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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리포트] 대한항공, ‘탄소중립 항공사’로 수소 시대 준비

[ESG 리포트] 대한항공, ‘탄소중립 항공사’로 수소 시대 준비탄소 배출 25% 적은 친환경 여객기도 도입 조선비즈 김우영 기자 - 2035년 수소 항공기 상용화를 앞두고 대한항공(27,900원 ▲ 800 2.95%)이 선제적으로 수소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이미 친환경 여객기·연료 도입으로 탄소 배출 절감을 실천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 제로(Net Zero)’에도 도전하겠다는 계획이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에어버스, 에어리퀴드코리아와 함께 항공업계·공항 내 수소 공급 및 인프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에어버스가 2035년 수소 연료로 비행하는 항공기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에 발맞추겠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수소 항공기 운항에 대비해 지상조업·정비·운항 등 항공기 운항 관련 체계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업계가 다른 산업군보다 수소 도입은 늦었지만, 이번 협력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수소 공급 및 인프라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이 수소 항공기 도입을 준비하는 것은 탄소중립 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글로벌 항공사 모임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지난해 총회에서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하기로 결의했다. 대한항공도 IATA 회원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020년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항공 소비자 72%가 항공업계도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답했다”며 “글로벌 흐름에 맞춰 승객에게 보다 환경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우선 연료 효율이 높은 친환경 여객기를 도입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은 기체의 50%가 탄소 복합 소재로 돼 있는 보잉사의 B787-9 드림라이너 여객기 10대를 운용하고 있다. B787-9는 동급 기종 대비 좌석당 연료 효율이 높은 20~25% 높다. 연료 효율이 높다는 것은 연료 사용량이 줄어 탄소 배출도 그만큼 적다는 뜻이다. 동급 기종 대비 탄소 배출이 25% 적은 에어버스사의 A220-300 여객기 10대도 수년 전 도입됐다. 대한항공이 지난달 1호기를 도입한 B737-8 항공기도 친환경 여객기로 꼽힌다. B737 맥스로 알려진 737-8 항공기는 기존 동급 항공기 대비 15% 이상 연료를 절감할 수 있고, 좌석 운항 비용도 12% 줄일 수 있다. 기존 737 NG(Next Generation) 항공기보다 13%가량 탄소 배출량도 적다. 대한항공은 올해 총 6대의 B737-8 여객기를 도입하는 등 장기적으로 연료 효율이 높은 기단을 꾸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직접 친환경 항공기 기술을 개발하는 글로벌 항공사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에어버스의 A320 기단에 장착되는 날개부품 ‘샤크렛(Sharklet)’을 대한항공이 제작하고 있다. 샤크렛은 공기 날개 끝에 부착하는 윙렛(Winglet) 구조물로 날개 끝부분의 항력을 줄여 연료 효율을 4%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0년까지 누적 3000대를 에어버스에 납품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지속가능 항공연료(SAF)’ 사용도 늘리고 있다. SAF는 동물성·식물성 기름, 해조류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진 항공유를 말한다. 기존 항공유보다 가격이 2~5배 비싸지만, 탄소 배출량을 80%까지 줄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SAF를 프랑스 파리~인천 노선을 운행하는 여객기에 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제선 정기편에 SAF를 도입한 것은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다. 대한항공은 현대오일뱅크, SK에너지 등 정유사와도 협력을 맺고 SAF 활성화에도 나서고 있다. 국내에는 SAF 생산시설과 공급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선 SAF의 원활한 공급이 필수인 만큼, 대한항공은 정유사들과 함께 규격 제품 생산과 상용화를 위한 연구 및 조사, 공항 내 급유 인프라 구축, 관련 정책 대응 등에 나설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다른 국내외 운항 노선에도 SAF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양한 부문에서 탄소 감축 및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ESG 경영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3/03/RINR4NT2C5FGBLLK2T24IOX2UE/ 

2022.03.11

[News Article] 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 장학금 전달…등록금 50% 지원

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 장학금 전달…등록금 50% 지원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 SPC그룹이 계열 브랜드 매장과 대리점·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SPC행복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SPC행복한장학금은 SPC그룹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학금 지원 사업이다. 허영인 회장의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뜻에 따라 만들어졌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계열사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근속기간과 근무태도, 가정형편 및 학업계획 등을 고려해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928명에게 누적 34억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SPC그룹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대리점 및 협력사, 외부 복지기관에서 추천 받은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SPC 행복한장학금이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02/112115120/1 

2022.03.04

[News Article] UPS, 인천공항 화물운송사업장 등 의약품운송인증

UPS, 인천공항 화물운송사업장 등 의약품운송인증   조선비즈 권오은 기자 - 글로벌 특송회사 UPS는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나리타국제공항, 간사이국제공항 내 UPS 화물운송사업장 3곳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항공운송인증(CEIV)’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CEIV는 의약품 규제를 준수하고, 취급·운송 과정에서 온도 유지 등을 효율적으로 한 시설에 부여된다.   UPS의 화물운송사업장 가운데 CEIV를 받은 곳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을 비롯해 4곳으로 늘었다. 아니타 리(Anita Li) UPS 남아시아 및 북아시아 화물 운송 부문 부사장은 “UPS는 지난 수십년간 헬스케어부문에서 전문성을 쌓아 왔다”며 “이번 인증 획득으로 화물 운송 전반을 선도해 나가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UPS는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화물 운송사업장의 CEIV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의약품 콜드체인 기술과 인프라 투자도 이어갈 예정이다. UPS는 지난해 바이오 전문 콜드체인 보관을 위해 약 3만6232㎡(약 1만1000평) 규모의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시설도 증설했다. 또 한국과 일본에 자회사 마켄(Marken)을 통해 GMP 창고 시설을 새롭게 구축했다.   2021년 기준 UPS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도스 이상의 코로나바이러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99.9% 정시에 배송했고, 현재도 아시아전역에 수백만도스의 백신 운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2/28/PVE45WJEMNGGFCWITYFISJ42YQ/ 

2022.03.04

[News Article] 김앤장, ‘국제중재 글로벌 톱 30’ 2년 연속 선정

김앤장, ‘국제중재 글로벌 톱 30’ 2년 연속 선정  e대한경제 이승윤 기자 -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세계적인 법률시장 평가기관인 ‘체임버스 앤드 파트너스(Chambers & Partners)’가 발행하는 평가지인 ‘체임버스 글로벌(Chambers Global) 2022’에서 국제중재 분야 글로법 톱 30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김앤장이 이름을 올린 ‘글로벌 마켓리더’ 부문의 국제중재 분야 랭킹은 지난해 신설됐다. 김앤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로펌 중에서는 유일하게 글로벌 톱 30에 선정됐다. 여기에 개인 랭킹에서도 김앤장 국제중재팀을 이끌고 있는 윤병철(60ㆍ사법연수원 16기ㆍ사진) 변호사가 ‘글로벌 마켓리더’로 선정되는 쾌거도 올렸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국제중재 분야를 이끄는 ‘리딩 로이어(Leading Lawyer)’ 부문에도 윤 변호사를 비롯해 박은영ㆍ김세연ㆍ임병우ㆍ김혜성 변호사와 매튜 크리스텐슨ㆍ카이야네스 베그너ㆍ조엘 리차드슨ㆍ황우철 외국변호사 등 모두 9명이 이름을 올려 국내 로펌 중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윤 변호사는 “세밀한 전략 수립과 철저한 사실관계 파악을 통해 사건에서 승소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 런던, 파리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홍콩 등 아태지역 주요 중재시장에 보다 역점을 두는 동시에, 글로벌 로펌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앤장은 올해에도 체임버스 글로벌 랭킹에서 국내 로펌 중 유일하게 9개 분야 모두 ‘최고등급(Band 1)’에 선정되며 7년 연속 전 분야를 석권했다.   출처: 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3030953025360317 

2022.03.04

[News Article] SK이노, 친환경 벤처 생태계 조성…협업 추진

SK이노, 친환경 벤처 생태계 조성…협업 추진  EBN 권영석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친환경 벤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2년 창업도약패키지와 협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 사업화 지원금, 대기업 보유 사업 인프라·운영 노하우,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협력·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SK이노베이션은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발표한 파이낸셜 스토리의 핵심인 '탄소에서 그린으로(Carbon to Green)' 전략에 맞게 저탄소·친환경 분야에서 협업 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스타트업 15개사를 선발한다. 선발된 친환경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R 코칭을 비롯해 사업모델 개발, 사회 기여 강화 방안, 기업 홍보 등의 육성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권영수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은 "친환경 스타트업 육성·협업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생태계 확장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회사가 추진 중인 '탄소에서 그린으로' 전략 실행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9년 소셜 비즈니스 발굴 공모전을 시작으로, 친환경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다양한 스타트업에 직간접적으로 82억여원을 지원했다. 작년에 선발된 스타트업 20개사와는 전기차 충전 편의, 배터리 진단 솔루션 개발,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사업을 함께 추진 중이다.   출처: www.ebn.co.kr/news/view/1521455/?sc=Naver ​

2022.03.04

[Press Release] 한세예스24문화재단, 국내 최초 동남아시아문학 전집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출간

한세예스24문화재단, 국내 최초 동남아시아문학 전집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출간- 동남아시아 근현대문학 출판 사업 2년 만에 시리즈 3종 동시 출간…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소설 선보여 - 조영수 이사장, “韓ㆍ아시아 국가 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기획, 동남아문학 지속 번역·출간할 것”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조영수)이 동남아시아 근현대문학만을 묶은 국내 최초 동남아시아문학 전집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시리즈 3종을 동시 출간했다. 지난 202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근현대문학 출판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첫 출간작이다.   동남아시아문학총서는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호평받은 근현대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번역해 출간한 도서로, 동남아시아 국가의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3종은 베트남 소설 《영주》(2015), 인도네시아 소설 《판데르베익호의 침몰》(1939), 태국 소설 《인생이라는 이름의 연극》(1929)으로,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진정성 있게 담아 냈으며, 아시아인이라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가 더해져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베트남 국민 작가 도빅투이(Đỗ Bích Thúy)의 《영주》는 드엉트엉 지방의 영주(領主) ‘숭쭈어다’에 대한 전설을 바탕으로 한 소설로, 베트남 산악지대 소수민족인 몬족의 문화와 관습, 역사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추천사를 쓴 백민석 작가는 “이 책은 독자를 근대 이전 세계로 데려간다”며 “역사적으로나 문학적으로나 이미 사라진 줄 알았던 세계로 훌쩍 배낭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이 든다”고 칭찬했다.   《판데르베익호의 침몰》은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 반열에 오른 작가 함카(Hamka)의 대표작으로, 젊은 연인의 삶을 통해 미낭카바우 지역의 부조리한 전통과 관례를 고발하고 민족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한유주 작가는 추천사에서 “부조리하지만 오랜 시간 이어져 온 관습을 바꾸려 분투하는 인물들에 공감이 되고, 그 시절 인도네시아의 고유한 풍습과 풍경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인생이라는 이름의 연극》은 현대적 서양 문화를 경험한 왕족 작가 아깟담끙 라피팟(Akaddamgeng Rapipat)이 집필한 태국 현대 소설의 시초가 되는 작품으로, 당시 태국 지식인 청년이 희망하던 변화된 고국의 모습이 반영되어 있다. 김태용 숭실대 문예창작전공 교수는 “저자는 서구 상류층과 하층민의 삶, 세속적인 풍경을 정밀하고 과감하게 그리면서 소설의 무대를 다큐멘터리처럼 만들어낸다”며 “태국 문학과 문화의 영역을 확장해 준 작품이다”라고 추천했다.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국가 간의 경제적 협력 관계를 넘어 문화적 교류를 공고히 구축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근현대문학 출판 사업을 추진했으며, 2년 만에 시리즈 도서 3종을 동시 출간하게 됐다”며 “이번 시리즈를 통해 한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 간 정서적 교감이 확대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문학 작품을 지속적으로 번역, 출간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2014년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사회공헌 재단이다. 대학생 해외 봉사단, 국제 문화 교류전, 유학생 장학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시아 국가들과의 문화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기사 : www.mk.co.kr/news/culture/view/2022/01/47538/ 

2022.03.02

[News Article]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4기’ 개발사 모집…한미우수협력사례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4기’ 개발사 모집…한미우수협력사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 구글플레이가 창구 프로그램 4기 개발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각각 앞자(창+구)를 따온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함께하는 국내 중소 개발사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창구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업력 7년 이내의 모바일 앱 및 게임 스타트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2022년 2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털에서 모집공고 및 지원 양식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는 평가를 통해 선정된 모바일 앱 및 게임 스타트업 총 80개 개발사에게 ▲성장지원 세미나 ▲1:1 심층 컨설팅 ▲데모데이 참여 기회를 포함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새롭게 마케팅 부문을 세분화해 브랜드 및 퍼포먼스 캠페인을 신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에 힘을 더한다.   1,2기 개발사 매출 평균 21% 증가 창구 프로그램을 거쳐간 여러 개발사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국내 투자유치에도 잇달아 성공했다. 창구 프로그램 1기에서 2위를 기록한 ▲솔리테어 팜 빌리지(스티키핸즈)는 창구 이후 연매출이 174% 증가했으며 네오위즈가 스티키핸즈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기 3위 ▲캐치잇잉글리시(캐치잇플레이) 또한 구글플레이 일본 교육 앱 3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안착했다. 2기 1위 ▲맘시터(맘편한세상)는 100억원 이상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헌드레드소울(하운드13)은 창구 이후 200억원 이상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1, 2기 개발사의 창구 프로그램 참여 전후를 비교했을 때 글로벌 시장 진출은 51% 증가했고 매출은 평균 21% 늘었다. 고용 임직원 수는 평균 50%나 증가해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참여 개발사에 대한 신규 투자유치는 131% 증가하면서 한국 개발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구글플레이, 암참에서 한미 협력 우수사례 표창 받아 한편 구글플레이는 창구 프로그램으로 국내 중소기업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한미협력 우수사례’ 표창을 받았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미국 기업들은 오랫동안 한국의 혁신적인 중소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가치 있게 여겨오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거래처, 고객, 공급업체의 끈끈한 네트워크가 한국 內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은 “대한민국

2022.03.02

[News Article] 한국필립모리스, 3년째 '우수고용기업' 인증

한국필립모리스, 3년째 '우수고용기업' 인증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우수고용협회로부터 3년 연속 ‘우수 고용주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우수 고용주 인증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우수고용협회는 전 세계 기업들의 인사 정책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으로, 우수한 인사 제도와 기업 문화를 갖춘 기업을 찾아 매년 인증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인사 전략, 업무 환경, 교육 및 개발, 직원 보상, 다양성과 포용성,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 고용주 선정 기준을 충족했으며, 특히, 인사 전략과 리더십, 윤리 및 도덕성 등의 부문에서는 만점에 해당하는 100점을 획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담배 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성인 흡연자에게 일반 담배보다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하여 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을 성공적으로 실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사람, 즉 임직원이라는 가치 아래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과 다양한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이사는 “한국과 아시아에서 우수 고용주로서 인정받은 것은 회사가 바람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있어 올바른 길로 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출처: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10486632233800&mediaCodeNo=257&OutLnkChk=Y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