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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GE헬스케어, 아마존 웹서비스와 플랫폼 협약

GE헬스케어, 아마존 웹서비스와 플랫폼 협약   메디칼타임즈 이인복 기자 -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와 협력해 의료 향상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우선 심전도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인 뮤즈(MUSE™) 솔루션을 AWS 클라우드로 운영하며 국내 의료기관의 심전도 임상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AWS 는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평가와 실행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GE헬스케어는 뮤즈 솔루션의 중증ᆞ응급환자 케어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임상 평가 연구를 지원하고 병원의 워크플로우와 효율성 증대를 위해 AWS 의 머신러닝(ML) 기능을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GE헬스케어의 에디슨(Edison) 디지털 헬스 플랫폼을 AWS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해 국내 전역의 병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이사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첨단 클라우드 기술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병원의 운영 효율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AWS와 협력하기로 했다"며 "보다 효율적이고 맞춤화 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AWS는 신뢰성, 보안성 및 데이터 보호를 아우르는 업계 선도적인 클라우드 역량을 기반으로 GE 헬스케어의 미션인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46352&ref=naverpc

2022.03.30

[Press Release] Crypto.com and the Red Cross Red Crescent Join Forces to Support People Affected by …

Crypto.com and the Red Cross Red Crescent Join Forces to Support People Affected by the Crisis in Ukraine   Donate with crypto, fiat, or by buying an NFT. Proceeds will support the Red Cross Red Crescent Movement to provide assistance to people affected by the crisis in Ukraine.   The humanitarian crisis in Ukraine and neighbouring countries requires our collective support. Within a few days of the onset of the crisis, Crypto.com made a USD 1 million donation to the Red Cross Red Crescent, ensuring that the funds would be used to provide humanitarian relief to people affected. Since then, events have escalated and so has the need for aid to help people suffering hardship. In partnership with the Red Cross Red Crescent, we are launching a campaign to raise awareness and funds to support their vitally important work. Our in-house team has created a TV commercial which will air multiple times during the live broadcast of the 94th Academy Awards in the United States, and we will also raise awareness on all of our social media platforms.   Viewers will be directed to our campaign page, where they can donate in one of three ways: with crypto, fiat, or by buying an NFT from the campaign collection. Crypto.com will be matching all donations, in aggregate, up to USD 1 Million. Donate now at crypto.com/donate     Source: https://crypto.com/company-news/crypto-com-and-the-red-cross-red-crescent-join-forces-to-support-those-affected-by-the-crisis-in-ukraine 

2022.03.29

[News Article] 코카-콜라, '물 환원 프로젝트' 실천

코카-콜라, '물 환원 프로젝트' 실천 보건뉴스 이원식 기자 -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3년 지정됐다.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세계 물의 날'에 동참하며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함께해오고 있다.   코카-콜라는 제품 생산에 사용된 물의 총량을 지역사회와 자연에 환원하기 위한 글로벌 수자원 보호 프로그램인 '물 환원 프로젝트'를 2007년부터 실천해오고 있다. 현재 전 세계 70개국과 2000여개 지역 사회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물 환원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1.7조 리터(L)이상의 물을 환원했으며, 2010년부터 1350만명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돌려줬다. 이를 통해 코카-콜라는 사용한 물의 100%를 2020년까지 100% 환원하겠다는 목표를 2015년 이미 115% 초과 달성하며 미국 포춘(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중 물 환원 목표를 달성한 최초의 기업이 됐다. 목표로 한 2020년에는 최종 170% 환원 성과를 기록했다.   코카-콜라는 물 환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최근에는 '물 안보(Water Security)' 개념을 도입해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물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깨끗한 물을 돌려주고 변화한 환경에서 사람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실행할 계획이다.   한국 코카-콜라사도 2017년부터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수자원 보호 활동은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코카-콜라가 한국에서 환원한 물의 양만 거의 6억8천만 리터에 달할 정도다.   국내에서는 2017년 평창 올림픽과 연계한 한국형 물환원 프로젝트로 출범해 2018년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낙동강유역환경청, 김해시, 한국생태환경연구소와 협력해 '시례리 도랑품은 청정마을 1호 저수지' 및 도랑습지 준공을 진행했다. 시례마을 저수지 확장 공사와 주민 대상 수질 개선 교육 등을 통해 2.67억 리터의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수질도 4급수에서 2급수로 개선했다. 2019년 6월에는 김해 산본 저수지에 '맑은 도랑 살리기 2호'를 준설 및 확장했다. 수질 오염 및 농업 생태계 보존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에 깨끗한 수자원을 공급하고, 이웃 관동마을에도 물을 나눠주며 지역 공동체의 상생 기회까지 마련했다. 한국 코카-콜라사는 2020년에는 창원시 무곡리 등 물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2021년에는 김해 주촌면 덕암리에 옥계, 점골 저수지를 준설하며 물 환원 프로젝트를 지속해오고 있다.  출처: 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214587 

2022.03.25

[News Article]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해외수출 위해 생산 늘린다…“지역‧국가경제 기여↑”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해외수출 위해 생산 늘린다…“지역‧국가경제 기여↑” 인사이트코리아 이기동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가 수출 전용 담배 제품 공급을 위해 경남 양산 공장의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다. 23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이번 생산 확대는 해외 시장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모회사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의 생산기지로서 양산공장의 중요성을 확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출을 위해 확대되는 물량은 올 상반기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2017년 이후 3000억 이상 투자…600여 중소기업과 상생‧동반성장 지속 백영재 대표는 “양산 지역과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수출을 위한 담배 제품 생산량 확대는 한국필립모리스와 양산공장이 향후 지역 경제와 국가경제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2002년 설립된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20년 간 확장을 거듭해 현재 600여 직원이 근무중이며 2017년부터 생산설비 구축에 적극 나서 3000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 그 결과 한국필립모리스의 한국 경제에 대한 기여도 함께 늘어났다.  2020년 기준 법인세 납부액 109억 원은 회사 설립 당시와 비교하면 약 10배 증가했으며 한국필립모리스는 현재 양산 지역 4373개 제조업체 중 4번째로 매출이 큰 기업이 됐다. 특히 양산공장은 600개 이상 중소기업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양산 지역 내 협력사 규모를 더욱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필립모리스와 협력관계를 맺어온 국내 기업의 매출 누적액도 7620억 원에 달하고 있다.  출처: 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572  

2022.03.25

SK이노 자회사 SKTI, 세계 최초 '넷제로 원유' 도입 굿모닝경제 이세영 기자 -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하 SKTI)이 세계적인 친환경 석유제품 트레…

SK이노 자회사 SKTI, 세계 최초 '넷제로 원유' 도입 굿모닝경제 이세영 기자 -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하 SKTI)이 세계적인 친환경 석유제품 트레이딩 회사로 거듭난다. SKTI는 미국 '옥시덴탈'로부터 2025년부터 5년간 매년 20만 배럴 규모의 '넷 제로'(Net Zero) 원유를 도입하기 위한 계약을 세계 최초로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항공유 기준으로 20만 배럴은 서울에서 제주도 간 왕복 약 9000회 비행이 가능한 규모다.   넷 제로 원유는 채굴부터 정제, 연소까지 원유 생애주기 동안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동일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에서 직접 포집(DAC)해 유정에 주입, 영구히 저장하는 방법으로 생산된다. 이때 활용하는 기술이 원유회수증진법(EOR)이다.  넷 제로 원유는 외부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발생하는 탄소와 매칭하는 기존의 탄소중립 원유와 달리, 석유사업의 밸류체인 내에서 자체적으로 탄소중립을 구현하는 엄격한 의미의 탄소중립 원유라 할 수 있다.   옥시덴탈은 DAC 방식으로 넷 제로 원유를 생산해내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업화 중이다. 옥시덴탈은 미국 텍사스주 퍼미안 분지에 위치한 대규모 DAC 설비에서 2024년 하반기부터 연간 약 1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넷 제로 원유를 생산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50년 넷 제로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개발·실행 중이다.   특히 SKTI는 SK에너지와 함께 '카본 투 그린' 전략 하에 바이오연료 생산 등 친환경 사업 확장을 통한 Scope 3 배출량 감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도입되는 넷 제로 원유를 정제해 친환경 항공유를 비롯한 다양한 넷 제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 기대되는 배출량 감축은 Scope3(제품의 생산·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 중 직접 배출(Scope1) 과 외부에서 구매한 전기·가스 등과 관련한 간접 배출(Scope2)을 제외한 기타 간접 배출량) 기준 연간 약 10만톤으로, 여의도 25배 면적(2000만평)에 약 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   리차드 잭슨 옥시덴탈 사장(북미 육상사업 운영·탄소관리 담당)은 "이번 SKTI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옥시덴탈의 탄소직접포집-원유회수증진(DAC-EOR) 방식으로 석유 산업의 탈 탄소 전략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넷 제로 원유는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의미 있는 시도 중 하나이며, 넷 제로 경제로 나아가는 매우 중요한 교량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겸 SK에너지 R&S CIC 대표는 "글로벌 에너지 업계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옥시덴탈이 생산하는 넷 제로 원유를 세계 최초로 도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너지 전환이라는 거대한 환경 변화 속에 넷 제로 원유와 이를 통해 생산되는 넷 제로 제품의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www.kp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448 

2022.03.25

[News Article] 세아그룹, 배터리·해상풍력 등 특수강 개발 속도… "미래 먹거리 발굴"

세아그룹, 배터리·해상풍력 등 특수강 개발 속도… "미래 먹거리 발굴" 뉴데일리경제 이예랑 기자 - 철강업계가 친환경·탈탄소 사업으로 확장하는 가운데 세아그룹은 특수강 개발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서고 있다. 특수강은 탄소 이외에 합금원소를 첨가해 강의 특성을 개량한 합금강을 뜻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세아그룹은 현재 전기차와 풍력발전 관련 특수강 소재를 개발 중이다. 전기차 점유율이 높아지며 관련 특수강 소재도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풍력발전 관련 특수강 소재는 공급 및 개발에 힘쓰고 있다.   향후 전기차 관련 특수강은 배터리 효율성을 위해 소재의 경량성과 안전을 위한 차체 강성확보로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세아베스틸은 전기차 구동계 부품인 고청정 및 내마모성 성질이 뛰어난 고수명 특수강 소재를 개발 중이다. 고강도 고인성 특성을 지닌 로터샤프트, 샤시부품 소재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세아제강지주가 풍력발전 하부 구조물을 생산·공급하는 와중에 세아베스틸은 풍력발전 특수강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 해상풍력 10MW 이상급 터빈 기어에 사용되는 고청정도 특수강 소재를 개발하는 중이다. 또, 대형화 추세인 해상풍력기의 견고한 결합을 위한 고강도, 고인성 볼트류 특수강 소재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특히, 기어박스에 사용되는 특수강 소재는 터빈의 회전 속도를 전기 생산이 가능한 속도로 변환해 모터에 전달하고 터빈의 하중을 지지하는 등 고도의 청정성과 내구성을 갖춘 특수강 소재가 사용돼야 한다.   올해 세아제강지주는 글로벌 생산거점인 한국 세아제강, 동아스틸, 베트남 SSV와 북미 판매거점인 SSA, SP&S 간 시너지 전략을 강화해 배관재·구조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전세계적으로 트렌드가 되며 해상풍력 프로젝트 발주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세아베스틸도 해상풍력 발전용 특수강 개발을 통해 중국, 대만, 인도 등을 공략해 2025년까지 전체 특수강 수출의 10%를 해상풍력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세아제강지주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친환경 신사업에 나섰다. 세아제강지주는 지난해 영국에 생산법인 세아윈드를 설립했다. 현재 영국 미들스브러, 사우스 티사이드(South Teesside)에 건설 중인 해상풍력하부구조물(모노파일) 생산공장은 내년 말에 가동될 예정이다.   지난해 세아윈드는 글로벌 해상풍력발전시장 1위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사로부터 세계 최대 해상풍력발전사업인 '혼시3 프로젝트'에 공급될 대규모 모노파일을 수주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최대 300기의 해상풍력 발전 터빈이 설치되는 혼시3 구역은 발전 용량 2.4GW로 약 200만 가구의 일일 전력 사용량에 달하는 규모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기존 주력사업과 함께 해상풍력사업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3/22/2022032200051.html 

2022.03.25

[News Article] 두나무, 유엔 세계식량계획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에 10억 기부

두나무, 유엔 세계식량계획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에 10억 기부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우크라이나 주민 식량 지원을 위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기업 가운데 WFP의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활동에 기부한 건 두나무가 처음이다. 기부금 10억원은 160만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현지 및 피난민에게 하루치 식량을 제공할 수 있는 규모다.   WFP는 향후 4개월간 우크라이나 주민 315만명을 구호하고자 전세계적으로 5억9000만달러를 모금 중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WFP가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주민을 돕고자 한다는 소식에 식량 지원이 절실한 것이라 판단,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팀 헌터 WFP 민간협력·펀드레이징 국장은 “비대면으로 참석한 기탁식에서 전세계 밀과 옥수수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우크라이나 위기가 유럽·아프리카·중동 지역으로 번질 것을 우려했다”며 “또 두나무의 시의적절한 지원에 매우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업비트 회원 902명도 1억6000만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우크라이나에 기부했다. 두나무는 이달 내 회원들에게 기부 관련 출금 수수료를 환급해주고, 향후 기부를 증명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지급할 예정이다.   출처: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46646632265944&mediaCodeNo=257&OutLnkChk=Y 

2022.03.23

[News Article]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친환경 가치 소비를 겸비한 ESG 캠페인 가속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친환경 가치 소비를 겸비한 ESG 캠페인 가속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   오는 22일은 유엔(UN)이 인구와 경제활동 증가로 세계 수질 오염과 식수 부족 현상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오는 26일은 ‘어스아워’로 환경오염으로 변화되는 기후의 위험성을 인식 및 환경을 보호하자는 목적의 세계적 캠페인이다. 세계 곳곳에서 이미 많은 이들은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갖가지 노력과 실천을 하고 있다. 환경 보호를 강조하는 ‘세계 물의 날’과 ‘어스아워’를 맞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호텔이 환경 보호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발전을 위해 시도하는 다양한 변화와 친환경 캠페인 활동들을 소개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는 개인 컵 혹은 텀블러 지참 시 커피를 무려 1000원 할인해주는 ‘Bring Your Own Cup’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호텔은 해당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며, 고객은 뿌듯한 마음으로 할인된 금액의 커피를 즐기면서 일상에서 쉽게 가치 소비를 실천, 그리고 환경친화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 중이다.   또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3월 중순 전 객실의 무료 제공 생수를 무라벨 제품으로 전면 교체하는 작업이 완료되어 고객들에게 사회의 레스 웨이스트(Less Waste) 움직임 확산을 인식시켜주며, 실제로도 비닐 폐기물은 줄이고 분리배출 작업 또한 쉽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이전에는 객실 내 비치되던 시즈널 뉴스레터 및 체크인 시 지급되던 아이스링크 혹은 수영장 티켓 등의 지류 형태 유인물 및 티켓들은 최대한 디지털 혹은 QR 화 시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미 작년 4월 환경부가 주관한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 기존 플라스틱 객실 키를 자연분해가 가능한 배스우드 목재 키로 교체, 비닐우산 커버 대신 전자식 빗물 제거기 사용, 사탕수수 및 옥수수 전분을 이용한 일회용 컵과 빨대 사용, 테이크 아웃 용기들은 비닐 코팅과 플라스틱 사용이 최소화된 제품, 및 생분해성 수지 봉투 등을 사용하며 호텔 내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었다.   호텔 홍보 담당자는 “앞으로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우리 고객분들과 직원들, 그리고 지역사회 일원들과 함께 다양하고 지속적인 ESG 캠페인 활동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출처: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3210076&;t=NN 

2022.03.23

[News Article] 빗썸 "임직원 80%가 MZ세대…수평적 조직문화로 개선"

빗썸 "임직원 80%가 MZ세대…수평적 조직문화로 개선" 한국경제 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올해 3월 기준 빗썸코리아에 재직 중인 임직원 수는 총 342명이며 평균 나이는 만 35세라고 21일 밝혔다. 특히 1981~2010년 사이에 출생한 MZ세대 직원들은 279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80%에 달한다. 빗썸은 MZ세대 직원이 주축인 회사답게 지난해 직급 체계를 대폭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사원, 대리, 부장 등으로 분류되던 직급은 '팀원'으로 통일했고, 상호존중 문화를 위한 '-님' 문화를 도입했다. 임직원 간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소통채널도 만들었다. 빗썸은 지난해 8월부터 오디오 소셜 미디어 클럽하우스를 통해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이 회사의 주요 이슈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빗썸하우스'를 매주 운영하고 있다. 빗썸하우스에서는 △트래블룰 구축 현황 △개인정보보호 △의심거래보고 제도 등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을 위한 핵심 사안부터 △2022년 나의 브랜드 가치 △연말 뭐하니? 등 연성의 주제까지 폭넓게 다뤄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플로깅(Plogging) 행사도 시작된다. 빗썸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건강관리와 환경보호를 위해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빗썸 관계자는 "이달부터 복지기금을 통해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아난티 휴양 콘도를 지원하는 등 임직원 리프레시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평균연령 만 35세의 젊은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업무에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hankyung.com/it/article/202203218230g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