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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대한항공 '서울 관광 활성화' 공로인정받아 서울시 표창 수상

대한항공 '서울 관광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서울시 표창 수상 뉴스1 김민석 기자 - 대한항공은 서울시로부터 서울 관광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로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 영상을 세계인에게 소개해 서울 관광 이미지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외국인에게 우리나라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관련 공공기관들과 적극 협업해왔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3월 서울관광재단과 손잡고 국제선 노선 AVOD를 통해 서울관광재단이 제작한 콘텐츠 14편을 상영해왔다. 서울 관광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 TV'의 '시네마틱 서울' '서울스토리' '서울 밥상챌린지' 등이다. 대한항공은 올해도 서울 관광을 알리는 새롭고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AVOD로 상영해 서울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달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기내 AVOD에 한국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 중이다. 또 스카이패스 회원 소식지, 공식 SNS 채널, 기내 잡지 모닝캄 등에 우리나라 관광 콘텐츠를 노출하고 있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557653 

2022.01.19

[News Article]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동아닷컴 윤우열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경제·인물·문화 등 각 부문별 최고점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만을 뽑아 시상한다. 올해 소비자 조사에는 38만1514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해 2022년이 기대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시상에서 한국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2040 직장인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기화 한국필립모리스 상무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일반담배보다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하기 위한 필립모리스의 혁신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비연소 제품을 중심으로 담배 시장의 변혁을 주도해 성인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성인 흡연자뿐 아니라 비흡연자를 포함한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117/111282895/1 

2022.01.17

[News Article] Netflix to step up investment in Korean content, Netflix Korea VP says

Netflix to step up investment in Korean content, Netflix Korea VP says    By Dong Sun-hwa, The Korea Times - Global streaming platform Netflix will continue to invest in Korean content and release more creative shows in 2022 to reach a global audience, says Don Kang, the vice president of content for Netflix Korea, who won an award at the 2022 Korea Image Awards, Wednesday, on behalf of his company.   "As of now, we cannot reveal the exact amount of our investment for this year, but one thing is clear; we will not cut back the amount," Kang said during a press conference held at the InterContinental Seoul COEX prior to the awards ceremony. Netflix, which said it would invest 550 billion won ($463 million) in Korean content in 2021, won the Korea Image Stepping Stone Bridge award for being a bridge between Korea and the world.   "All our rivals are aggressively investing in the Korean market and we will also keep pace with them," he added.   Kang then moved on to talk about Netflix's other ambitious plans for 2022. "Last year, Netflix saw huge success thanks to the popularity of content like 'Squid Game,' 'My Name' and 'Hellbound,'" he said. "We are currently working on producing the webtoon-based zombie series, 'All of Us Are Dead,' which will be released later this month. On top of that, we will showcase some movies ― in which we participated in the production ― as well as more entertainment shows that go beyond existing genres and formats."   Hwang Dong-hyuk, the director of the dystopian drama, "Squid Game," which was watched by more than 142 million households worldwide, received the Korea Image Stepping Stone award for helping spread a positive image of Korea. Hwang, who could not attend the ceremony due to a schedule conflict, showed his appreciation to the event organizer, the Corea Image Communication Institute (CICI), for honoring him in a video message. He also delivered his thoughts on the success of his work.   "I think this very personal and Korean creation has won the hearts of people worldwide because it is refreshing yet universal," Hwang said. "I wanted to create a personal story that fits Korean sentimens, as well as that of people outside Korea. This is why I chose to feature very simple and cute Korean games that everyone can easily understand. I tried to make them brutal as well, so that people can compare them with the real world they live in."   The director also offered a glimpse into his upcoming plans, saying, "I am planning to create something futuristic... I would like to make a social drama centering on the things that will happen in the next 20-30 years."   The Korea Image Cornerstone award went to soprano Jo Su-mi, the first Korean artist to win a Grammy Award in 1992.   "I think the roles of artists are really important at this time of the pandemic," she said. "Performing on stage is a big part of my life, but these days, I am also striving to nurture more young artists hailing from Asia. In fact, musical prowess alone does not guarantee success. The artists should have a good command of different languages, take good care of their health and know how to communicate with people from different backgrounds. I hope I can nurture artists with all these characteristics and see them perform on stages globally."   The 17-year-old archer, Kim Je-deok, who bagged two gold medals at the 2020 Summer Olympics in Tokyo, clinched the Korea Image Budding Youth Award for enhancing Korea's national image at a young age. He also expressed his gratitude during the ceremony and talked about what he wants to achieve in the days ahead.   "My foremost goal is to win the competition to participate in the Asian Games scheduled for September," he said. "If I can take part in the Games, I hope I and my teammates can win the gold in the men's team event… As an athlete, I always have a burden on my shoulders, but I am trying my best to get over this."   The awards ceremony, which was sponsored by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the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was joined by a wave of opinion leaders, including Vice Minister of Foreign Affairs Choi Jong-moon, CJ Group Chairman Sohn Kyung-shik, French Ambassador Philippe Lefort, Russian Ambassador Andrey Kulik, German Ambassador Michael Reiffenstuel, Singaporean Ambassador Eric Teo and Israeli Ambassador Akiva Tor.     Source: www.koreatimes.co.kr/www/nation/2022/01/688_322185.html?na 

2022.01.17

[News Article] 허백영 대표 "어떤 가상자산이든 '빗썸'으로 통할 것"

허백영 대표 "어떤 가상자산이든 '빗썸'으로 통할 것"   “블록체인 기반의 모든 가상자산을 중개하는 종합 플랫폼이 목표입니다.”   서울경제 도예리 기자 - 허백영(사진) 빗썸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빗썸 본사에서 진행된 블록체인 전문 매체 디센터와의 인터뷰에서 “빗썸은 ‘중개’라는 거래소 업(業)의 본질을 지키면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취급하는 가상자산의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사업을 위해 최근 자회사를 설립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허 대표는 “NFT 플랫폼 사업도 미래 먹거리가 될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를 중개한다는 큰 원칙 아래 추진하는 것”이라며 “거래소의 혁신은 고객이 원하는 가상자산을 쉽고 빠르게 거래하도록 지원하는 데서 나온다”고 말했다.   빗썸은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 열풍 속에 1조 원 안팎의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허 대표가 회사에 복귀한 후 반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물론 아쉬움도 있다. 지난 2019년 한때 업계 1위였지만 지금은 선두와 꽤 격차가 벌어진 2위 사업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빗썸은 올해 시장점유율에 집착하기보다는 회사의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허 대표는 “시장점유율이 밀리는 것은 아쉽지만 무리수를 둬가며 뒤쫓을 생각은 없다”면서 “빗썸이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고 내실을 다지면 점유율은 자연스럽게 뒤따라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허 대표는 전통 금융권 출신이다. 씨티은행과 씨티캐피탈·ING은행·ING증권 등을 거쳤다. 그곳에서 주로 정보보호최고책임자로 일하면서 정보기술(IT)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IT 기업은 전통 금융사들에 비해 내부 통제나 고객 자산 보호가 취약할 수 있다. 허 대표가 이끄는 빗썸이 타사 대비 상대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대목이다. 허 대표는 “대형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면서 고객들의 자산을 다룰 때 어떤 내부 통제 절차가 필요한지에 대해 가까이서 익힐 수 있었다”면서 “IT 기반이지만 금융사에 가까운 빗썸을 경영할 때 과거 경력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빗썸은 지난 2017년 4대 거래소 가운데 최초로 고객보호센터를 열었다. 허 대표는 “고객들이 불만이 생기면 찾아가서 하소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면서 “5년 전부터 본사 직영으로 센터를 열고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객을 향한 진정성만큼은 빗썸이 가진 최고의 강점”이라고 자부했다. 허 대표는 기업공개(IPO)에 대해서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빗썸은 현재 회사의 복잡한 지분 구조와 대주주의 재판 탓에 당장 IPO를 추진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그보다도 IPO의 실익이 없다는 게 허 대표의 생각이다. 그는 “상장은 그만큼 투자를 받고 싶다는 의미인데 그런 면에서 IPO가 시급한 이슈는 아니다”라면서 “지금은 회사의 내실을 다질 때”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그는 “향후에 상장을 하게 된다면 국내에서 성장한 기업인 만큼 해외보다는 국내에 상장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보였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60UMLE85Y

2022.01.14

[News Article] “담배 연기 없는 미래” 필립모리스, 담배 대체재 개발에 9조원 투자

[ESG] “담배 연기 없는 미래” 필립모리스, 담배 대체재 개발에 9조원 투자     조선비즈 배동주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13일 지속 가능 경영 성과를 담은 ‘2021 임팩트 리포트-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내고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10여년간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위해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 등과 9조원 넘는 글로벌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담배 연기 없는 미래는 한국필립모리스와 본사 PMI가 2017년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선보이며 내놓은 새로운 비전이다. 담뱃잎이 들어간 전용 스틱을 가열해 흡연하는 아이코스를 담배 대체재로 규정, 흡연의 유해성을 줄인다는 목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구체적으로 PMI의 담배 대체재 글로벌 연구 개발, 설비 증설, 과학적 입증 등에 9조6000억원 투자했다고 전했다. 유해성 저감 연구에만 930여명의 과학자 및 연구개발 전문가를 투입해 유해하거나 잠재적으로 유해한 물질(HPHCs) 발생을 줄였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흡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나, 대다수의 흡연자들이 금연을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필립모리스는 일반담배보다 더 나은 대체재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PMI은 그동안의 투자를 통해 1300여개 담배 대체재 특허를 확보했다. 또 아이코스 사용 시 유해하거나 잠재적으로 유해한 물질(HPHCs)의 발생이 최대 95%까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얻었다고 주장했다.   한국필리모리스는 2018년 양산공장에 3000억원을 들여 아이코스에 들어가는 전용 스틱 ‘히츠’ 생산 라인도 구축했다. 히츠는 전 세계로 수출되며 2018년 1억2000만원 수준이었던 히츠 수출액은 2020년 75억원 규모로 62배 넘게 증가했다.   백 대표는 “필립모리스의 지속 가능성 전략 구조는 아이코스 등 담배 대체재 제품을 더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P(Product, 제품)”라면서 “성인 흡연자들이 일반담배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장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2/01/13/BFJLIG2ISNDEDCVK26SDWCQ3K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2.01.14

[News Article] SPC그룹, 딸기 청년농부 지원…‘ESG행복상생’ 확대

SPC그룹, 딸기 청년농부 지원…‘ESG행복상생’ 확대    파리바게뜨, 논산 청년농부가 키운 신품종 ‘비타베리’ 딸기 제품 출시…판로 지원 인사이트코리아 이기동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농가 신품종 확대와 청년농부 지원에 적극 나선다. SPC그룹은 지난해 2월 논산시와 체결한 ‘ESG행복상생 프로젝트’를 한단계 발전시켜 논산 청년농부들이 키운 ‘비타베리’ 품종 베이커리 제품 최적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참여하고, 판로와 수익 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농가가 신품종 재배 확대 및 품질개선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도록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SPC그룹 연구소, 충남 딸기연구소와 함께 3년 공동 연구해 제품화   이번에 파리바게뜨를 통해 새롭게 출시한 케이크 제품인 ‘비타베리 딸기 프레지에’는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논산 딸기와 달콤한 커스터드치즈크림을 넣고, 비타베리 딸기를 올려 완성한 프레지에 케이크(Fraisier Cake, 딸기의 단면이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프랑스식 케이크)다. SPC그룹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비타베리를 포함한 논산 농가가 재배하는 딸기 80톤을 수매할 계획이다.   비타베리는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가 2019년에 수출용으로 개발한 신품종으로 과일의 경도와 향, 당도,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SPC그룹 연구소인 이노베이션랩은 2019년 1월부터 비타베리의 제품화를 위해 충남 딸기연구소, 논산시와 함께 베이커리에 최적화된 품종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연구해왔다. 또한 비타베리는 논산시 청년 농부들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어 청년 농부 지원의 의미를 더해준다. 비타베리 재배 청년농부들은 이번 파리바게뜨 신제품 홍보모델로도 기용됐다.   청년농부 박태준 씨는 “SPC그룹의 ‘ESG행복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논산 딸기의 우수성과 신품종을 홍보하는 동시에 청년농부에 대해서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모델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올해 ESG행복상생 프로젝트는 농산물 수매와 제품화를 넘어 농산물 신품종 확대, 청년농부 육성 등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PC그룹은 2020년 9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는 ‘ESG행복상생 프로젝트’ 진행 중이며, 강원 평창 감자, 제주 구좌 당근, 충남 논산 딸기, 전남 무안 양파, 경북 영주 풍기인삼 등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443 

2022.01.14

[News Article] '클라우드 국가대표' 베스핀글로벌,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성장-이익' 두마리 토끼 잡는다

'클라우드 국가대표' 베스핀글로벌,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성장-이익' 두마리 토끼 잡는다     테크M 김가은 기자 - 국내 대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중동 등에 진출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한데 이어, 올해는 클라우드 운영·관리 자동화 솔루션 '옵스나우' 등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필두로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지 업체 통해 남미시장 진출  12일 업계에 따르면 베스핀글로벌은 최근 라틴아메리카 MSP 기업 세르티카(Xertica)에 옵스나우 솔루션을 공급하며 남미 시장으로 해외 사업을 확장했다. 세르티카는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 클라우드 및 협업·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을 제공하는 MSP 기업이다. 멕시코를 비롯한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등 라틴 아메리카 주요 국가에서 4000개 이상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글클라우드, 세일즈포스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에 공급한 옵스나우 솔루션은 '화이트 레이블(White Label)' 상품으로 도메인부터 로고, 푸터, 약관 등을 파트너사 이름으로 변경해 자체적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으로 운영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화이트 레이블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베스핀글로벌 솔루션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베스핀글로벌과 계약을 맺은 A라는 기업이 옵스나우 화이트 레이블 상품을 구입해 자사 이름으로 서비스를 하면, A기업과 계약을 맺은 B기업 또한 베스핀글로벌 솔루션을 사용하게 돼 자연스럽게 친숙도가 올라가고 향후 잠재적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현지 맞춤화 전략으로 해외사업 속도낸다 베스핀글로벌은 향후 각 국가별 맞춤화 전략으로 해외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자체 거버넌스 기능을 탑재한 옵스나우 솔루션을 통해 각 국가별로 상이한 정책 및 법제도를 준수하며 차질없이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플랫폼 기업 나일라스에 옵스나우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또 일본 구글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해 일본 클라우드 통합 기업 서버웍스와 합작법인 '지젠(G-gen)'을 설립하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대우건설, 스파크랩과 함께 베트남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관계자는 "올해는 성장과 이익창출을 함께 이뤄내겠다"며 "SaaS를 중심으로 한 역량 강화와 더불어 해외에서 성과를 내고 메타버스 리딩 MSP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3086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