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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LG Energy Solution, Honda to build $4.4b battery plant in US

LG Energy Solution, Honda to build $4.4b battery plant in US  By Lee Ji-yoon, The Korea Herald - LG Energy Solution said Monday it is building a new 5.1 trillion won ($4.4 billion) electric vehicle battery plant in the US in a joint venture partnership with Japanese auto giant Honda -- the first of its kind signed between a Korean battery maker and a Japanese carmaker.   The world’s second-largest EV battery maker held a signing ceremony of the new deal in Seoul later in the day, with LG Energy Solution CEO Kwon Young-soo and Honda CEO Toshihiro Mibe in attendance.   The plant, with an estimated production capacity of 40 gigawatt-hours per year, will start production from the end of 2025, with battery cells and modules produced there equipping the new EV models of Honda’s premium Acura brand. The Korean firm added that the plant’s location has not yet been decided.   Kwon, the LG Energy Solution CEO, expressed high hopes for the new partnership, saying: “Our joint venture with Honda will pave the way for us to secure a firmer footing in the North American EV market.” The two firms are said to have agreed on the need for a prompter response to the fast-growing EV market in North America by building a battery plant. Honda is the sixth-largest carmaker in the North American market. “Supplying batteries to a quality-conscious Japanese carmaker has proven our technological prowess and product quality,” said an LG Energy Solution official. “We expect to expand our presence in the North American market as well as elevating profitability through a more diversified clientele.”   According to market tracker SNE Research, North America is the fastest-growing EV market, with an estimated annual growth rate of 63 percent from 64 gigawatt-hours in 2021 to 453 gigawatt-hours by 2025. LG Energy Solution has also poured resources into the market, with its total investment worth more than 20 trillion won. It plans to set up three joint venture battery plants with General Motors and one plant with Stellantis. The company said it is reviewing plans to further expand its production network there.   Source: www.koreaherald.com/view.php?ud=20220829000752&np=1&mp=1 

2022.08.30

[News Article] 디즈니코리아,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 캠페인 실시

디즈니코리아,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 캠페인 실시 문화일보 안진용 기자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가 9월 말까지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Ultimate Princess Celebration)’ 캠페인을 실시한다. 허니제이, 킴닥스, 배윤슬 등이 출연한 ‘세상을 바꾸는 용기’ 토크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디즈니코리아는 매년 프린세스 캠페인을 통해 디즈니 팬 및 소비자들에게 디즈니가 지향하는 꿈과 희망, 용기의 가치를 전달하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상을 바꾸는 용기, 디즈니 프린세스’라는 주제 아래 디즈니 프린세스의 용기와 친절, 이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 인플루언서들의 스토리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를 마련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5일 서울 CGV 청담 시네시티에서 열린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MZ 세대의 롤 모델로 꼽히는 댄서 허니제이, 사회복지사 출신 청년 도배사이자 작가 배윤슬, 유튜버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는 킴닥스 등 다양한 공감 포인트로 젊은 세대에 영감을 주는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따뜻한 마음과 용기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디즈니 프린세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는 긍정적인 변화와 지금의 그들이 될 수 있었던 과정을 진솔하게 전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타인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 용기에 대한 울림을 전하는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도 함께 감상하며 디즈니가 지향하는 가치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디즈니코리아는 9월 말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을 이어간다. 9월 1일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이후 9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디즈니 프린세스 테마로 구성된 팝업 스토어와 포토존, 인기 프린세스 캐릭터를 레고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레고 플레이 테이블이 운영된다. 9월 3일 토요일에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1층 잔디광장에서 ‘헤이지니 포토타임’이 진행돼 디즈니코리아 인스타그램 및 현장 참여자 총 40팀에게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의 포토타임과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1위 종합 키즈 플랫폼인 놀이의발견과 함께 애플트리 로라바운스(경기 안양), 허니펀키즈파크(용인), 골든블루 키즈 빌리지(서울 송파) 등 키즈 카페에 디즈니 프린세스 포토존을 운영하고 포토존 인증샷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그리고 디즈니 공식 네이버 스토어는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 기획전 및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의 제품을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레고, 팝마트, 밤나무, 아이노케이, C&H, 아가방(퓨토), 깃담, 한중 코스튬, 에이치앤프렌즈 등 20여 개 국내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그 외 디즈니 팬들과 함께 진행한 #2022세상을바꾸는용기 이벤트 및 토크 콘서트 관련 콘텐츠, 그리고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82901039912069007 

2022.08.30

[News Article] 현대차그룹,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다양한 반도체 업체와 협력"

현대차그룹,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다양한 반도체 업체와 협력" 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현대차그룹은 차량 반도체 스타트업인 '보스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보스반도체는 차량용 소프트웨어와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개발하는 '팹리스'(fabless) 스타트업이다. 팹리스는 시스템 반도체의 설계·개발만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말한다. 올해 설립된 보스반도체는 차량용 반도체에 필수적인 ▲ 고성능 저전력 반도체 설계 ▲ CPU 및 그래픽 ▲ 고속 신호 인터페이스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수준의 팹리스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미래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으로,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새로운 차량에 필요한 최적화된 차량용 반도체 관련 기술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동시에 경쟁력 있는 반도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반도체 업체와의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투자는 현대차그룹이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설립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제로원'(ZERO1NE)의 2호 펀드에서 진행됐다. 제로원 2호 펀드는 지난해 2월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현대차증권[001500] 등 그룹 계열사와 협력사가 출자하고 산업은행과 신한은행이 투자자로 참여해 조성된 기금이다. 이 펀드는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차, 인공지능(AI), 커넥티드카를 비롯한 미래 신사업 스타트업에 투자해 관련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 담당 사장은 "보스반도체는 현대차그룹이 그리는 미래 차량용 반도체 전략에서 중요한 퍼즐 조각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보스반도체와의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다른 유망한 스타트업에 대해서도 투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yna.co.kr/view/AKR20220824032800003?input=1179m 

2022.08.25

[News Article] CJ대한통운, 2년 연속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CJ대한통운, 2년 연속 '준법경영시스템' 인증머니투데이 정한결 기자 - CJ대한통운은 한국준법진흥원에서 진행한 'ISO37301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국제표준 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는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규격 인증이다. 기업의 준법경영, 조직 지배구조, 윤리경영 등을 달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국제표준이다. 컴플라이언스란 법령과 기업 윤리를 준수함으로써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발생 가능한 손실을 최소화해 회사, 임직원,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물류업계 최초로 'ISO37301' 인증을 취득했으며, 법령·규제 리스크 사전 파악 및 대응,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재인증에 성공했다. 사후심사는 시스템 운영의 유지 및 점검을 위해 1년 단위로 실시된다. CJ대한통운은 컴플라이언스 문화 정착을 통한 준법 경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6년 컴플라이언스 전담조직을 신설한 이래 정기적인 컴플라이언스 교육과 모니터링 등 다양한 컴플라이언스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경영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법규와 회사의 위험을 식별하고 이에 맞춰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있으며 매년 준법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임직원들이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회사 홈페이지에 컴플라이언스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최근 정책o법령정보와 행동 가이드라인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올바른 의사결정과 윤리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더 폭넓은 법령, 정책, 제도와 관련한 정보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법률 자문과 교육, 소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윤석 CJ대한통운 법무·CR실 실장은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은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근간으로 투명한 경영활동을 위한 수단이자 글로벌 경영 환경에서 요구되는 높은 컴플라이언스 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도구"라며 "이번 인증을 통해 ESG경영의 일환인 준법경영을 보다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2509194852541 

2022.08.25

[News Article] SK이노베이션, 항공유 생산 폐기물 시멘트 원료료 재활용

SK이노베이션, 항공유 생산 폐기물 시멘트 원료료 재활용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 SK이노베이션 이 항공유를 만들 때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데 성공했다. 연간 매립 산업 폐기물 최대 550t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단지에서 항공유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모두 재활용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항공유를 생산하는 공정(SBM)에서 가동되지 않은 등유인 조등유를 거르는 작업이 중요한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스펜트 클레이(Spent Clay)를 재활용하는 것이다. 그동안 전량 매립해왔던 스펜트 클레이를 시멘트 원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폐흡착제 수준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처리공정을 개선했다. 특히 잔여 탄화수소를 줄이고 악취 수치를 낮춰야 하는데, 울산CLX는 이를 위해 증기로 잔류 물질을 제거하는 스팀퍼지 방식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스팀퍼지는 증기로 밀폐된 공간이나 장치에 포함된 탄화수소나 폭발연소성 가스 등 잔류 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기여하는 사회적가치와 매립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이라는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올 3월까지 약 250t의 스펜트 클레이를 폐흡착제 수준으로 만들어 시멘트 원료 등으로 재활용했다. 매립 폐기물 처리 비용도 줄어 연간 최대 500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은 2025년까지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 85%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로, SK이노베이션 계열사 평균 폐기물 재활용률은 2017년 60%에서 2021년 83%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SK이노베이션 계열 폐기물 발생량은 11만8192t이며 이 중 재활용된 폐기물량은 9만8761t에 달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BM 공정 폐기물 재활용은 새로운 설비를 도입하거나 원료를 변경하지 않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이뤄낸 성과"며 "ESG 차원에서 폐기물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82409122231795 

2022.08.25

[News Article] 두나무 "마스크 쓰느라 말 못 배운 아이들 언어교육 지원"

두나무 "마스크 쓰느라 말 못 배운 아이들 언어교육 지원" 중앙일보 최현주 기자 - 아이가 말을 배우기 위해서는 보고 듣고 따라 해야 한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입 모양을 보고 그 말의 어감이나 느낌을 파악하고 따라 하면서 말을 익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하며 언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늘어난 이유다. 마스크를 쓴 선생님의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 데다 입 모양도 볼 수 없고 어감도 파악할 수 없다.   이런 상황 속 두나무가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선다. 특히 전문적인 교육이나 가정에서 세심하게 돌봄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조잘조잘 아이자람’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보육원 같은 양육시설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일반 아이들보다 언어 발달이 더딘 상황이다. 가정에서는 부모가 마스크를 벗고 아이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지만, 보육원에서는 보육교사나 시설 종사자들이 마스크를 쓴 채 아이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이다. 조잘조잘 아이자람 사업은 두나무가 굿네이버스와 함께 보육원 아이들의 언어 교육 및 치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전문 언어 교육 교사들이 수도권에 있는 보육원을 찾아가 150여 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6개월간 언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내년 2월까지 2880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언어치료가 필요한 영‧유아들의 심리평가와 상담을 진행하고 언어교육 환경이 열악한 곳에 대해서는 공간개선도 함께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청운보육원 관계자는 “언어 발달은 대인관계와 자기 표현력 등 정서와 사회성 발달과도 연결되는 만큼 영‧유아기에 적정한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며 “마스크와 함께 일상생활을 하는 시설의 특성상 언어 발달 지연에 대한 걱정이 컸는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결식 지원도 이어간다. 두나무는 이달 초 결식 우려가 있는 아이들에게 반찬과 밀키트를 지원하기 위해 5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 속 여름방학 기간 중 돌봄 공백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서다. 이를 통해 서울의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320곳에 여름방학 기간 매주 2회씩 6400번 끼니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2022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국 56개 양육시설에 있는 2666명의 아동‧청소년을 위해 피자를 기부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 업계에서만 즐기던 비트코인 피자데이 문화를 사회적 축제로 전환하고,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두나무는 보호 종료 아동의 원활한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기 위해 앞으로 5년간 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고용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넥스트 스테퍼즈(Next Steppers)’ 희망기금도 조성했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두나무의 경영 이념에 따라 미래 세대인 아동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안전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joongang.co.kr/article/25096050#home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