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 Your Partner in Business Since 1953
close
close

Login

home> >

[News Article] 빗썸 "임직원 80%가 MZ세대…수평적 조직문화로 개선"

빗썸 "임직원 80%가 MZ세대…수평적 조직문화로 개선" 한국경제 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올해 3월 기준 빗썸코리아에 재직 중인 임직원 수는 총 342명이며 평균 나이는 만 35세라고 21일 밝혔다. 특히 1981~2010년 사이에 출생한 MZ세대 직원들은 279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80%에 달한다. 빗썸은 MZ세대 직원이 주축인 회사답게 지난해 직급 체계를 대폭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사원, 대리, 부장 등으로 분류되던 직급은 '팀원'으로 통일했고, 상호존중 문화를 위한 '-님' 문화를 도입했다. 임직원 간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소통채널도 만들었다. 빗썸은 지난해 8월부터 오디오 소셜 미디어 클럽하우스를 통해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이 회사의 주요 이슈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빗썸하우스'를 매주 운영하고 있다. 빗썸하우스에서는 △트래블룰 구축 현황 △개인정보보호 △의심거래보고 제도 등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을 위한 핵심 사안부터 △2022년 나의 브랜드 가치 △연말 뭐하니? 등 연성의 주제까지 폭넓게 다뤄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플로깅(Plogging) 행사도 시작된다. 빗썸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건강관리와 환경보호를 위해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빗썸 관계자는 "이달부터 복지기금을 통해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아난티 휴양 콘도를 지원하는 등 임직원 리프레시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평균연령 만 35세의 젊은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업무에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hankyung.com/it/article/202203218230g

2022.03.23

[News Article] 오비맥주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정화 플로깅

오비맥주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정화 플로깅 굿모닝경제 이승주 기자 - 오비맥주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생산공장 인근 지역에서 하천 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Jogging)’과 스웨덴어인 ‘이삭줍다(Plocka upp)’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말한다.   오비맥주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이날 서원구 현도면 외천천과 공장 외곽에서 플로깅을 했다. 광주공장은 22일 영산강 인근과 공장 외곽 지역에서, 이천공장 임직원도 공장 인근 소하천에서 진행한다. 환경행사의 취지를 살려 쓰레기를 담는 봉투를 플라스틱 비닐 대신 소셜 벤처기업 ‘마린이노베이션’이 제작한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100% 생분해 친환경 쓰레기봉지를 활용한다. 마린이노베이션은 버려지는 해조류와 맥주박을 친환경 식품용기와 포장용기 등으로 재탄생시키며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친환경 소셜 벤처 기업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2022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환경 정화 활동은 물론, 친환경 스타트업과의 협업 기회도 마련했다”며 “국내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ESG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kp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123 

2022.03.23

[Invitation] U.S. Embassy Webinar – "Creating a Fundraising Strategy for Korean Startup Founders"

Invitation to the webinar hosted by the U.S. Embassy – Creating a Fundraising Strategy for Korean Startup Founders - REGISTER HERE ​  LIVE WEBINAR: CREATING A FUNDRASING STRATEGY FOR KOREAN STARTUP FOUNDERS The U.S. Embassy Seoul invites you to participate in a "Raising Funding' webinar for startup companies. What kind of funding is out there for my startup, and which is best? What do I need to have ready before I ask for funding? What do I need to be aware of when I get the funding? If you have these questions or others about raising funding, please join our webinar where we will share insights on how to strategically and successfully approach lenders.   * DATE - Thursday, March 24, 2022 I 10:00 -11 :00 AM (KST)   * AGENDA - Keynote Remarks: Lessons Learned Since Winning 2021 SelectUSA Tech Pitch Competition                                         Noora Lee, Global Business Manager, Dtonic    - Armchair Discussion on Tips and Best Practices of Fundraising     Yoon-Jjoong Yong, Senior Managing Director, Korea Venture Investment Corp.     Gary Sumihiro, President & CEO, Sumihiro Investments     Sun Choi, General Manager, Asia, Mind the Bridge    - Info about April 28 Startup Pitching Session and 2022 SelectUSA Investment Summit    REGISTRATION - https://event-us.kr/42587 CONTACT - heesook.baik@trade.gov HOST - U.S. Embassy Seoul 

2022.03.17

[News Article] 3M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9년 연속 선정

3M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9년 연속 선정 글로벌 기업윤리 평가기관 '에티스피어 인스티튜드' 선정     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쓰리엠(3M)은 글로벌 기업윤리 평가기관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드'로부터 '2022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은 에티스피어 인스티튜드의 독자적인 '윤리 지수(EQ:Ethics Quotient)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문화 △환경 △사회 △거버넌스 △안전 △형평성 △포용성 △사회 정의 등을 평가하는 상이다. 올해 22개국 136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한국쓰리엠은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2002년부터 '3M 사이언스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사이언스 앳 홈'을 통해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일상에서의 과학 체험을 장려하고 있다. 지난해엔 STEM(Science·Technology·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의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 여학생 22명을 선발해 총 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STEM 분야 현직자와 이공계 여대생을 연계하는 '3M Women in STEM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짐 폴테섹 3M 아시아 대외협력 총괄 사장 겸 한국3M 대표이사는 "한국쓰리엠도 거버넌스와 공동체에 헌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news1.kr/articles/?4617130 

2022.03.17

[News Article] 한국씨티은행, ‘제3차 기후행동 컨퍼런스’ 후원

한국씨티은행, ‘제3차 기후행동 컨퍼런스’ 후원 기후위기 시대의 저탄소 경제 전환에 동참 헤럴드경제 이태형 기자 -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은 지난 15일 진행된 ‘제3차 기후행동 컨퍼런스’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가 주최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식공유를 위해 환경부 및 주한영국대사관과 기업, 국제기구, 관련 학계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후위기 시대의 저탄소 경제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2050 넷제로(Net-Zero)를 발표한 한국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대응, 이를 위한 경제 전환 방향에 대해 고찰하고, 새로운 기후 리더로서의 한국의 역할과 기회를 모색했다. 또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공공부문과 산업, 시장 등 각 분야에서 필요한 리더십을 돌아보고, 이에 대한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Best ESG Bank(최고 ESG 은행)’를 전략 목표 중 하나로 설정해 ESG 금융 확대를 추진하고 ESG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행동 강화를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316000176

2022.03.17

[News Article] JTI코리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JTI코리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아시아타임즈 조광현 기자 -  JTI코리아가 비엠(BM)에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예정된 공연이 취소∙연기되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 마포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인 비엠은 전달받은 지원금으로 무료 공연을 기획하는 등 문화예술계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했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비엠은 지난달 27일 윤형빈소극장과 협업하여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코미디쇼를 열고,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사회에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JTI코리아 김영지 전무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계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JTI 코리아는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엠 문성준 대표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문화예술계가 활기를 되찾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이 전하는 에너지가 지역민들에게 예전의 일상과 웃음을 되찾아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JTI코리아는 사람·문화·환경 세 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발달 장애인의 자립과 리사이클 기부 운영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리사이클 브랜드 ‘숲스토리’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JTI코리아 임직원이 함께하는 리사이클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출처: www.asiatime.co.kr/article/20220314500018 

2022.03.17

[News Article] 벨킨, 래퍼 원슈타인과 브랜드 캠페인 협업

벨킨, 래퍼 원슈타인과 브랜드 캠페인 협업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 벨킨은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인 원슈타인과 함께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협업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벨킨은 원슈타인의 독보적인 음악성뿐만 아니라 친근한 이미지와 역동적인 에너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해 캠페인 파트너로 선정했다.   원슈타인은 지난해 방영된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9’에서 ‘톱8’에 진출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엔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등을 통해 선하고 친숙한 모습을 선보이며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벨킨은 향후 원슈타인과 함께 자사 오디오 제품군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벨킨은 원슈타인과 함께 진행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원슈타인과 함께 등장하는 벨킨 제품은 바로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사운드폼 엘리트 스마트 스피커’다.   원슈타인은 “추상적인 것보다는 내가 일상 속에서 직접 경험하는 감각과 솔직한 감정 등 ‘작은 것’들이 내 음악의 재료가 된다”며 “벨킨의 사운드 퀄리티는 내가 표현하고 싶은 아주 작은 수준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포착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준다”고 말했다.   신지나 벨킨 한국 지사장은 “원슈타인과 벨킨 오디오 사이의 가장 중요한 공통점은 둘 다 단단한 기본기 위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라며 “벨킨 역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파트너 원슈타인과 함께 우리가 사랑하고 아끼는 것들을 끊김 없이 연결하는 기술을 계속 혁신하고 또 이를 독보적인 퀄리티와 독창적인 스타일을 갖춘 제품의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계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89926632263320&;mediaCodeNo=257&OutLnkChk=Y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