Earlier this year, Microsoft announced a multi-billion dollar investment in ChatGPT-owner OpenAI and said it aims to add the chatbot's technology into all its products. Microsoft, like other big tech companies, has been ramping up its efforts to embed more technology in vehicles, from infotainment systems to automated driving to operating systems that control battery performance and multiple other functions of a vehicle.   GM in 2021 partnered with Microsoft to accelerate the commercialization of driverless vehicles.   Shares of GM were down about 2% on Friday amid a broader drop.   Source: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gm-explores-using-chatgpt-vehicles-2023-03-10/ 

2023.03.17

[News Article] 화이자, 암 치료제 개발사 시젠 56조원에 인수

화이자, 암 치료제 개발사 시젠 56조원에 인수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13일(현지시간) 암 치료제 개발사인 시젠을 430억달러(약 56조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집중했던 화이자가 주류 제약사로 돌아가는 길을 닦은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평가했다. 430억달러의 인수 가격은 올해 들어 성사된 인수합병 가운데 최대 규모다. 화이자는 시젠 주식을 전 거래일 종가보다 3분의 1 가량 높은 가격인 주당 229달러에 매수하기로 했다. 양사 합병 절차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마무리될 전망이다. 시젠은 암 세포를 정확히 타격하는 항체-약물 접합체(ADCs) 타입의 치료제 개발에서 선두를 달리는 업체다. 시젠 인수를 통해 화이자는 초기 단계 암 치료 제품군을 크게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애널리스트들과의 통화에서 "우리는 황금알을 얻은 것이 아니라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시젠은 또 다른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가 눈독을 들이다 인수 가격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고, 화이자가 결국 최종 승자가 됐다. 대형 제약사들의 인수설이 계속 제기되면서 시젠 주가는 올해 들어 34% 올랐고, 화이자 인수가 공식 발표된 이날 장중 16% 급등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도 이날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프로벤션 바이오를 29억달러에 인수했다. 출처: www.yna.co.kr/view/AKR20230314001600072 

2023.03.14

[News Article] 하루하루가 '여성의 날'…맥도날드

하루하루가 '여성의 날'…맥도날드    뉴시스 김정환 기자 - 매년 3월8일은 UN이 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다.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영역에서 여성이 거둔 업적을 범세계적으로 기념한다. 8일 '제115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여성 친화적이고, 다양성, 포용성을 중시하는 한국맥도날드의 기업 문화가 또 한 번 조명됐다. 이 회사는 여성이 일하기 좋고, 지속해서 자신을 성장·발전시킬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고 평가된다. 실제 맥도날드는 업계 최초로 '주부 채용의 날'을 개최해 결혼, 출산으로 직장 생활을 그만둬야 했던 '경력 단절 여성'이나 '모태 전업주부'가 새로운 '꿈'에 도전할 기회를 부여한다. '유연 근무제'를 비롯해 육아 휴직, 출산 휴가, 임신부 지원 등도 앞장서서 시행한다.  맥도날드 '크루'(레스토랑 직원) 중 주부는 2021년 기준 1645명이다. '기업의 꽃'으로 통하는 임원 중에도 여성이 많다.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를 거쳐 지난해 5월 취임한 김기원 대표이사를 필두로 여성 비율이 현재 47%에 달한다. 이는 국내 500대 기업 평균(6.4%)보다 무려 7배나 많은 수준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서울 신내점 윤정미 팀 리더 등 주부 크루가 '주부 크루 채용 포스터' 모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주제 영상 주인공 등으로 나서 가정과 일의 양립을 향한 다른 주부들의 도전을 격려했다"며 "여성이 당당히 회사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다양하게 뒷받침할 방침이다"고 약속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12_0002223509&cID=10402&pID=13000 

2023.03.14

[News Article] 대한항공, 탄소배출 적은 항공기 도입하고 문서 전자화

대한항공, 탄소배출 적은 항공기 도입하고 문서 전자화   조선비즈 윤예원 기자 - 대한항공이 업사이클링(원래 제품에 가치를 높여서 재활용을 하거나 재사용하는 것)으로 상품을 만들고 친환경 항공기를 도입해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선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이후에도 글로벌 네트워크 항공사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친환경 항공기를 도입하기 위해 2021년 7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35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 현재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인 보잉787-9, 보잉787-10을 차례로 도입하고 있다. 보잉787-10은 다른 동급 항공기보다 좌석당 연료효율이 25% 높고, 탄소 배출량은 25% 적다.   퇴역 항공기 보잉747-400의 동체를 활용해 네임택, 골프 볼마커를 제작·판매했고 최근에는 기내 노후 구명조끼를 활용한 화장품 파우치를 출시했다. 파우치 판매 수익금은 글로벌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모든 사업장에서 인권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인사 정책을 펴고 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밝고 맑은 일터 만들기’,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인권 교육을 시행한다. 또 항공안전보안실을 중심으로 각 운영 부문 및 국내외 취항 지점을 포함한 전사 안전관리시스템 조직을 구축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신공항 취항, 새로운 기종 도입 등 안전이슈 관리와 아시아나항공과의 결합 이후 통합안전프로그램 및 운영체계 검토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현장의 목소리를 고객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고객의 목소리(Voice of Customer)’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여행서류를 디지털화해 전 세계 항공사 최초로 전자문서 시스템을 도입했고 그동안 고객이 종이에 작성하던 각종 문서 23종을 전면 전자식으로 교체했다.   대한항공은 이해관계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지배구조 확립’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대한항공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하고, 스카이트랙스 ‘2022 세계 최고 항공사’ 10대 항공사 중 9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글로벌 항공 전문 매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화물 항공사’상을 받기도 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최근 2023년 ATW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2021년부터 이사회 산하에 ESG 전담조직인 ESG사무국을 신설했다. 대한항공은 부문별 협업을 통해 ESG 경영 활동이 위원회와 이사회에 원활하게 보고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ESG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ESG 정보 공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3/09/JCVGYESV3NHUVMVR4RJW6OWIXE/ 

20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