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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램리서치, 용인캠퍼스 개관… “삼성·SK하이닉스와 韓 반도체 생태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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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 용인캠퍼스 개관… “삼성·SK하이닉스와 韓 반도체 생태계 강화”   조선비즈 전병수 기자 - “1989년 한국에 처음 진출해 아시아 최초로 최첨단 반도체 공정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첫 발을 내디딘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이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팀 아처 램리서치 회장 및 최고경영자(CEO)가 8일 용인 기흥구에서 진행된 램리서치 용인 캠퍼스 오프닝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팀 아처 회장을 비롯해 바히드 램리서치 바헤디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준홍 램리서치코리아 대표 등이 참여했다. 램리서치는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네덜란드 ASML과 함께 세계 3대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꼽힌다. 지난해 램리서치의 연간 매출액은 143억달러(약 19조원) 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램리서치는 반도체 장비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 램리서치는 정부가 용인 등 경기 남부 일대에 조성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입주한 첫번째 글로벌 기업으로, 1989년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현재 R&D부터 물류, 고객 서비스 및 제조 시설 전체를 용인과 오산, 화성, 평택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용인 캠퍼스는 램리서치의 글로벌 R&D 거점이 될 전망이다. 용인 캠퍼스는 축구장 4개 크기인 3만㎡(약 9000평) 규모로 램리서치의 아시아 최대 R&D 센터인 코리아테크놀로지센터가 들어서 있다. 박상욱 램리서치 전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사의 반도체를 양산하는 제조 라인과 동등한 규모의 클린룸을 보유하고 있다”며 “300㎜ 웨이퍼를 고객사 생산 시설과 동일한 수준으로 제조할 수 있는 첨단 장비들이 24시간 가동되고 있는, 미국 지역 외에 있는 가장 큰 R&D 센터”라고 설명했다. 램리서치는 용인 캠퍼스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램리서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웨이퍼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식각 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은 램리서치 연간 매출액의 19%를 차지하는 시장으로, 중국(42%)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날 축사를 전한 이종명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 공정개발실장(부사장)은 “램리서치 용인 캠퍼스는 반도체 산업의 기술 발전과 인력 양성에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삼성전자도 램리서치의 여정에 함께하겠다”고 했다. 차선용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장(부사장)은 “램리서치와 SK하이닉스는 오랫동안 기술 성숙도 향상과 원가 경쟁력 강화, 사업 성공이라는 목표 아래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며 “용인캠퍼스는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램리서치는 인재 양성 계획도 발표했다. 램리서치는 이날 행사에서 성균관대학,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K-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정 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력으로 내년부터 1년 간의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그 이후 확대 시행을 통해 학사 및 석·박사급 반도체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램리서치는 이번 프로그램에 램리서치가 개발한 ‘세미버스 솔루션’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세미버스 솔루션은 최신 생산 시설을 구현한 디지털 트윈이다. 학생들은 3차원(D) 소프트웨어를 통해 가상의 생산 시설에 접속해 반도체 디자인 및 제조 공정 전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최재붕 성균관대학 부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반도체 설계 현장의 실습 경험을 제공해 실무 환경에 최적화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출처: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10/08/7PWULWHFQND5RIWWO3FP7KI64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4.10.08

[News Article] LG Energy Solution aims to double revenue by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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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nergy Solution aims to double revenue by 2028  By Park Jae-hyuk, The Korea Times - LG Energy Solution (LGES) plans to reduce its dependence on the struggling electric vehicle (EV) industry, aiming to double its revenues by 2028. The company reported a revenue of 33.7 trillion won ($25 billion) in 2023. The battery maker also aims to achieve an approximately 15 percent EBITDA margin by 2028, without relying on tax credits in compliance with the U.S. Inflation Reduction Act, to secure stable profitability and cash generation capabilities. EBITDA stands for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These medium- to long-term strategies were announced during an event to introduce the company’s first-ever corporate vision, titled Empower Every Possibility. The new vision underscores that the essence of the company’s business lies not merely in battery production, but in facilitating energy circulation across the entire cycle from storage to movement of energy, according to LGES. The battery firm said that it will focus more on energy storage systems (ESS), as well as new application businesses with high growth potential such as urban air mobility, vessels and robotics, to construct a more resilient business structure that can withstand market fluctuations. The company also plans to diversify its EV battery products and customers by improving its competitiveness in affordable markets with LFP, LMFP and high-voltage mid-nickel batteries. Additionally, it aims for the top spot in the global mobility and IT battery market and in the U.S. ESS battery market by 2028, solidifying its lead in the North American automotive battery market. “Based on our DNA of success, which continually embraces opportunities to achieve remarkable results, we will generate more business prospects while strengthening our technological leadership to thrive in the market,” LGES CEO Kim Dong-myung said. “We have established global standards in the battery industry with our longstanding legacy in the business and will continue to maintain our industry lead.”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4/10/419_383761.html 

2024.10.08

[News Article] SK텔레콤, GPU 효율 극대화하는 ‘AI 클라우드 매니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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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GPU 효율 극대화하는 ‘AI 클라우드 매니저' 출시   조선비즈 김민국 기자 - SK텔레콤은 AI 인프라 자원을 최적화하고, AI 개발 환경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AI 기반 B2B 솔루션 ‘SKT 엔터프라이즈 AI 클라우드 매니저(이하 AI 클라우드 매니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AI 클라우드 매니저’는 SKT 가 보유한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에 대한 관리 및 운영 노하우를 상용화한 제품으로,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잡(Job) 스케줄러 기반의 GPU 클러스터 특화 솔루션이다. 기업 고객이 보유한 수많은 GPU 자원을 마치 한 대의 컴퓨터처럼 관리해 GPU 성능을 극대화하고, AI 개발을 위한 학습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대규모 데이터 학습에 GPU 자원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이와 같은 AI 자원 최적화는 AI 클라우드 솔루션에 꼭 필요한 기능이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마다 GPU 사용량 및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용하지 않는 GPU를 감지해 다른 프로젝트에 재분배한다. 또, 우선 순위가 높은 프로젝트에 클라우드 자원을 먼저 할당하는 등 자원 효율성도 높인다. 또 ‘AI 클라우드 매니저’를 활용하면 AI 개발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AI 서비스 개발은 데이터 전처리 및 저장·관리, 모델 개발·학습, 모델 배포, 모델 추론 등 많은 단계를 거친다. ‘AI 클라우드 매니저’는 각 개발 과정에서 고객이 활용하기 쉬운 기능을 제공하고, 모든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MLOps(기계학습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AI 모델 학습 과정에서는 대규모 데이터를 다수의 컴퓨터에 분산 처리하는 대규모 병렬 학습 환경을 제공해 학습 속도를 높인다. 또한, ‘AI 클라우드 매니저’는 개발자들이 손쉽게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특정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Web UI)’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고, 다수의 개발자가 동시에 같은 AI 개발 프로젝트에 접근할 수 있는 등 협업 환경도 마련했다. 모델 추론 과정에서는 프로젝트나 비용에 최적화된 GPU 종류와 추론 엔진 조합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최고 성능, 최저 비용, 최소 GPU 사용 등 다양한 조합이 지원된다. 또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도입해 과거 자료를 최신 정보처럼 인식해 제공하는 ‘환각현상(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한다. SKT는 지난 9월 하나금융티아이와 협업하여 대규모 GPU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하나금융티아이는 ‘AI 클라우드 매니저’를 활용해 하나금융그룹이 AI 기술 수요에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효율적인 GPU 자원 운영, 학습 및 작업시간 단축 등이 가능해진 것이다. 김명국 SKT Cloud CO 담당은 “이번 ‘AI 클라우드 매니저’ 출시로 AI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GPU 자원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AI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AI 데이터센터와 GPU 서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이를 관리하는 필수 솔루션들도 함께 제공해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사업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10/08/OJGDB3MOSRHNLM3AJMINA526FQ/ 

2024.10.08

[News Article] ST-퀄컴, '무선 IoT 솔루션' 전략적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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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퀄컴, '무선 IoT 솔루션' 전략적 협업 지디넷코리아 이나리 기자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와 퀄컴 자회사인 퀄컴테크놀로지가 엣지 AI 기반 차세대 산업 및 컨슈머 IoT 솔루션을 지원하는 전략적 협업을 발표했다. 양사는 상호 보완적 협업으로 퀄컴 테크놀로지의 와이파이, 블루투스, 스레드 콤보 SoC(시스템온칩) 기반 AI 기반 무선 커넥티비티 기술을 ST의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에코시스템에 통합한다. 개발자들은 이번 협업으로 소프트웨어 툴킷을 비롯해 STM32 범용 MCU에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의 결과물인 초기 제품은 내년 1분기에 OEM에 제공될 예정이며, 이후 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게 된다. 와이파이, 블루투스, 스레드 콤보 SoC 제품 기반의 로드맵 구상은 이번 협업의 첫 번째 단계이며, 향후에는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셀룰러 커넥티비티 분야로 확장된다. ST의 마이크로컨트롤러, 디지털 IC 및 RF 제품 그룹 사장인 레미 엘 우아잔(Remi El-Ouazzane)은 "무선 커넥티비티는 기업, 산업, 개인용 애플리케이션에서 계속 증가하는 다양한 적용 사례에 걸쳐 엣지 AI를 빠르게 확산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는 퀄컴과 무선 커넥티비티에 대한 전략적 협업을 결정한 이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스레드 콤보 SoC를 시작으로 향후 ST의 기존 다중 프로토콜 블루투스 LE, 지그비, 스레드, 서브 GHz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완하는 다음 단계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퀄컴 테크놀로지의 커넥티비티, 광대역, 네트워킹 사업부 그룹 총괄 매니저인 라훌 파텔(Rahul Patel)은 "퀄컴 테크놀로지의 커넥티비티 제품과 ST의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 에코시스템을 결합함으로써, IoT 전반에 걸쳐 기능 향상을 크게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사는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개발자 경험을 함께 구축하고, 최적의 성능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41007095634 

2024.10.08

[News Article] '글로벌 호텔' 하얏트, 오라클 만나 고객 응대 더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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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텔' 하얏트, 오라클 만나 고객 응대 더 빨라졌다   지디넷코리아 양정민 기자 - 글로벌 5성급 호텔인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이 보다 효율적인 고객 데이터 관리를 위해 오라클과 손을 잡는다.​ 오라클은 하얏트 호텔이 글로벌 호텔 포트폴리오의 자산 관리 시스템(PMS)으로 '오라클 오페라 클라우드 호스피탈리티 플랫폼'을 선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하얏트 호텔은 오페라 클라우드를 이용해 약 1천 개 이상의 호텔과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운영 및 데이터 관리 표준화를 추진한다.   오라클은 하얏트의 호텔들에게 공통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프로세스를 제공해 투숙객, 회원 등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호텔 전반에서 투숙객들의 선호도를 더욱 효과적으로 파악해 고객에게 더욱 개인화된 접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하얏트의 글로벌 시설 데이터도 중앙·집중화해 전체적인 관리와 개별 호텔별 관리까지 전반적으로 개선된 인사이트와 운영 계획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알렉스 알트 오라클 호스피탈리티 및 리테일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을 통해 클라우드로 전환함으로써 고객과 호텔, 시장의 고유한 요구사항과 기대 수준에 맞춰 빠르고 민첩하게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수준의 유연성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41007121312 

2024.10.08

[News Article] 삼일PwC 번역AI, 국제대회서 1위…'챗GPT보다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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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번역AI, 국제대회서 1위…'챗GPT보다 정확'  한국경제 선한결 기자 - 삼일PwC가 전문분야 번역을 위해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이 국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일 삼일PwC는 자사 AI 번역 대규모언어모델(LLM) 링고(가제)가 국제기계번역대회(WMT)의 특허 부문에서 1위를 했다고 밝혔다. 특허 부문에서 챗GPT 기반 번역보다 더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WMT는 구술언어 번역국제워크숍(IWSLT), 번역품질평가대회(WAT) 등과 함께 기계 번역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다. 이번에 수상한 AI 모델은 삼일PwC의 생성형 AI 연구개발조직인 Gen AI팀이 자체 개발했다. 삼일은 지난해 10월 AI 전문가를 영입해 Gen AI팀을 출범했다. 삼일회계법인의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 분야 LLM을 자체 개발·활용하는 게 목표다. 링고는 회계, 법률 등 전문분야 번역에 특화한 언어 모델이다. 단순 직독직해가 아니라 맥락에 따라 용어를 번역하는 게 특징이다. 삼일은 이 모델을 향후 회계 분야를 비롯해 세무, ESG 분야 등 번역에 활용할 계획이다. 삼일 Gen AI팀은 다음달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자연어처리 분야의 권위있는 컨퍼런스인 EMNLP 워크샵에 초청받아 이번 번역 모델에 대한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논문 주제는 ‘전문분야 번역을 위한 LLM 기반의 효율적인 용어 통합(Efficient Terminology Integration for LLM-based Translation in Specialized Domains)’이다. 법률, 의료, 회계 등 특수 분야에서 번역 용어의 일관된 사용과 정확성에 대해 다뤘다. 이명섭 삼일PwC 디지털 및 테크 총괄 리더(파트너)는 “이번 수상을 통해 삼일PwC가 자체 개발한 번역 모델의 우수성을 국제대회에서 인정받았다”며 “회계 등 전문 분야에 특화된 AI 기술 개발을 통해 업무 효율성은 물론 디지털 역량을 구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78651i

2024.10.08

[News Article] Korean Air to use more locally sourced ingredients for international f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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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ir to use more locally sourced ingredients for international flights   By CHO YOUNG-JUN, Korea JoongAng Daily - Korean Air will use more locally sourced ingredients for its meals during international flights to invigorate the country's agriculture and fishery industries. The airliner increased its portion of locally sourced ingredients from 60 percent to 64 percent over the last five years, according to the company. Korean Air serves an average of 44,000 in-flight meals every day on outbound international flights from Incheon Airport and Gimhae Airport in Busan. “We locally source many of the ingredients where freshness is important, like with agricultural products, vegetables and fruits,” Korean Air said in a press release Monday.  The company explained that it imports ingredients that are not homegrown in Korea, such as oranges, kiwis and certain fishery products, and that it is also "considering ways to localize the ingredients we import."  Korean Air will also develop more in-flight meal menu items that better utilize locally sourced ingredients. "We will work hard to provide quality in-flight meals to customers using ingredients sourced within Korea," the airline said. “We hope other Korea-based airlines follow in-flight meal localization efforts." “The increased usage of locally sourced ingredients in outbound flights from Korea, where a significant number is produced every day, will no doubt be a big support to the Korean agricultural and fishery industry,” Democratic Party Rep. Moon Dae-lim said. Rep. Moon is a member of the Agriculture, Food, Rural Affairs, Oceans and Fisheries Committee of the National Assembly and has been calling on airlines to use local ingredients for in-flight meals. “I will be working with Korean Air and Korean farms and fisheries in various ways so more in-flight meals utilize locally sourced fisheries and agricultural products," he said. Source: 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4-10-07/business/industry/Korean-Air-to-use-more-locally-sourced-ingredients-for-international-flights/2149711 

2024.10.08

[News Article] "최고령 직원 82세, 노인복지 기여" 한국맥도날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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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직원 82세, 노인복지 기여" 한국맥도날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조선비즈 최효정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가 지난 2일 개최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연령에 상관없이 노인들에게도 안정적이고 의미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니어 직원(크루)를 적극 채용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에 재직 중인 55세 이상의 시니어 크루는 현재 755명에 이른다. 최고령 직원은 만 82세(1942년생)로 시니어 크루의 평균 연령은 만 61세다.  더욱 많은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 시스템 도입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2011년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약을 맺고 매장 시설과 원자재 관리 및 유지를 담당하는 ‘메인터넌스’ 직무를 개발해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해 왔다. 이와 더불어, 한국맥도날드는 노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과 공동 개발한 디지털 키오스크 교과서 약 1만8000권을 전국 문해교육기관에 배포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전국 각지의 매장과 연계해 키오스크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4/10/04/X3PERNPY2JDQVK6AWX3F6ACI44/ 

2024.10.08

[News Article] SPC 파리바게뜨, 11개국에 깃발 꽂고 '글로벌 경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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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11개국에 깃발 꽂고 '글로벌 경영' 속도   아주경제 홍승완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11개국에 59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영미권 가맹사업 범위를 넓히고 할랄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도 전했다.  3일 SPC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4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베트남 등 11개국에 해외 매장을 두고 있다. 특히 전체 매장의 90%가 가맹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북미 지역에서는 지난 8월 '2024 파리바게뜨 프랜차이즈 컨벤션'을 개최했다. 파리바게뜨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가맹점 대상 행사다.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도 이날 행사를 찾았다.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은 "북미에서 확인한 성공 요소들을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 전반에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SPC 측은 "해외에서 처음 열린 가맹점 대상 대규모 행사로, 파리바게뜨의 북미 가맹사업이 순항 중이라는 점을 증명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게이트웨이 KLIA점을 여는 등 동남아 시장 확장에도 힘을 주고 있다. 게이트웨이 KLIA점은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이은 두 번째 해외 국제공항 내 입점이다.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영국에도 진출했다. 지난 2022년 10월 런던에 1호점 '베터시 파워스테이션점'을 개점한 데 이어 2호점 '켄싱턴 하이 스트리트점'도 잇따라 열었다. 특히 유럽은 미국과 함께 영미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영국 제빵시장 규모는 연 30조원으로, 독일과 프랑스와 함께 유럽 3대 베이커리 시장으로 불리기 때문이다. 파리바게뜨는 영국 시장에서 유럽 내 가맹사업 모델을 테스트해 다른 유럽 국가로도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SPC관계자는 "올해는 유럽과 북미 중심으로 한 영미권 가맹사업 확장과 말레이시아 공장 준공에 따른 할랄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화와 차별화 전략을 통해 월드 클래스 베이커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오는 2030년까지 미국 내 매장 수 10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241003110653610 

2024.10.04