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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대한항공, '에어트랜스포트월드 명예의 전당 항공사' 헌액

대한항공, '에어트랜스포트월드 명예의 전당 항공사' 헌액 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대한항공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에어트랜스포트월드(ATW) 항공업계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글로벌 항공 전문매체인 ATW는 지난 1974년부터 글로벌 심사단을 통해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항공사와 관련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심사 50주년을 맞아 '명예의 전당'을 신설해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미레이트항공을 비롯한 6개 항공사와 에어링크, 피츠버그 국제공항 등 2개 항공업계 단체, 제임스 호건 전 에티하드항공 최고경영자(CEO)를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대한항공은 2021년 '올해의 항공사', 2022년 '올해의 화물항공사', 2023년 조원태 회장의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십'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ATW로부터 상을 받았다. 카렌 워커 ATW 총괄 편집장은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아시아를 넘어 세계 항공 운송의 기준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라는 항공업계 사상 최고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전략을 바탕으로 이를 극복하며 명예의 전당에 오를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603039400003?input=1195m

2024.06.04

[News Article] LG엔솔, 유망 배터리 스타트업 발굴…상금 최대 3만 달러

LG엔솔, 유망 배터리 스타트업 발굴…상금 최대 3만 달러  지디넷코리아 류은주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배터리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배터리 미래먹거리 찾기에 나선다. 3일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분야 차별적인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배터리 챌린지 202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터리 챌린지 2024는 배터리 분야 스타트업이면 국가 제한 없이 어디든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일 개설하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30일까지 접수 받는다. 공모분야는 ▲배터리 소재 ▲BMS▲ 배터리 공정 및 제어 ▲품질관리 ▲재활용·재사용 ▲스마트팩토리 ▲메탈소싱 ▲New to LG 등 8개 분야이다. 이 중 새로 신설된 ▲메탈소싱 ▲New to LG 분야는 급변하는 세계 환경에 따른 배터리 원재료 확보의 중요성과 배터리 외 에너지 관련 신사업 등 미래 사업 창출에 초점을 두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지원업체로부터 1차 제안서를 접수 받은 후 종합적인 심사와 심층 화상 인터뷰를 거쳐 최종 업체를 선발한다. 선정된 업체는 최대 3만달러의 상금이 제공되며 LG에너지솔루션과의 기술 협력과 투자 검토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배터리 미래 기술 준비를 위한 투자 대상 확보와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배터리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차세대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적극 나서 고객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CTO 김제영 전무는 “배터리 유망 스타트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함으로서 미래기술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압도적인 기술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연구센터인 FRL을 세워 한국 KAIST,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UCSD), 독일 뮌스턴 대학 및 헬름홀츠 연구소 등과 배터리 연구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리튬메탈전지 원천기술 확보, 전고체 배터리 건식 전극 공정, 실리콘 음극재 개발에 있어 성과를 내고 있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40603083819 

2024.06.04

[News Article] 롯데바이오로직스, ‘바이오 USA 2024’ 참가… 위탁생산 수주 나서

롯데바이오로직스, ‘바이오 USA 2024’ 참가… 위탁생산 수주 나서   조선비즈 유병훈 기자 - 롯데바이오로직스가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3일(현지 시각)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행사에 참가하며, 단독 전시부스에서 방문객들을 위해 전반적인 회사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부스 뒤편에 마련된 프라이빗 미팅룸에서는 글로벌 제약사·바이오 벤처들과 파트너링 논의를 하고, 방문객들과도 긴밀하게 회의하기로 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뉴욕주의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에 증설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생산 시설과 지난 3월 착공에 돌입해 12만L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될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회사는 상호 보완적인 두 캠퍼스의 제조 전략을 통해 대규모 항체 의약품부터 ADC 생산까지 잠재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와 송도 바이오 캠퍼스를 기반으로 미국과 아시아 내 CDMO(위탁 개발·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최근 개설한 보스턴 세일즈 오피스를 통해 영업과 네트워크 강화도 지속한다. 김경은 롯데바이오로직스 사업개발부문장은 “이번 바이오 USA를 기점으로 더욱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힘쓸 예정”이라며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강점인 한국·미국 생산 시설의 기술과 위치의 시너지는 글로벌 탑텐(Top 10) CDMO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4/06/03/ZQNZAEIWBRA45HUK7JVH3YKRH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4.06.04

[News Article] 한국필립모리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모두모아 캠페인’ 새단장

한국필립모리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모두모아 캠페인’ 새단장   브릿지경제 박자연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을 수거하여 적법한 폐기 절차에 따라 처리하고 재활용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를 반납할 수 있으며, 수거된 기기는 플라스틱, 배터리 등으로 분해돼 전선이나 주차 블럭 제작에 쓰이는 카스토퍼의 원료 등 가능한 범위에서 재활용된다. 이에 더해 사용하고 난 전용 타바코 스틱도 수거에 나선다.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타바코 스틱 전용 수거봉투를 새롭게 제작하여 전국 아이코스 직영점에서 배부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사용한 아이코스 전용 스틱을 수거봉투에 모아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 반납하면 된다. 이렇게 수거된 타바코 스틱은 매립이나 소각을 하지 않고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줄이는 방향으로 적절하게 처리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새단장한 모두모아 캠페인과 함께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와 타바코 스틱을 그냥 버리지 마시고 가까운 아이코스 직영 매장으로 가져오셔서 환경 보호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603010000346

2024.06.04

[News Article] 현신균 LG CNS 대표, SAP 연례행사 연단에 선다…글로벌 무대 누비는 ‘K-IT서비스’

현신균 LG CNS 대표, SAP 연례행사 연단에 선다…글로벌 무대 누비는 ‘K-IT서비스’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 국내 IT서비스 기업 대표들이 유수 글로벌 기업 행사에 연설자로 초청받으며 기술 경쟁력과 산업 대표성을 인정받고 있다. 황성우 삼성SDS 대표에 이어 이번엔 현신균 LG CNS 대표가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의 연이은 글로벌 광폭 행보가 주목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신균 LG CNS 대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업 SAP가 3일부터 5일까지(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하는 연례행사 ‘사파이어 2024 및 ASUG 컨퍼런스’에 주요 발표자로 나선다.  현 대표는 행사 기간 중 5일 진행되는 세션에서 ‘함께 혁신하다: 최고 성과를 내기 위한 종합적인 실행 전략(Transform together: A holistic strategy to execution to bring out your best)’를 주제로 벤자민 블라우 최고프로세스및정보책임자(CPIO), 피터 플루임 엔터프라이즈클라우드부문 사장, 스테판 스테인레 수석부사장 등 SAP 주요 경영진과 함께 연단에 설 예정이다.   LG CNS는 글로벌 1위 전사적자원관리(ERP) 기업인 SAP와 지난해 3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차세대 ERP 프로젝트를 위한 신사업 발굴 협업을 약속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다져왔다. 현 대표는 당시 파트너십 체결 업무협약(MOU)을 직접 주도했으며, 지난 2019년 LG CNS 최고기술책임자(CTO)일 시절에도 SAP와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개발 협력을 이끌어낸 바 있다.   현 대표는 지난 2022년 말 LG CNS CEO 자리에 오른 이후 SAP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저(Azure) 오픈AI 서비스’ 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외연을 확장해왔다. 다만 글로벌 기업이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서 CEO급 발표자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IT서비스 기업들의 글로벌 행보는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다. 현 대표 이전에는 황성우 삼성SDS 대표가 글로벌 컴퓨팅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가 20~23일 개최한 연례행사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2024’에서 기조연설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황 대표는 행사 첫날 기조연설자로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빌 맥더멋 서비스나우 회장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삼성SDS는 델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고객에 생성형 AI 서비스를 빠르고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다”며 자사가 최근 발표한 생성형 AI 서비스 ‘브리티 코파일럿’과 ‘패브릭스’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 컴퓨팅 시대가 가져올 변화를 전망했다.   이처럼 국내 IT서비스 기업 대표들이 주요 글로벌 행사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은 사실 얼마되지 않은 일이다. 과거 홍원표 전 삼성SDS 대표(현 SK쉴더스 대표)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6’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적은 있지만, 그가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으로서 CES에 초청받은 이후에 정기인사로 인해 삼성SDS 솔루션사업부문 사장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소속이 바뀐 경우였다.   글로벌 유수 행사에 발표자로 초청되는 것은 그만큼 기술 경쟁력과 산업 대표성을 인정받는 일로 여겨진다. 전세계 다양한 분야 기업 최고경영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네트워킹과 세일즈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업계에선 국내 IT서비스 기업들이 한때 ‘그룹 전산실’ 취급을 받기도 했던 전통적인 시스템통합(SI) 사업에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로 포트폴리오를 넓혀나가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난 변화 흐름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특히 ‘빅3’ IT서비스 업체들의 글로벌 확장 움직임이 꿈틀대고 있다. 삼성SDS는 이미 올초에 삼성그룹 차원에서 ‘CES 2024’에 참가해 ‘브리티 코파일럿’과 ‘패브릭스’를 선공개한 바 있다. LG CNS는 고객가치 창출, 핵심역량 내재화와 더불어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올해 경영기조로 설정한 상황이다. SK C&C도 디지털팩토리, 생성형AI, 디지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클라우드 등을 4대 사업으로 지목하면서 ‘글로벌 사업 영토 발굴’을 강조했다.   출처: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60317381332307

2024.06.04

[News Article] '수출' 덕 본 GM한국사업장, 23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

'수출' 덕 본 GM한국사업장, 23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   머니S 박찬규 기자 - GM 한국사업장이 5월 한 달 동안 총 5만924대(완성차 기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7.2%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5월 내수 판매는 총 2340대로 지난해 대비 50.8%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1.9% 늘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전월 대비 6.0% 증가한 1841대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 트래버스의 5월 내수 판매는 총 94대로, 전월 대비 84.3% 늘었다. GM 한국사업장의 5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7.8% 증가한 총 4만8584대를 기록, 2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5월 한 달 동안 전년 동월 대비 111.5% 증가한 총 3만1757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됐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출시 이후 최대 해외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등 GM의 핵심 전략 차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뛰어난 상품성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내수 시장에서 GM 제품들이 가진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60316334021578 

2024.06.04

[News Article] Posco breaks ground for W1.5t nickel and precursor plants

Posco breaks ground for W1.5t nickel and precursor plants   By Hwang Joo-young, The Korea Herald - South Korean steel giant Posco Group said Friday that it held a ground-breaking ceremony for its new plants dedicated to nickel and precursor production, as part of efforts to secure a stable supply chain for secondary battery materials. For this project, Posco partnered with CNGR, a Chinese company renowned for its global leadership in precursor production. In January, Posco Holdings and CNGR established Posco CNGR Nickel Solution, their 60:40 joint venture specializing in nickel refining. Additionally, Posco Future M and CNGR formed C&P New Material Technology, specializing in precursor production, with a 20:80 investment ratio, during the same period. The nickel refining plant will process nickel matte supplied by CNGR to produce nickel with approximately 99.9 percent purity. The plant's annual production capacity is estimated to be 50,000 metric tons, sufficient for around 1.2 million electric vehicles. Meanwhile, the precursor plant will have an annual production capacity of 110,000 tons, utilizing the high-purity nickel from Posco CNGR Nickel Solution. In addition, Posco Future M will use these precursors to manufacture cathode materials. With a total investment of 1.5 trillion won ($1.09 billion), these two plants are set to commence production in 2026. Posco explained that the decision to build these new plants aims to strengthen its business competitiveness by increasing the localization of nickel and precursors, two crucial materials for electric vehicles that are experiencing increasing demand but are currently highly dependent on imports. The ground-breaking ceremony was held Friday in Pohang, North Gyeongsang Province, and was attended by Pohang Mayor Lee Kang-deok, Kim Jun-hyung, head of secondary battery materials at Posco Holdings, Yoo Byung-ok, CEO of Posco Future M, Wu Xiaoge, vice president of CNGR and around 300 other officials. “Posco Group and CNGR will leverage their business expertise and technological capabilities to establish a stable supply chain for secondary battery materials and enhance synergies between their businesses,” Kim said during the ceremony. Posco said it will further invest in securing stable supplies of secondary battery materials, including nickel and lithium, as well as anode and cathode materials, recycling, and other next-generation materials. Source: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40531050590 

2024.06.04

[News Article] Corning eyes leadership in glass substrate market for chips

Corning eyes leadership in glass substrate market for chips   By Jo He-rim, The Korea Herald - Corning is looking to expand its presence in the burgeoning glass substrate market for semiconductors, using its special proprietary technologies, the company's president in charge of Korea operation said Wednesday. Speaking at his first press conference here after assuming his role as the president of Corning's Korea Region last November, Vaughn Hall also presented the company's new initiative window glasses, introducing the lighter, energy-efficient ATG Glass. "I have high expectations on future growth of glass substrates, which appears to hold a competitive edge over the organic material substrates widely used in the current chip packaging process. The advantages include dimensional stability, form factor flexibility and other mechanical properties," Hall said during the press conference dubbed “Wonders of Glass” in Seoul. Corning currently supplies two glass substrate products that go into chip production, a temporary carrier for interposer in processors and one used in wafer thinning in DRAM chips. In the future, the glassmaker is preparing to introduce glass cores for application of the glass product in chip packaging. The company is providing samples to multiple potential customers, Hall explained. The glass substrate for wafer thinning in DRAM chips would be used multiple times before it is completely exhausted. But the envisioned glass core substrate would stay with the entire chipset, Hall explained. "An entire packaged chip would have a single piece of glass, and this means more pieces of glass go into the chipset," Hall said, hinting at the potential growth of the demand in the future. Starting mass production of the product would depend on demands from the end-users. "That’s potentially the future that could happen and that’s the market we want to tap into." Hall also highlighted Corning’s close partnership with global chipmakers, and how his company supplies core materials and components for almost every stage of the semiconductor chip manufacturing process. Hall also presented the company's new initiative in glass products for advanced windows, introducing the ATG Glass, which is designed 10 percent more energy efficient, and 30 percent lighter than the conventional standard pane of soda lime glass widely used. "This is something maybe most people didn't know. But (ATG Glass) is part of the new initiative that we haven't been in before, but are starting in," Hall said. The new glass product is less than a millimeter thick and with a smaller footprint. It can be integrated into window designs as a center-pane of glass, in place of a standard pane of soda lime glass. It is currently in the Korean market and two of its biggest projects include the Ramada Hotel in Ulleungdo, and Chungdam Raon Private Residential Space, the president added. Source: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40529050582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